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19:46
8733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아 ! 이어인
비보란 말입니까 ?
수년간 "한국의 산하"
"재무"로 활략을 하시던
주왕 (이홍구님)께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권경선 총무님께서
공지를 하실겁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후배"의
부음 소식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주왕님과 2004년 4월 11일
강화 고려산 산행길에 찍은
"주왕님" 사진입니다.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2010.11.23 20:13
이럴수가??? 갑작스런 비보에 비통함으로 할말을 잊게 만드네요...
한창 젊은나이에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며 산행도 자주 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유명을 달리하다니!!!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에 조의를 표합니다.
한국의산하가족으로 만나 함께 산행하고..임원진으로 고생하며 산하가족을
위하여 애쓰셨는데..
지난 2004.4.28 한창 따뜻한 봄날에 때아닌 폭설로 한나무봉에서 민둥산올라
아이젠없어 고생하며 국망봉으로 산행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하게 잘 지내시기를 빌어야겠습니다..
한창 젊은나이에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며 산행도 자주 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유명을 달리하다니!!!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에 조의를 표합니다.
한국의산하가족으로 만나 함께 산행하고..임원진으로 고생하며 산하가족을
위하여 애쓰셨는데..
지난 2004.4.28 한창 따뜻한 봄날에 때아닌 폭설로 한나무봉에서 민둥산올라
아이젠없어 고생하며 국망봉으로 산행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하게 잘 지내시기를 빌어야겠습니다..
2010.11.23 22:15
눈물이 앞을 가려 할말을 잊으버립니다.
말 못할 사연이야 알 수 없고 그저 원망만 나옵니다.
핸폰을 안 받기에 해외라도 갔나 했더니 벌써 하늘나라로 갔으니...
한국의산하 모임이 있을 때면 보고파 어떻게 해야 할런지
그저 가슴이 너무 아파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왕!
마지막 불러보는 님아!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소서.
말 못할 사연이야 알 수 없고 그저 원망만 나옵니다.
핸폰을 안 받기에 해외라도 갔나 했더니 벌써 하늘나라로 갔으니...
한국의산하 모임이 있을 때면 보고파 어떻게 해야 할런지
그저 가슴이 너무 아파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왕!
마지막 불러보는 님아!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소서.
2010.11.23 22:34
아름답고 서정적인 산행기로만 뵙고 댓글로도 한번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첫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있는 좋은 곳 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명복을 빌고 또 빌겠습니다.
참으로 슬픕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있는 좋은 곳 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명복을 빌고 또 빌겠습니다.
참으로 슬픕니다.
2010.11.23 23:01
뉴스에서는 연평도 포격으로 온국민이 깜짝 놀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한국의산하 가족이 비보가 웬말입니까 ㅠ~ㅠ
주왕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십시요
항상 따스함이 있었는데 주왕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주왕님 부디 좋은세상 좋은곳으로 편히 가십시요
울 한국의 산하가족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왜이리 흐를까요 ㅠ~ㅠ
산을 사랑하는 후배여 편히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시게 ....
한국의산하 가족이 비보가 웬말입니까 ㅠ~ㅠ
주왕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십시요
항상 따스함이 있었는데 주왕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주왕님 부디 좋은세상 좋은곳으로 편히 가십시요
울 한국의 산하가족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왜이리 흐를까요 ㅠ~ㅠ
산을 사랑하는 후배여 편히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시게 ....
2010.11.23 23:05
막내가 맨 처음 가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이런 일이 왜 있었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더니만 그게 아니였네요?
험한 세상 아직은 어떻게 갔는지 모르지만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까?
믿을레야 믿을 수도없고 이렇게 산행기란에 올라 왔으니 안 믿을수도 없고.............
그동안 무심했던 내 자신도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오로지 가신님께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무심했던 마음을 누가 전하리요.........
건널 수없는 강을 건넌 임을 탓하기전에
살아있는 우리들이 가신 님과 그가 사랑했던 산하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임이여!
아름다운 이름으로 영원히 살아남으소서!
