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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과 아름다운 노송의 풍경. (도락산 ~ 황정산, 연계산행)
이향진
2016.09.26
12:06
5588
기암과 아름다운 노송이 어울어진 풍경을
아래 주소로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
☞
http://blog.daum.net/dlhy1253/608
목록
2016.09.26
14:42
가곡
원거리 산행을 힘들게 다녀가셨군요.
암릉 산행이라서 더 힘드셨을텐데... 도락산을 내려가 황정산까지 바위산들이라 만만치 않은 산행에 고생하셨습니다.
기사 때문에 시간도 늦어진데다가 가파른 암릉 오르기에 제법 빡센 산행으로 모처럼의 산행에 무리하지는 않셨는지요?
충북쪽의 산들이 아기자기 하며 암릉과 노송들이 연출해주는 풍광은 멋지지요.
날씨가 흐려 조망은 흐릿해도 좋은 곳 다녀 가셨습니다.
수리봉으로 안가시고 원통암쪽으로 하산하여 일명 손가락 바위도 보시며
무사히 산행을 마치셨네요.
이제는 점점 가을색으로 변해가는 산하가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 가겠지요?
바위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청초하게 핀 구절초가 이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멋진 산행 이어 가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6.09.26
17:21
이향진
추석연휴에는 날씨가 궂어 바깥출입 못하였고
지난주중에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 며칠 다녀오고 자연과 접하지 못하여 갑갑하였지요 ㅎ
오랜만에 손과 발 다 동원되는 산행을 하였더니 조금은 힘이 듭니다
멀리 원정산행을 갔는데 날씨가 받쳐주지않아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고
좋은풍경 감상하며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였으니 잘된 일이지요
가을은 빠른속도로 그 농도를 진하게 색칠해 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좋은계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6.09.26
17:20
산초스
날씨 좋은 가을날 멀리 단양의 도락산에서 황정산으로 길게 산행하셨습니다.
남부의 매화산과 비견되는 도락산이고 황정산까지 연계하기엔 이렇게 안내산악회 버스로 오지
않으면 곤란하여 ..저도 몇번 가봤지만 개별산행으로 하였습니다.
주위의 진대산,올산등도 참 멋진 암봉과 조망을 보여주는 산들이고
월악산 국립공원의 북쪽 끝자락 명산을 잘 다녀가셨습니다 ^^**
2016.09.26
17:30
이향진
산초스님 찿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워낙 원거리에 소재한 산들이라 가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접근이 쉽지가 않아서
한 번 갈려면 안내산악회 아니면 개별산행은 어렵습니다 ㅎ
이렇게 해서라도 앞으로 시간을 내어 자주 접근해 봐야지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선 지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16.09.27
20:33
배종철
향진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산행기가 보이지않아, 혹시나 무슨 일이 있나? 걱정
했는데, 다시 산행기 보니, 아주 반갑네요!
이번 산행은 남해에서 아주 멀리 올라 오셨군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데, 암릉이 아주 멋지네요!
예전엔 돈을 들여, 산행하려 다녔는데, 이제는 돈을 벌며
산행하니, 예전에 가봤던 산군중에서 아주 멋졌던 곳만
가보니, 이제 가보지 못한 곳은 향진님의 산행기로 대신
하기로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16.09.28
08:32
이향진
고맙습니다
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사업번창 기원 합니다
암릉 산행이라서 더 힘드셨을텐데... 도락산을 내려가 황정산까지 바위산들이라 만만치 않은 산행에 고생하셨습니다.
기사 때문에 시간도 늦어진데다가 가파른 암릉 오르기에 제법 빡센 산행으로 모처럼의 산행에 무리하지는 않셨는지요?
충북쪽의 산들이 아기자기 하며 암릉과 노송들이 연출해주는 풍광은 멋지지요.
날씨가 흐려 조망은 흐릿해도 좋은 곳 다녀 가셨습니다.
수리봉으로 안가시고 원통암쪽으로 하산하여 일명 손가락 바위도 보시며
무사히 산행을 마치셨네요.
이제는 점점 가을색으로 변해가는 산하가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 가겠지요?
바위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청초하게 핀 구절초가 이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멋진 산행 이어 가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