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9.06.13(토), 날씨(맑음)
○ 산행구간 : 4시간 30분 소요(12:00~16:30)
▷ 12:00 사담매표소~12:17 성현농장~12:24 민가~13:02 공주폭포 갈림길~13:18 대암벽~13:41 대왕봉(819m)~
13:50 수안재 갈림길(807m)~14:10 돔형바위~14:39 백악산(856m)~15:10 헬기장~15:33 기암(강아지 바위)~
15:56 암봉(537m)~16:07 너럭바위(전망대)~16:13 옥양폭포(석문사)~16:30 백악산 휴게소
○ 산행일시
▷ 서면에서 07:40 출발하는 알프스산악회에 몸을 맡기고 곶감의 고장 상주 백악산으로 향한다. 사담매표소 주변에
11:55 버스가 도착하여 12:00부터 망개나무 군락지가 있는 매표소를 통과하여 25분여간 계곡옆을 따라가다 만나는
민가를 지나 우측 능선길로 진입한다. 100여분 뒤 대왕봉 암봉위에 서면 남쪽방향으로 속리산 능선이 잘 조망된다.
(사담마을) (사담매표소 - 망개나무 군락지)
(농장앞 갈림길) (614m봉 능선길에서 대왕폭포쪽)
(697m봉에서 들머리 방향 - 우측 중간부분 민가에서 올라옴)
(697m봉에서 바라본 진행방향 대왕봉)
(대왕봉 암릉) (대왕봉 정상)
(대왕봉에서 가야할 백악산 능선)
(대왕봉에서 남쪽 방향 속리산 능선)
▷ 잠시 후 수안재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백악산 이정표를 따라 암봉을 1시간 여 오르 내리게 되며 사방으로 조망이
탁월하다. 14:39 백악산 정상에서 동쪽방향으로 암릉을 넘어 30여분간 또 다시 오르 내리기를 몇차례 하다보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바위전망대에 서면 남쪽으로 속리산이 더욱 더 가깝게 늘어서 있고 그 길을 따라가면 차칫
백두대간 길로 들게 되므로 온 방향에서 동북방향 으로난 왼쪽 능선길을 타야 된다. 20여분 뒤 능선길상 만나는
기묘한 형태의 강아지바위를 지나 20여분 더 가면 능선 끈 암봉을 만나게 되고 우측 아래로 내려서면 본격적인
하산길이다. 10여분 뒤 너럭바위에 서면 날머리인 석문사의 지붕과 옥양동이 산행의 끝을 보이게 한다. 15분 뒤
만나게 되는 옥양폭포는 물이 말라 웅장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수줍어 하고 있다. 폭포 옆으로 올라 서면 석문사와
이어진 시멘트 도로에 올라 서고 절을 돌아보고 10여분 내려 오면 백악산 휴게소에 도착하고 산행이 종료된다.
(돔형바위 아랫부분)
-대왕봉 방향- (돔형바위 암봉 위) -백악산 방향-
(백악산 밑 암봉에서 지나온 돔형바위)
(백악산 정상) (헬기장 - 직진하면 백두대간과 만난다.)
(강아지바위) (너럭바위)
(너럭바위 위에서 날머리쪽 - 석문사가 보인다.)
(옥양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