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선녀탕 여전한 모습으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정말 반갑습니다. 또다시 거닐고 싶은 곳을 님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자연은 변함없건만 우리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 같지요. 언제 다시한번 갈 수 있으려나... 추억속으로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깨진 바위로 한때 매꾸어졌던 복숭아탕도 어느정도 본래 모습을 되찾아 가는 것 같군요. 12선녀가 찾을만큼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소가 그곳 골짜기에만 숨겨져 있으니.... 산모퉁이님 반갑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연은 변함없건만 우리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 같지요. 언제 다시한번 갈 수 있으려나... 추억속으로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깨진 바위로 한때 매꾸어졌던 복숭아탕도 어느정도 본래 모습을 되찾아 가는 것 같군요. 12선녀가 찾을만큼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소가 그곳 골짜기에만 숨겨져 있으니.... 산모퉁이님 반갑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