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한 " 갑장산 " 산행

     산행일 : 2008. 9. 6. 08:37 ~ 13:37. 5시간(사진 찍고, 밥먹고, 사찰둘러보며 쉬엄 쉬엄)

     소재지 : 경북 상주 낙동면

     산높이 : 806m

     산행코스 : 주차장 - 상산 - 740봉 - 헬기장 - 정상 - 777시루봉 - 용포갈림길 - 용흥사

ㅁ 갑장산 주차장

ㅁ 상산으로 해서 갑장산 - 용흥사로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꽃나무 옆 산행길로 산행을 시작 한다

  ㅁ 용흥사 입구

  ㅁ 정상까지 3.7.km

  ㅁ 초입 등산로

  ㅁ 가파른 초입 등산로를 한참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 산행길이 나타난다

  ㅁ 완만한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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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6부능선을 올라서자 안개가 심하게 몰려들기 시작한다

  ㅁ 능선을 파고든 안개

  ㅁ 갑장산에는 발에 밟힐 정도로 등산로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있다,

                                 그런데 다람쥐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ㅁ 8부능선까지 심한 안개로 상주시의 경치가 전혀 조망되지않는다

  ㅁ 9부 능선을 올라서며 멋진 조망은 접하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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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비가 오는 날이면 심한 안개가 동반되어 전혀 경치를 조망할수 없는데도

  ㅁ 다행이 오늘은 비속에도 갑장산 주변의 조망을 맘껏 접할수있어 다행스럽다

  ㅁ 우중에 있어도 멋진 조망을 접하며 사진에 담을수 있어 기분은 좋다......

  ㅁ  저기 갑장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ㅁ 낙동면 들녘...

  ㅁ 갑장산 정상이 1.1km로 다가온다

  ㅁ 갑장산도 가을을 맞이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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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문필봉 정상

  ㅁ 때맞춰 간다면 밤도 실컷 맛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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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정상 아래 헬기장

   ㅁ 갑장산 정상에 올라선다

  ㅁ 정상에 올라서며 뒤돌아본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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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갑장산 정상

  ㅁ 많이 알려지지않은 산임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흔적을 남겨두었다

   ㅁ 갑장산 정상

  ㅁ 정상에서 용흥사까지 3.2.km

  ㅁ 정상아래 들녘..... 곧 황금빛으로 물들겠지......

    ㅁ 9부능선부터 내린 비는 정상에 올라서도 게속되고있다

  ㅁ 비는 계속 내리고있지만 갑장산 아래 들녘의 멋진 경치를 조망할수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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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정상의 멋진 조망을 뒤로하고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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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777m 시루봉으로 하산하며 담은 갑장사 전경

  ㅁ 갑장사는 갑장산 정상아래 8부능선즘에 위치해있다,

           갑장사를 둘러보려면 정상을 밟고 다시 헬기장으로 내려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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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일주일에 4번을 갑장산에 오른다는 인근 동네 아주머니들...

                 비에젖은 우리에게 따듯한 커피한잔을 건너주는 정이 고맙다

  ㅁ 돌아본 시루봉

  ㅁ 여기가 제2전망대 ....

   ㅁ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갑장산 들녘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몸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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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제2 전망대에 올라서니 몇시간을 내리던 비가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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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아쉬움을 뒤로하고 용흥사로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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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삼거리 갈림길...  용흥사로 내려선다

   ㅁ 하산하며 조망되는 갑장사

  ㅁ  밥먹는 사이 먼저 하산한 동네 아주머니들... 도토리를 한가방 주웠다.. 

                                         도토리묵을  해먹을까???  

  ㅁ 등산로에 도토리가 떨어져 발에 밟히기까지 한데

                                          다람쥐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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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갑장산에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ㅁ 용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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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용흥사 입구 전경

  ㅁ 용흥사 입구 연못에 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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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ㅁ 저게 수세미라는 것인가???

  ㅁ 용흥사 전경

  ㅁ 용흥사 전경

  ㅁ 용흥사에 들어서는 느낌은 아늑하고 포근하다....

   ㅁ 용흥사 전경

   ㅁ 용흥사 전경

   ㅁ 용흥사는 갑장산아래 따듯한 양지바른곳에 위치하고 단장이 잘되어있어

                                         둘러보는 내내 아늑하고 포근함을 느낀다

  ㅁ

  ㅁ 경내에 핀 꽃이 용흥사의 아름다움을 한껏 더해준다

   ㅁ 용흥사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ㅁ 정확히 5시간만에 주차장에 내려선다

  ㅁ 일찍 시작한 산행이라 갑장산 구석 구석을 둘러보며 맘껏 느끼고 내려선다

  ㅁ 그리 높지도 않고 산행시간도 짧지만 한번쯤 둘러볼 산으로 추천을 해주고십다

  ㅁ 용흥사 입구에 설치된 개념도

  ㅁ 돌아오는 길에 바라보인 갑장산을 담아본다

   ㅁ 남상주 IC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