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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1,025, 신선암봉 937m, 깃대봉(치마바위봉) 835m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05.27 화요산행

조령산의 높이
산림청 자료에는 1,025m, 백과사전에는 1,017m, GPS의 표시에는 1,033m
산림청 자료의 높이를 인용한다.
산행하기
만만치 않은 산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멋진 산이다

이화령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전 10시쯤이고
조령산 정상에 11:26, 신선암봉은 12:50, 깃대봉(치마바위봉)에 3:25, 조령산 자연휴양림 신선봉 첫들머리에 4:17
느린 걸음이다.
고사리 주차장까지 빠른분은 4시간 50분... 나는, 6시간 30분가량


01. 이화령... 09:56

높이 548m이다. 소백산맥의 조령산과 갈미봉 사이에 있다. 예로부터 조령이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었지만 고개가 높고 험하여 불편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이런 불편한 점과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을 말살하기 위하여 조령 바로 밑에 고개를 만들었다









02. 10:29,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랐더니...









03. 뒤돌아 서자마자 헬기장이군!









04. 10:32, 갈림길과 만나는 삼거리









05. 대부분은 이 길로 올라 오는데 지름길인가?... 나만 능선으로









06. 10:33, 그리고 또 헬기장... 타이어를 밟고 올랐다.









07. 10:56, 보이는 곳이 샘터이다.









08. 10:57, 오~매, 고마워라. 물병 채우고... 이후 깃대봉부터는 물이 모자라서 물 아껴~









09. 나무 아래 샘터... 언젠가... 누군가... 이곳에서 살았을것 같기도 하고...









10. 11:16









11. 11:26









12.









13. 11:29, 정상 풍경









14. 11:32, 3시간 30분이라... 어휴~









15. 멀리는 신선,마패봉, 오른쪽 더 멀리는 월악산









16.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치마바위봉이라고 하는 깃대봉









17. 11:41, 이런 신풍리쪽 시간이...ㅉㅉㅉ









18. 12:11,









19. 12:12, 이것은 예고편









20. 12:39, 앗찔해 보이지만... 그럭저럭...









21. 바람이 불면 줄을 잡아야 한다. 양쪽으로 절벽









22. 칼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래나?









23. 이 꽃은 마가목... 어느분 눈독들일라...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var. 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for. rufo-hirtella),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24. 중국의 쓰촨성에서는 연일 참담한 소식이...









25. 12:44, 광우병 괴담보다 더 무서운 괴담이 있댄다. ---"아직 4년 9개월이나 남았다"--- XX일보 2008.05.26









26. 위장전입과 논문표절이나 하다가 어떻게 대통령과 줄이 닿은 사람들...









27. 12:45, 척박하기 이를데 없는 바위위에서도 생명은...









28. 도대체... 봉우리를 몇개쯤 넘었을까?









29. 오르고, 내려가고, 건너면... 거기가 거기다.









30. 12:46, 길을 만들고...









31. 저 바위 뒤에서 나왔다.









32. 얼른 봐도 봉우리 열개가 넘는다.









33. 12:52, 그리고 신선암봉









34.









35.









36. 1:09, 문득... 정상표지석은 홀로이 남겠구나. 쓸쓸해 하는 마음이 들어...









37. 다시 되돌아 와 인사하고 간다.









38. 아직도 세시간여를 넘어야 한다고...









39. 이게 치마바위인줄 알았다.









40. 1:23









41.









42.









43. 1:46,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아름다울까?









44. 드라마 촬영장 넘어로 조령제1관문이 우뚝하다.









45. 2:10, 물을 찾아 헤메었을까?... 뿌리가 땅까지 뻗쳐 있다.









46. 2:22, 넘어로 줄이 메어져 있는데... 길은 아닌것도 같고...









47. 3:16, 어려운곳을 많이 지났다. 깃대봉... 5분이면 정상에 간다.









48. 3:25, 망서리다가... 올랐다. 갈림길에서 5분 남짓









49. 3:35, 하산길 있겠지... 막무가네로 진행했다가...









50. 3:37, 으따~, 쉬어 가고 싶구마는...









51. 희미한 산길과 어디로 도착할런지 몰라 발걸음 재촉한다.









52. 3:45,









53. 3:48, 아주 희미하게... 그러나 어느분의 안내 표시로 길 찾아 내려 간다.









54. 4:09, 낙엽 헤치고 나오니 조령산 자연휴양림









55. 4:13









56. 4:16









57. 4:17, 신선봉 나들목









58. 조령관으로 갈려면 47번 사진... 치마바위봉(깃대봉)은 다녀 와야 한다. 넘어 가는 산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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