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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0월 10일(火)
산행지:明德峰(845.5m),明道峰(869m)
산행코스:道德亭-永佛寺-鞍部-明德峰-米績里-朱川-明道峰-七隱橋
산행거리:約15km餘
산행시간:約5時間餘(標高差로 苦生)
<明德峰,明道峰 槪念圖>
<明德峰,明道峰 山行 GPS 軌跡>
<明德峰,明道峰 山行 GPS data>
<明德峰,明道峰 山行 高度>
雲日岩,半日岩(地質 公開 解說 場所)
道德亭
道德亭 懸板은 庚辰年(2000年) 1月에 曉峯의 글씨,
道德亭에서 바라본 朱子川과 雲日橋,
朱子川 溪谷
雲日岩,半日岩 溪谷(朱子川)에는 28景이 있고요,
道德亭을 들머리로 永佛寺 方向으로 go~go~,
담쟁이도 가을(丹楓)이 오는구나.
明德峰 오름 登路는 이렇게 이어지고,
山岳會 先頭 隊長이 초반(初盤)에 들머리를 놓쳐,
隊員들 모두가 조금 苦生을 한후 正常的인 마루금에 붙었고요,
明德峰 까지 距離(約900餘m)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그리 멀은고?
아마도 標高差(約500餘m)가 심해서 더 그런가 보다.
드~뎌 첫 봉우리인 明德峰에 닿았고요,
明德峰 頂上에서 雲日岩 駐車場까지 約1.84km라고 써 있건만,
무심코 方向 標示만 보고 進行을 하다보니 엄청난 大型 알바(?)를 하고 말았으니,
도대체 이런 里程柱 案內는 왜 하는지 알 길이 없었고,
이 몸이 疲困할 따름이구나.
ㅉㅉㅉ~``
眺望處에서 바라본 九峯山,
明德峰 頂上에는 大三角點이 있고요,
너는 과연 먹을수 있는 버섯인고?
下山하며 바라본 明德峰 頂上,
鐵塔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조릿대가 쭈~욱 이어지고,
미심(未審)쩍게 進行하다가 알바(?)인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기에,
잠깐 되돌아 오르다 適當한 마루금을 따라 下山을 해 보기로 하는데,
明德峰 頂上에서 大型 알바(?)를 저지르는 바람에 本意 아니게,
米績마을로 下山을 했지만,
貴한 산밤을 먹을만큼 챙겼구요,
車道를 따라 約5km餘 進行을 하면서,
지나가는 車輛 몇대를 hitchhike해 봤지만,
결국,
korkim의 두 발만 믿고 걸으며 明道峰으로 進行해 봅니다.
이제 明道峰 들머리가 얼마 남지 않았구요,
냇가(朱子川)를 건너며 바라본 明道峰 頂上이 뒷쪽으로 보이고요,
어차피 제대로된 登路는 없을듯 싶어,
朱子川을 건너 山中에 드니,
korkim의 키(180cm)만한 조릿대 숲이 더더욱 힘들게 하는구나.
ㅉㅉㅉ~``
明道峰 오름에서 眺望處에서 바라본 明德峰 마루금이고요,
雲長山,九峯山 마루금이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본 九峯山 마루금에 구름다리(출렁다리)도 보이는구나.
저 아래로 龍潭dam이 眺望 되고,
標高差(約500餘m)가 심해 아주 빡~세게 明道峰 頂上에 닿았고요,
明道峰 頂上에서 七隱이골(七隱橋) 方向으로 下山할 豫程,
明道峰,幞頭峯 登山路 案內圖,
雲長山,九峯山,幞頭峯 마루금,
雲日岩,半日岩 건너편으로 明德峰이 우뚝 솟아 있고요,
明德峰 頂上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가마봉(695m) 마루금을 타고,
雲日岩,半日岩(朱子川) 溪谷으로 下山을 한후,
곧바로 明道峰으로 進行을 했어야 했는데,
明德峰 頂上에 있는 里程柱 案內만 믿고,
엉뚱한 곳으로 大型 알바(?)를 했으니,
누굴 탓 하겠는가?
奧地 山行은 가끔씩 進行을 하다가 GPS를 確認해야 된다는 事實을,
오늘 또 다시 새삼 느낀 하루였다.
이제 山行 날머리(七隱橋)가 저 아래(左)로 보이는구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