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수많은 백운산 그중 광양의백운산을 다녀오셨군요. 지리산 라인이 뚜렷하고 흰구름이 걸쳐있는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고도가 높아 조망이 일망 무제로 사방이 탁트린 멋진 풍경 즐감합니다.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찿는 산이지만 아직 제겐 미답이네요. 향진님 덕분에 제가 멋진 호강 합니다. 한해도 기울어 가는 12월 이네요,
아쉽지만 또 한살을... 세월의 흐름이 점점 빨라지니 안타깝습니다.ㅋ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으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2017.12.04 12:43
이향진
산기가 없는걸 보니 평화 누리길 완주를 마치시고 날씨도 춥고하여 휴식 중인가 봅니다 ㅎ 눈도 내리지 않고 마땅히 겨울산행지 찿기가 좀 그렇지요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여러자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갑니다 연륜이란게 뭔지 뒤돌아 보면 한것도 없는데 어느새 훌적 지나가 버렸는지 ?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아쉬움이 앞서는 시간인가 봅니다
어쪄겠습니까 주어진 시간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2017.12.04 16:58
korkim
얼마전 진틀에서 始作해 神仙臺,上峰 찍은후 億弗峰까지 길게 山行 했었는데요, 億弗峰에서 바라보는 眺望도 아주 멋지더군요. 다시금 光陽 白雲山이 그리워지네요. 歲月이 참으로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이제 서서히 丁酉年도 저물어 가고 있구요, 암튼, 이어 가시는 山行길도 安~山,즐~山길 되시길 祈願 드립니다!!!
2017.12.05 07:30
이향진
감사합니다 korkim 님 들려 주셔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님 께서도 가시는 산길 늘 행복한 길 되시고,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017.12.05 21:48
배종철
향진님, 오랫만입니다. 성재봉에 이어 백운산에서 멋진 산행을 하셨군요! 성재봉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최첨판댁보니, 옛적 가본 기억이 새롭네요! 누나가 광양에 살고 있어, 한번 백운산에 올랐지만, 기억에 가물하고.... 멋지게 뻗은 능선이 한없이 걷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혼자보다는 지인분들과 산행하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네요. 저는 일하는중에 잠시 잠시 산행하다보니, 늘 혼자인데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늘 향진님 산행기 보며, 산행욕구가 쏟아나는데 이 겨울은 향진님이 올리시는 산행기보며, 겨울을 잘 지내야겠습니다.
지리산 라인이 뚜렷하고 흰구름이 걸쳐있는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고도가 높아 조망이 일망 무제로 사방이 탁트린 멋진 풍경 즐감합니다.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찿는 산이지만 아직 제겐 미답이네요.
향진님 덕분에 제가 멋진 호강 합니다.
한해도 기울어 가는 12월 이네요,
아쉽지만 또 한살을... 세월의 흐름이 점점 빨라지니 안타깝습니다.ㅋ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으시길....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