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계4]<육모정고개-지축역>...북한산을 넘고 창릉천을 따라서

       혹시 사진이 보이지 않으면 누르세요 ==>  http://blog.daum.net/lovemountain/1339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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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백운봉암문>


언   제 : 2016.7.3(일)  흐림/짙은 연무

어디로 : 우이동-육모정고개-영봉-백운대-산성주능선-문수봉-의상능선-북한산성입구-지축역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8.3km/산행시간 약 9시간 17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09:05  우이동 도선사 입구/북한산 둘레길 1구간,우이령길 출발점/

09:19  육모정 공원 지킴터

09:26  용덕산

09:46  육모정고개/상장능선(통제) 갈림길/좌

10:06  503.4봉/코끼리바위,법화사 능선 갈림길

10:29~10:35  영봉(약595m)/헬기장/휴식

10:43  하루재/곰바위능선(통제) 갈림길/우

10:49  인수대피소/야영장

11:15  백운산장

11:23  백운봉암문(위문)/우

11:33~11:43  북한산 정상/백운대(835.6m)/휴식

11:55~12:16  점심

12:19  백운봉암문 원위치/우

12:22  대동사,북한산성 탐방센터(3.7km)갈림길/좌

12:36  노적봉 안부/좌

12:51  용암문

12:56  시단봉

13:15  동장대(601.0m)

13:24  대동문

13:35  칼바위 능선 갈림길

13:39  보국문

14:02  대성문

14:11  대남문

14:21~14:36  문수봉/비봉능선 갈림길/휴식

14:39  청수동암문

14:43  남장대지(715.5m)/삼각점[서울 22]/행궁지(1.5km)갈림길

14:51  나한봉

15:00  나한봉 안부

15:09  나월봉 정상

15:49  부암동암문

15:57  증취봉

16:04  용혈봉

16:13  용출봉

16:26  가사당암문

16:35  의상봉(501.5m)

16:46  대서문 성벽 갈림길

17:04  백화사(1km) 갈림길

17:18  대서문 포장도로/좌

17:28  북한산성입구/창릉천 따라 좌

18:17  통일교 건넘

18:22  지축역/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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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서울시계 4번째 이야기다.

서울시계종주의 문제점은 그 기초가 되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시경계선이 실제와 차이가 난다는것이다.


이번 서울시경계 북한산 구간은  기존의 한북정맥 마루금과 같이

도봉산에서 우이령을 지나 상장능선으로 올라섰다가 한북정맥은 솔고개방향으로 향하고

서울시계는 상장 9봉인 왕관봉을 넘어 육모정고개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음

영봉과 곰바위능선을 따라 만경대에서 산성주능선 성벽을 따라 문수봉에 도착후

북서진하는 의상능선을 따라 의상봉을 넘어 성벽따라 급하게 대서문을으로 내려선다음 산성계곡에 이른다.


산성계곡은 창릉천에 합수되고 창릉천따라 이어지는 평지길 시계는

지축역앞에서 다시 응봉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시경계가 이어지는데

오늘은 지난번에 내려온 육모정고개에서 지축역까지 이어가려한다.


다만 하루재에서 곰바위능선을 지나 만경대 용암봉 구간은 위험한 통제구간이고

의상봉에서 대서문으로 내려서는 성벽구간도 상당히 위험한길이기에 일반등로를 따랐다.


조망은 연무로 인해 좋지 않았지만

흐린날씨에 바람도 불어줘서 한여름 북한산 걷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더우기 나한봉 안부에서 북한산연가 번개산행팀과 조우하여

백운님을 비롯한 반가운 분들과 인사 나누고

부암동암문까지 모처럼 함께 산행하니 산행 막판의 즐거움이 하나 추가된다.


북한산을 내려와 북한산성입구에서 창릉천을 따라 지축역까지 이어지는

4km의 서울시계는 따가운 햇살을 피할수 없는 고난의 길이었고


지축역 도착해서 시원한 맥주 한잔의 자축에 대한 기대는

상점하나없는 썰렁한 역사에서 자판기 콜라로 대신한다.


오늘로 광진구 광장동 광나루역에서 출발한 서울시계 강북구간은

지축역에서 가양대교까지 한구간을 남겨놓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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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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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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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사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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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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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모정고개와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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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상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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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 북능선 뒤로 인수봉과 54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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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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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 너머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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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503.4봉과 우측의 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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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선사도 내려다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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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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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바위능선을 따라 만경대로 이어지는 서울시계...따라서 우측의 인수봉과 북한산 정상 백운대는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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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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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재...직진의 곰바위 능선은 통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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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피소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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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본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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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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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암문...예전에는 위문이라 불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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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오르며 뒤돌아본 만경대 스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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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바위뒤로 만경대와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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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에 붙어있는 바위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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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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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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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바위와 염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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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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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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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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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벽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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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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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암문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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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문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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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백운대의 서벽밴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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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안부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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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적봉안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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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벽따라 문수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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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봉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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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봉에서 바라본 용암봉과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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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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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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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길을 눈으로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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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능선에도 나무계단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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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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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산성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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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봉에서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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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봉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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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꽃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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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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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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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문에서 바라본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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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임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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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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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능선으로 이어지는 문수봉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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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한잔하며 보현봉에 눈을 떼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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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본 실제 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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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동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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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장대를 오르며 바라본 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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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장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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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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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장대에서 바라본 나한봉과 우측의 나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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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가봉 비봉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도 눈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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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남장대지와 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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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능선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나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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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담고있는 카페 번개산행팀과 조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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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월봉 정상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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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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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왕동암문...여기서 일행들과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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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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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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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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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적봉과 기린봉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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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용출봉과 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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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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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본 용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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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과 그 우측으로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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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당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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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마지막봉 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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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축역이 가까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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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봉도 계단이 생겨 수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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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는 성벽을 따라 대서문으로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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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자 바위라 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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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 북한산성입구 상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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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성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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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릉천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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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보다 힘이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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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을 피할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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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서울 시계는 여기서 마치고 다리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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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본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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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역...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