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1016m등산기

위치

충북단양군적성면과 제천시수산면의 경계 산

일시

2009년9월2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18도에서 28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11:20 충주호 옥순교 시발

2=>11:50 능강 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능강계곡으로 진행

3=>12:10 계곡의 이름 모르는 폭포와 소(沼)등 몇 곳 통과

4=>12:15 통로 변에 세워진 여러 개의  자연석 돌탑 군을 지나다

5=>12:20 얼음골전방4.5km지점에 위치한 등산로도 및 표시판 지나다

6=>12;55 통로 변에 있는 여러 개 의 폭포와 소를 지나다

7=>13:20 얼음골에 도착함(수백m2의경사진 너들에있는 (우) 설명문과 (좌)옹달샘등보다)

8=>14:10 망덕 봉 동편 금수산 정상으로 통하는 능선 위 얼름골 재 통과

9=>14:25 제천소방서장명의 긴급구조번호 금수산 제10번 앞 고지 헬기장도착

10=>16:10 갔던 길 따라 원위치 능강 계곡 주차장 복귀로 종료함 거리 약17km 소요시간 약5시간

개설

금수산은 원래 백암산이었는데 퇴계 이황이 비단에 수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인 금수산은 가장 운치있는 곳이 능강계곡이라 함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아름다운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으로 지기(地氣)적 으로 음기가 강해서 이의 균형을 도모한다는 견지에서 예로부터 설치되어 전해 오던 남근석을 복원 하면서 여근석도 같이 설치한 공원을 조성 지력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었고 능강계곡 얼음골까지 장장6.5km에 걸쳐 무성한 숲속 기암괴석이

산재한 골짝이 에는 맑고 깨끗한 청정수가 흐르고 있는 무수한 크고 작은 폭포와  소등이 산재하고 있으며 북쪽의 서승봉 아래에는  신라 고찰인 정방사가 자리하고 있어 문화 탐방과 동시에 특히 여름철 산행에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많은 등산인 들이 찾고 있는 것도 확인 되었으나 관광 산악회원으로 처음찾았으나 여건상 특히 시간관계상 목표했던 금수산 정상 답사는 중도에 포기한 한양지(얼음골)이도 처서절후라 얼음을 못보고 또한 신라고찰인 정방사를 찾지 못한 반 동강이 등산을 하게 되었음

내용

2009년9월2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청수관광 산악회원으로 금수산을 찾게 되었는데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잔서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8시 정각에 만원 버스는 대구를 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 따라 북진 11시20분경 등산 시발지 부근인 충주호 옥순교에 도착했는데 이는 관광버스 특성상 중도의 군위와 안동등 휴게소등에 들리고 온 결과 었다 11시50분경에는 본격적인 등산 시발지인 능강계곡 주차장에서 모두 나름대로 등산하고

15시30분 까지 원위치 회귀하라는 회장의 지시에 따라 등산에 올랐는데 불과 4시간 미만의 시간임에 능강계곡을 통해 6.5km전방에 있는 한양지(얼음골)까지 우선 답사하기 위해 열심히 진행하면서 비록 낙엽송등 조림목 이었으나 계곡부근 일대에는 무성한 수목이 성장하고 있고 계곡에는 도처에 기암괴석들 싸이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 등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었고 통로는 비교적 큰 급경사면이 없는 육산길이라 속보의 피로도 잊은 체 상쾌한

마음으로 진행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동행 또는 추월 등을 반복 하면서 또 산행 전문 안내 산악회인 산앙(山仰)등에서 요소마다에 표시해둔 진행 방향표시물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1시간30여분 만에 얼음골에 도착했는데 수백m2 넓이 너들 좌측가장 자리에는 옹달샘이 있는데 물바가지 몇 개를 비치하고 있어 한바가치 떠 마서 보았는데 찬 냉수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얼음골설명문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고 너들 여러 곳에서는 얼음을 찾는

다고 파헤친 형적이 여러 곳 있는 것도 보았다 처서절후라 얼음은 볼 수 없었다 그곳까지 온 겸에 정상에 오르겠다는 생각으로 남동쪽으로 오르는 길 따라  올라  가서14시10경에는 능선 위 얼음골재 분기점에 오르고 계속 능선 따라 동진 하면서14시25분경에는  금수산 구조변호 제10호 입간판 지나200여m 지점의 고지 헬기장에 도착했는데 그 곳 부터는 급경사 내리막길의안부행로가 전개되고 바로 앞에 바라보이는 정상을 높은 절벽으로 보여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예감하고 복귀 시간관계상 그곳에서 포기 갔던 길 따라 속보로 돌라왔는데 주차장에는 16시10분에 도착함으로 40여분 지연되었고 정방사 탐방을 하지 못 하는 등 유감 이었다 비록 동쪽 면으로 통한 정상 탐방은 몇 차례 올랐던 경험은 있었다마는  처음인 금수산 서쪽면을 통한 등산은 미완으로 마치게 되었음

 

북쪽으로 금수산이 바라보이는 충주호 능강교 부근의 풍경 (마침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능강교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옥순봉 일대의풍경등

 

능강교의 모습

 

능강교 북편에 세워진 제천시관광안내도 입간판등

 

수산면내의 관광안내도 입간판

 

정방사(淨芳寺)및 얼음골 입구표시판등

 

금수산 등산안내도 입간판과 설명문등

 

능강계곡 입구에 위치한 이름모르는 소의 모습

 

능강계곡 입구부근의 숲싸이등산로와 등산인들의모습들

 

등산로부근의 여러 석탑들 가운데 처음 맞이 하는 석탑들의 모습들

얼음골 전방4.5km표시판등의 모습들

 

등산시발50분경과 지점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입간판등

 

등산시발50분경과후에 위치한 폭포의 모습등

 

등산출발후1시간10분경과후에 위치한 폭포와 소등의 모습

 

암반과 돌 투성이계곡변으로 오르게 되는 등산로의 모습

얼음골전방1km지점에 설치된 이정표시판등 

 

얼음골전방100m의 표시판등

 

얼음골의 옹달샘 표시판 옆에는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샘물과 물바가지등이 있었음

 

얼음골 설명문입간판(초복에는 외부에 중복에는 바위싸이에 말복에는 땅속에서 얼음이 있고 처서가 지나면 얼음을 볼수 없다고)

얼음골 설명문 입간판을 배경으로

 

수백평방미더에 이르는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 너덜의 모습

 

얼음골 동남쪽(방덕봉동쪽)능선위에 위치한 금수산정상행로등 분기점 표시판등

119위치표시판금수산-10 표시판등(이표시판전방200m지점 고지에는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었음

 

아래 화면은 시간때문에 답사 못한 전상 표시석을 배경으로한 장면과  산록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남여 근석 들의 장면을 지난해 찾았던 것을  실렀습니다 양지 바랍니다

性 공원에 있는 유래기와 남근및여근등의 모습등(앞좌측은 여근이며 그뒤 끝부분만 보이는것은 남근석임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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