이런 일이 왜 있었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더니만 그게 아니였네요?
험한 세상 아직은 어떻게 갔는지 모르지만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까?
믿을레야 믿을 수도없고 이렇게 산행기란에 올라 왔으니 안 믿을수도 없고.............
그동안 무심했던 내 자신도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오로지 가신님께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무심했던 마음을 누가 전하리요.........
건널 수없는 강을 건넌 임을 탓하기전에
살아있는 우리들이 가신 님과 그가 사랑했던 산하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임이여!
아름다운 이름으로 영원히 살아남으소서!
2010.11.23 23:06
편안하고 좋은 이미지로 팔공산에서 만나 뵌 주왕님의 이야기.......
불과 올 봄이였는데.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그저...
조용히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드리는 일 뿐이네요..
산은 그 자리에 있으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불과 올 봄이였는데.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그저...
조용히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드리는 일 뿐이네요..
산은 그 자리에 있으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10.11.23 23: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한국의 산하 모임때마다
수고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갑작스런 비보에 할말을 잊어 버렸읍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서글픈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한국의 산하 모임때마다
수고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갑작스런 비보에 할말을 잊어 버렸읍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서글픈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2010.11.23 23:17
온 나라가 뒤숭숭한 이 때 이 건 또 어찌된 일인가요?
제가 영문을 잘 몰라 뭐라 드릴 말이......
주왕 형님은 산하 모임에서 두어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저에게 예쁜 볼펜도 선물로 주셨는데...
뭐가 뭔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만일 이 사실이 맞다면...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영문을 잘 몰라 뭐라 드릴 말이......
주왕 형님은 산하 모임에서 두어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저에게 예쁜 볼펜도 선물로 주셨는데...
뭐가 뭔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만일 이 사실이 맞다면...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3 23:19
젊은 분이 무슨 일로 세상을 달리했는지요?
산하모임 때마다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뵌 지도 엇그제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하모임 때마다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뵌 지도 엇그제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4 10:40
영남알프스를 갈 때 저 봉우리를 물어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제 모습을 볼 수 없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모습을 볼 수 없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4 11:37
멋제이셨던 주왕님!!
누가봐도 부러울게 없어보이시던데--
어찌 이런일이~~~
아~비통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의산하를 위하여
수고많이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봐도 부러울게 없어보이시던데--
어찌 이런일이~~~
아~비통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의산하를 위하여
수고많이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6 16:42
아!~~~ 주왕 아우님!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오늘 오후 내가 카페지기로 있는 산.산 카페 한 줄의 메모란에
전주의 두타행 아우님이 알려주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만났던 순간은 짧았지만 이렇게 아우님을 또렷이 각인하는 것은..
아마도 아우님의 그 순수한 심성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도 무거운 짐을 애써 들고 가시는 아우님의 모습이 선한데
무엇이 급해 이리도 빨리 떠나셨는지 참으로 원통하고 애통합니다. ㅠㅠ
삼가 명복을 빌며 이승에서나마 편안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게재하여 주신 윤도균 형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해 올립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통영에서 ..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오늘 오후 내가 카페지기로 있는 산.산 카페 한 줄의 메모란에
전주의 두타행 아우님이 알려주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만났던 순간은 짧았지만 이렇게 아우님을 또렷이 각인하는 것은..
아마도 아우님의 그 순수한 심성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도 무거운 짐을 애써 들고 가시는 아우님의 모습이 선한데
무엇이 급해 이리도 빨리 떠나셨는지 참으로 원통하고 애통합니다. ㅠㅠ
삼가 명복을 빌며 이승에서나마 편안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게재하여 주신 윤도균 형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해 올립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통영에서 ..
이 어인 광풍 비보란 말이냐?
권총무님으로 부터 아우의 비보를 듣고
너무도 기가막혀 내내 울고 있어...
그래 잘가 아우야!
먼저간 아우 맘은 오죽 했겠어...
그곳 하늘 나라에선
더욱 행복한 永生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