○일시: 2005년9월4일, 일요일  (맑은 날씨)

○일행: 집사람과 둘이....

○코스: 사당역-마당바위-연주암-서울대 (총4시간 소요)

 

당초 일요일 산행계획으로 북한산(비봉-의상능선) 이나 도봉산(다락능선-오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집사람이 집에서 가까운

 관악산으로 가자고 하기에, 아무소리(?)도 못하고 간단하게 배낭을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간간이 부는 바람속에 시원한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졌고, 능선길을 오르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즐거움 속에서, 나와 집사람도

한주일의 피로를 땀으로 씻어버릴 수 있었으나, 일부 단체 산행하는 사람들의 소란스러움은 우리사회에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사는

지혜가 아직도 부족함을 깨닫게하는 하루였습니다...

 

능선 오름길

 

멀리 청계산이 보이고....

 

우면산이 바로 앞에...

 

멀리 도봉산과 북한산, 남산이 선명하게...

 

신림동 방향

 

연주대 방향..

 

열심히 올라가는 산님들....

 

 

올라온 길을 돌아보니...

 

누군가 변바위(?)라고 한것 같은데....

 

많은 산님들의 행렬...

 

도봉산,북한산을 줌~촬영하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연주대 가는 방향에는 많은 산님들로 지체되는 것이 보이기에, 연주암 우회길로 진행한다.

 

관악사지.

 

아래에서 바라본 연주대..

 

연주암 ( 줄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무척 깁니다...^^)

 

 

정상과 연주대

 

사당방향의 능선

 

청계산과 서울대공원, 과천

 

청계산에서 국사봉,바라산,광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줌~업 (정상과 연주대)

 

과천경마장

 

청계산 매봉,망경대 줌업.

 

서울시내 줌업.- 한강의 분수와 다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