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자주 다녔던 명지산...그전엔 사향봉쪽으로 올라 정상가는 코스가 힘들었는데 이쪽이 정식 등로가되다보니 오히려 백둔봉쪽은 거의 산행을 하지않아 등로가 없어질 정도가 되었군요..2009.2월 명지2봉에서 백둔봉가다 너무 일찍 오른쪽길로 내려가는 바람에
양지마을인지 전원주택지로 내려가 마침 서울택시가 자녀집에 왔다 가시는길이라 익근리까지 타고 간적이 있고, 2009.6월에 복수혈전으로 결국 명지2봉에서 제대로 백둔봉에서 익근리로 내려갔는데 마지막 헬기장에서 하산길이 정말 찾기 어렵고 길같지않은 험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2017.05.21 19:05
명동
요즘 3주 연속 백둔봉을 갔습니다 어제는 양지마을로올라 호랑이바위를 두번째로도 못찿고올라 익근리로 하산했는데 또 바지 구멍나고 스틱이 끝에 마개의 날개가 떨어져나갈정도로 오르고 내릴때 낙옆과 흙먼지로 경사도가 심해서이지요 3번정도면 그코스를 완전히 알줄알았는데 호랑이무늬가 새겨진 바위를 찿으로 또 가야되겠습니다 ㅎ 예전에 한 10년전에 봤을때 사진찍을 생각을 못해서 돌아올떄 다음에 꼭사진찍는다한게 10년되었습니다 특히 길이 온전치않아 오름치기할때 힘이많이들고 낙옆이 워낙많이쌓여 힘들고 익근리 다내려와서 벌목한곳의 경사도는 대단하죠 감사합니다
이쪽이 정식 등로가되다보니 오히려 백둔봉쪽은 거의 산행을 하지않아 등로가 없어질
정도가 되었군요..2009.2월 명지2봉에서 백둔봉가다 너무 일찍 오른쪽길로 내려가는
바람에
양지마을인지 전원주택지로 내려가 마침 서울택시가 자녀집에 왔다 가시는길이라
익근리까지 타고 간적이 있고, 2009.6월에 복수혈전으로 결국 명지2봉에서 제대로
백둔봉에서 익근리로 내려갔는데 마지막 헬기장에서 하산길이 정말 찾기 어렵고
길같지않은 험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