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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스파렉스 찜질방-역에서 제일 가깝고가격 대비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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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김밥집. 아침 5시부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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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쪽 버스는 하이마트 앞에서 탄다. 6시 40분버스)

 

소조령 가던 시내버스가 손님도 없는 정거장에 서더니

기사가 차에서 내려 담배를 태운다.

아무리 골초라도 그렇지. ㅉㅉ  승객들 기다리는데.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았다.

 

2~3분 허겁지겁 담배를 태우더니 출발하여

사거리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우측에서 60 넘은 아주머니가 뛰어 온다.

'아니 왜 이리 늦었어요?'

기사가 반갑게 문을 열어준다.

 

매일 타시던 분을 기다렸던 것인데 그런줄도 모르고

성질 냈으면 창피 당할 뻔 했다.

시골 버스에선 함부로 성질 내면 큰코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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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누르면 확대됨)

 

◎.신선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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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종점은 소조령에서 조령쪽으로 조금더 들어와 있다.

우측 지능선으로 올라가 진행하다 넓은 계곡 길로 내려가 정규등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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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위 뾰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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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신선바위봉과 조령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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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우거진 길을 올라가면 두꺼비 바위 아래 치성터가 나오고

오분 정도 뒤, 연어봉 가는 길이 좌측 지계곡을 건너 지능선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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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지맥을 만나 연어봉쪽으로 올라가면

전망 좋은 절벽 통바위 암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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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전망)(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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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신선바위봉과 조령산 우측 멀리에 백두대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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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만봉,2=희양산,3=구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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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본 희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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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1=탁사동봉 우측으로는 2=보배산,3=군자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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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한 군자산)

 

고도가 높아지면서 서북쪽 전망도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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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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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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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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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산)

 

정상 근처로 올라가면 고래바위가 나오는데

그래서 봉우리 이름이 연어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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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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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봉서 본 신선봉과 우측 서봉) 

 

연어봉 비석에는 611m라 표시되어 있으나

어떤 기록에는 598m라고 나온다.

지형도를 보면 거의 700m 높이이니 698m가 올바르지 않을까?

 

연어봉을지나 동쪽으로 내려가니

드디어 월악산 영봉이 북쪽에 보이기 시작하고

비위 구멍 위에 자리잡은 연어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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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과 만수대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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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진갑이 지난 연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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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연어봉)

 

아기자기한 암릉 길로 713봉을 지나 793봉으로 올라가니

삼거리에 방아다리 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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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레포츠 공원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할미봉(757m)과 뾰족봉(의 할미바위)을 구경 할수 있었을 터인데

사전조사 미흡으로 모르고 그냥 지나갔다.

아무튼 신선봉쪽의 통바위 암릉과 소나무가 멋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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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바위 암릉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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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저수지 위로 보이는 신풍 삼거리. 오늘 날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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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떨어지는 소리를 내며 바람이 굴러온다.

추풍 낙옆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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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바위 위에 뿌리 내렸던 고사목도 을씨년스럽고

신선봉 서봉의 쎄미 클라이밍 코스도 겁나게 가팔라,

조금 쫄다가 밧줄을 잡고 허겁지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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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본 쎄미클라이밍 수직절벽)

 

올라가서 한참이나 맘을 진정시키다 5분여 더 올라가면 서봉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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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에서 본 신선봉)

 

서봉 지나 안부부터는 레포츠 공원에서 올라온

간편한 차림의 사람들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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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 정상비 뒤 바위로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부봉과 주흘산은 윤곽만 보이고

북쪽 월악 영봉은 형체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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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게 보이는 부봉과 주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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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 영봉 방향)

 

올라오다 연어봉에서 봤건만..하면서도

맥주 한캔을 다 마시며 기다리다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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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본 월악 영봉. ds3nzo님 블로그에서 펌)

 

내리막 능선도 암릉이다.

레포츠 공원으로 내려가는 밧줄 삼거리를 지나 직진하면

암릉 끝엔 3~4m 수직 절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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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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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신선봉과 당겨본 암릉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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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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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924m와 우측 마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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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매표소 삼거리를 지나 암봉(924m)에 오르니

동남쪽 전망이 터지나,원거리는 안개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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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가운데 마역봉 좌우로 포암산과 부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조령산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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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포암산,마역봉,부봉)

 

마역봉(마패봉)은 어사 박문수가  마패를 걸어놓고 쉬었던 곳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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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역봉 가기전 기암-혹 마패 걸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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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역봉에서도 구름은 사라지지 않고..물 한컵 마시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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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은 구름에 잠겼고,부봉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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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신선봉)

 

제 3관문쪽에선 단체로 산행객이 올라오고 있다.

