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 덕룡산

  

전남 강진/해남

  

2008. 11. 10

  

11월 초 산행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덕룡산 억새길 가기전 마지막 암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관련개념도

  

소석문 - 덕룡산(동봉) - 덕룡산(서봉) - 암릉끝 - 억새군락지수양마을삼거리 - 수양마을 - 봉양제저수지

(4시간 45분)

 

소석문 덕룡산 초입만 찾았다면 산행의 어려움은 없다.

친절한 이정표와 안전확보물을 적절하게 이용할수있고, 암릉구간 이기 때문에 안전만 생각한다면 되겠고,

체력과 산행시간이 문제가 된다면 수양리로 탈출해서 동네길을 도보로 이동해 봉양제저수지에 집결하면 된다.

수양마을에서 10 ~ 20분 정도면 저수지에 닿을수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강진군 도암면 도암초등학교를 지나자마자 우회전을해서 1km쯤 직진하면 만나는 덕룡산 초입 소석문입니다.

안내판뒤로 징금다리가 놓여져 있었는데, 이제는 작은 무지개다리를 놓았답니다.

새 다리를 건너,  12시 늦게 출발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않은 오르막을 올라와 내려본 초입 소석문과 건너편 석문산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석문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30여분을 올라와 본격적인 암릉구간에 도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암릉길을 타고 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소석문에서 동문으로 걸어온암릉 길 입니다.

좌측으로 봉황저수지가 내려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봉 가기 전 만덕광업 삼거리입니다.

로프 하나만 잡으면 바로 동봉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봉에서 환상적인 조망과 중식을 해결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봉에서 서봉을 앞에두고 가야할 암릉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미끄럼 바위도 돌아가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봉에서 내림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억새와 암릉길이 잘어울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봉 암릉사이로 잠시 좋은 억새길이 펼쳐짐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늦가을 이런 풍경은 산행의 소중함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람을 닮았습니다.   외롭게 서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후빛이 강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리로 내려서는 안부삼거리입니다.

계속 직진해서 암릉을 오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암릉사이로 빛과 억새가 만추의 가을을 더 강하게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리로 내려서는 첫번째 삼거리안부입니다.

계속직진해서 암봉을 오릅니다.

앞 암봉에서 보는 조망은 최고인듯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길은 이곳에서 평온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앞 암봉을 넘어야 억새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내려보는 조망은 최고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암릉 넘어로 이제 억새길이 은빛으로 가득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암릉길이 계속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산할 봉양제저수지입니다.

멀리 다도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나온 서봉과 동봉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른쪽 바위틈으로 올라서야 합니다.

마지막 암봉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암봉 봉우리 사이로 동백나무 터널이 잠시 이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을 앞에두고 잠시억새길이 이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암릉사이로본 목장 축사와 봉양제 저수지입니다.

동네길을 이용해 저수지까지 내려서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안부에서 입석이 마중하고 있습니다.

은빛으로 억새가 늦 가을 환대를 잊지않고 있구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 오름길 우측에 있습니다. 

망치같이 생겼습니다.

도끼인가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을 오르다 돌아 본 암봉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리와 멀리 다도해가 참 아름답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암봉을 넘어 내려 본 억새 길 입니다.

온통 은빛으로 찬란합니다.

이런길이 첨봉을 넘어 작천소령까지 이어집니다.

  

아쉽지만 시간문제로 작은 봉우리까지 억새길을 걷다 ,  되돌아와 수양마을로 하산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수양마을 봉양제저수지까지 40분이면 넉넉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50m 직진하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가 확인되는데, 똑 같은 수양마을 함류 하산길입니다.

지도상 무덤은 삼거리에서 수양마을쪽으로 50m내려서야 확인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온통 은빛으로 가득합니다.

11월 초 산행이라면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길이 작천소령까지 이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암릉이 끝나고 평탄한 억새길이 이어지는 시작 지점 인,  수양마을 삼거리에서

수양마을로 하산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마을 길을 걷다가 감나무 사이로 본 덕룡산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양마을에서 봉양제 저수지까지 내려와 뒤 돌아 본 수양마을과 저수지 옆 친환경축산 입 간판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소석문에서 작천소령까지  산행예정 이였으나 바쁜일정으로 축소되었고,

주작산을 빼 놓을 수 없지만  눈도장으로 대신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11월 초 산행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