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시 : 2009-10-21 (수)  15:03 - 18:30

  

산행 코스 : 산정호수 주차장 - 등룡폭포 - 억새밭 - 팔각정 - 삼각봉 - 명성산 정상 - 신안고개

  

날       씨 : 맑음

  

나 홀로 산행...^^

  

(산행시간)

15:03 산정호수 주차장

15:36 등룡폭포

16:00 억새밭

16:24 팔각정

17:29 명성산 정상

18:30 신안고개 하산

  

(파란선을 따라서...)

  

  

지난 주 처럼 오늘도 수요 오후산행을 한다.

억새 명산인 명성산에 가기로 하고...

억새 절정기는 지났지만 이 맘때 억새가 더 멋진 경우가 많아 기대가 된다.

차를 몰고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3시.

서둘러 산행을 시작을 하여 멋진 단풍속으로 빠져 든다.

억새밭까지 완만한 오르막의 약 3키로 이상 걷는데 단풍도 멋지다.

억새밭에 도착을 하여 황홀한 억새에 취하다가 팔각정에서 잠시 쉬고...

명성산 정상을 향해 오르막을 진행을 하여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몇개 넘지만 고도차가 별로 없어 수월하다.

조망이 워낙 좋고 날씨도 청명하고 일망무제의 조망에 취하며 걷고 또 걸으니 삼각봉도 지나고 약시령 갈림 삼거리도 지나고 이내 명성산에 도착하니 해가 지장산 쪽으로 좀 있으면 넘어가려 한다.

다시 약간 빽을 하여 고개 안부에서 신안폭포쪽 하산길로 하산을 하는데 단풍빛이 곱고 절정이지만 날이 어둑해서 사진에 담기가 어려워 아쉽기만 하다.

신안고개로 사히 하산을 잘 하여 도로를 걸어 45분 걸려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감을 한다.

  

억새는 지금 거의 끝물이지만 주말까지는 충분히 아름다울 것 같으며 신안폭포쪽 단풍은 절정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사진들)

(명성산 가는길에 바라 본 좌측의 가리봉과 가운데 국망봉)

  

(산정호수 도착)

  

  

  

  

  

  

  

  

  

  

  

  

  

  

  

(억새 밭 가까이)

  

  

  

  

  

(억새밭 도착)

  

  

  

  

  

  

  

  

  

  

  

  

  

  

  

  

  

  

  

  

  

  

  

(팔각정 가까이)

  

  

  

  

  

(좌측 명지산  귀목봉 멀리 우측에 운악산)

  

(산정호수를 내려다 보고)

  

(멀리 우측으로 부터 금학산 고대산 지장봉 종자산)

  

  

  

  

  

(좌로 부터 경기의 고봉들인 화악산 국망봉 명지산)

  

(명성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우측에 각흘산)

  

(궁예봉과 명성산)

  

  

  

(전방에 멋진 명성산)

  

(우측 명성산에서 좌로 약시령 각흘산까지)

  

(좌로 신안고개 하산길)

  

  

  

  

  

  
  
  
  
(약시령 갈림 삼거리)
  
(정상)
  
(온 길을 되돌아 보고)
  
  
  
(일몰)
  
  
  
(하산길 단풍)
  
  
감사합니다...산모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