밧줄 정체 구간이 간간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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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서 본 남쪽 주흘산과 조령산)(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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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본 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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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닮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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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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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관문)

 

◎.조령산 능선

 

휴계소로 들어가 막걸리로 목을 축인 다음 출발.

 

목숨 걸고 달리는 선수입산(選手入山) 형의 대간꾼이라도 

여기서만큼은  속도보다 풍광을 더 즐긴다는 바위 절경인 구간이라 하니

맨 정신에 건너가야 할텐데,

사제 막걸리라 두잔에 취기가 마구 올라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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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음용 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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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데크 계단으로 올라가

깃대봉 삼거리에서 깃대봉을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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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 전망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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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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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날처럼 보이는데가 923봉을 포함한 암릉구간이다.)

 

아직은 순한 암릉길이다.

좌측으론 아직 구름속 주흘산과 부봉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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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봉과 주홀산)(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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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삼봉쪽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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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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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김밥집의 멸치 김밥-매콤하다.)

 

서쪽 신선대쪽으로 지능선이 갈라지는 800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119 신고판에는 누가 760봉이라 써놨는데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800m라고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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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봉 남쪽 안부를 지나면서 암릉 구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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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이제 주흘산의 윤곽이 들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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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800봉과 깃대봉 뒤로 신선봉과 마역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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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일명 치마바위봉의 치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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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둔덕으로 올라가면  2관문 삼거리가 나온다.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시작되는지 이정표에 암릉구간 1.2km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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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는길, 우회하는길 모두 밧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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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깃대봉과 멋진 소나무바위 지능선)

 

사람들이 간간히 넘어오며 깃대봉을 물어보고는 실망을 하는 눈친데..

 

어떤 산행기에 의하면 스물 대여섯번이라나?

수시로 나오는 밧줄 오르내리막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아서일 듯,

깃대봉이 못 생겨서가 아니라 멀어 보이는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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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암봉과 그 우측 뒤 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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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평 정도 공터. 928봉)

 

928봉을 넘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넘어 오며 트래픽도 자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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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어째~ 하면서 맨몸으로 올라온 여자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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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928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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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좌측 조령산과 우측 신선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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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본 바위 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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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멋진바위 둔덕을  내려가면 잠시 산죽지대가 나오고

줄지어 올라오는 등산객 사이로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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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 보려면 고개가 뒤로 졎혀지는 신선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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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리 바위 안부 사거리가 나오며 공식적인 암릉구간 1.2km는 끝난다.

암릉구간 넘는데 대략 한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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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산악회에서 단체로 온듯

신선바위봉 오르막 구간도 밧줄, 정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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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 본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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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봉 좌측으로 깃대봉과 마역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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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조령산)

 

신선바위봉에 오르니 사람들로 만원이다.

물 한잔 마시고 출발, 홈으로 내려가면 대 슬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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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바위봉 서릉의 공깃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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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지대를 내려가 나무 다리를 지나가면 바위 날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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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날등 지대를 지나선 실질적으로 바위 밧줄 구간은 끝나고

더이상 위험구간은 안나온다.그냥 밧줄구간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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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능선길을 따라 887봉을 우회하여 내려가면 안부사거리가 나온다.

 왼쪽은 마당바위,우측은 절골쪽 하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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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봉 올라가는 길은 다시 가파른 암릉 구간이 나오지만 위험 구간은 없다.

947봉 올라가 10여분 쉬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막걸리를 반병 마신다.

 

상암사터 안부 삼거리를 지나 둔덕에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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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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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아침부터 넘어 온 봉우리가 한눈에 보이고 우측에는 부봉과 주흘산 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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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7까지;신선봉,마역봉,깃대봉,928봉,신선바위봉,887봉,947봉)

 

전망대에서 조령산 정상까지는 5분 거리이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조령산쪽에는 등산객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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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옥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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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 전망이 터지나 가스로 ..)(누르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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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 1=영봉,2=주봉,3=관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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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비위 능선

 

핼기장인 1006봉에서 촛대바위능선으로 올라온 등산객을 만났다.

