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와 함께 무의도 그리고 실미도 트레킹은 잠진도 선착장에서 카페리호를 타면서 시작된다. 무의도는 멀리서 보면 무녀가 춤추는 듯하다고 해서 무의도(舞衣島)란 이름을 얻었다. 인천 영종도에서 엎어지면 닿을 거리에 있는 섬. 크기는 작은데 볼 건 참 많아 도보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풍경이 춤추는 섬이다.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 당산 ~ 실미고개 ~ 실미도유원지 ~ 목새 ~ 실미도 ~ 684부대 터(영화 "실미도" 촬영지) ~ 큰무리선착장 ~ 잠진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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