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7. 1. 22. (일) 눈이 많이 내리고 가끔씩은 세찬 바람이 부는 궃은 날씨
★ 산 행 지 : 제주도 한라산 어리목~영실 코스

★ 산행인원 : 4명

★ 산행코스 : 들머리(어리목)07:54 해발 1,200m08:29 해발 1,500m09:23 만세동산09:36 만세오름10:46

        윗세오름대피소(휴식)10:04 노루샘 선작지왓 구간 해발 1,600m11:17 해발 1,400m 15:43

        영실휴게소 들머리11:44  [4시간 50분 / 약 8.4㎞]

       

★ 특기사항

- 2016. 5. 13. 진달래 산행 이후 다시 한라산을 찾았다.
- 한라산 정상 등반을 위해 1년 만(2016. 1. 16.)에 다시 제주도를 찾았는데,
 눈이 많이 내려 성판악코스는 진달래대피소까지만 산행이 허용되고 그 윗쪽은 통제됐다.
- 대신 어리목에서 올라 윗세오름을 거쳐서 영실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다.
- 만세동산 위 일부구간과 영실 하산시 일부 구간을 통과할 때 세찬 눈보라로 산행에 어려움을 겪다.
- 영실로 하산 후 휴게소에서 국수로 점심을 대신하고 오후에는 사려니숲길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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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 한라산 표지석 앞에서 산행에 앞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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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코스의 들머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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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에서 3~4분쯤 지나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갈로질러 놓인 다리를 건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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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까마귀. 나무로 깎은 까마기 한 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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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동산 입구의 눈덮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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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파묻힌 나무 한 그루의 가운데 구멍이 뚫렸다. 구멍 뒤에 서서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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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오름 표지석 앞에서... 눈이 많이 내려서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구간은 산행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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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오름대피소의 앞마당은 등산객이 없어 휑하니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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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의 영실계곡 방향에 조각상이 .... 아이를 안고 젖을 먹이고 있는 어머니이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