바위가 많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헬기장 지나자 마자 촛대바위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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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쪽 73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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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신풍리쪽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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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나뭇잎)

 

857봉 가기전 안부 삼거리(우측으로 절골 하산로 갈라짐)까지는 평범한 능선길이다.

밧줄을 잡고 2~3 m 수직 바위를 올라가 펑퍼짐한 능선을 지나가면  857봉이다.

우측으로 신선바위봉과 조령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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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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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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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봉을 지나 성벽같은 암릉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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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날등으로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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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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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를지나 날등 좌측 홈으로 내려갔다 올라가면 마당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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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서 돌아다 본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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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바위봉을 배경으로 날등에서 그림자 놀이)

 

2~3m 수직 밧줄을 두개 더 오르며 날등으로 진행하다 

암릉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 안부로 올라가면  

날등쪽으로 3m 수직 밧줄이 있고 리본이 많이 달린 우측 우회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돌아가면 119신고 제 7지점 안내판이 나온다.

안부에서 직등하면 마지막 전망대인데, 역시 사전조사 미흡으로 우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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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아래 119 안내판)

 

811봉 근처로 추정되는 119 안내판부터는 다시 평범한 흙길인데

우측 내리막 능선으로 내려가  잠시 알바하고 올라와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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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보이는 들머리쪽 연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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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며 내려갔던 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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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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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절골로 내려가면 이정표와 임도가 나오고, 조금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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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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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마을가지 한걸음에 내달아 정거장에 가니

수안보 행 버스는 10여분 전에 지나갔다.

 

30여분 기다려 반대편 괴산행 버스를 탔더니
연풍을 지나 은티마을, 또 다른 마을을 들려 연풍으로 다시 돌아온다.
기사에게 물어보니 이근처 마을을 다 들리면서 괴산을 간다나?

진즉 알켜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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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 버스 시간표)

 

연풍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충주로 가 기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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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화장실옆 빈자리-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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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은 집근처 음식점에서, 나가사끼 우동)

 

2012.10.13 일요일 맑으나 나중에 흐려짐.


갈때; 토요일 20;40 동서울 터미널, 충주행 버스
      일요일 06;40 충주 터미널, 조령행 버스
올때; 일요일 17;45 신풍 정거장, 괴산행 버스
     18;20 연풍 정거장, 충주행 버스
             19;25 중주역, 무궁화호.오송 서울역행 ktx 환승 

 

07;35 소조령 주차장.
07;46 바위 치성터(두꺼비 바위)
08;04 신선지맥 능선 삼거리
08;29 연어봉
08;34 연어송
08;40 안부 사거리.좌측 석문동,우측 레포츠 공원 하산로
08;42 713봉
08;57 793봉.방아다리바위. 삼거리 봉우리.우측 레포츠 공원 하산로
09;27 신선봉 서봉
09;29 안부 삼거리.우측 레포츠 공원 하산로
09;36~44 신선봉
09;46 삼거리.우측 밧줄 조령산 휴양림 하산로
10;08 삼거리.우측 조령산 휴양림 하산로
10;15 924봉.암봉
10;33~36 마역봉
10;40 능선 삼거리. 우측 조령산 휴양림 하산로
10;58~11;06 조령 3관문
11;16 746봉
11;20 안부 삼거리.우측 조령산 휴양림 하산로
11;34~41 깃대봉 삼거리(우측 깃대봉 왕복)
11;44 812.5봉
11;54 760봉
12;07~37 800봉. 봉우리 삼거리.우측 치마바위골 하산로. 점심
12;53 둔덕 삼거리. 좌측 조령 2관문 하산로
13;09 봉우리 삼거리. 우측 장치바위골 하산로
13;17 928 전위봉
13;27 928봉
13;46 안부 사거리. 좌측 쭈구리 바위 ,우측 장치바위골 하산로
14;08~10 신선암봉. 삼거리.우측 절골 하산로
14;27 887봉 우회
14;36 안부 삼거리. 좌측 마당바위 하산로
14;55~15;05 947봉.삼거리 봉우리.우측 상암사터 하산로
15;06 안부 삼거리.우측 상암사터 하산로
15;16 둔덕 전망대
15;22~25 조령산
15;32 헬기장
15;34 둔덕 삼거리. 좌측 이화령 하산로
15;47 안부 삼거리. 우측 절골 하산로
15;55 857봉
16;04 촛대바위
16;34 811봉(알바 5분)
17;04 절골 임도(이정표)
17;15 신풍 버스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