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7. 3. 5. (일) 흐린 후 개인 포근한 봄 날씨
★ 산 행 지 : 미황사 ~ 부도전 ~ 능선(대밭삼거리) ~ 불썬봉 ~ 미황사
★ 산행인원 : 3명
★ 산행코스 : 들머리(부도전)10:07 능선(대밭삼거리)10:45 < 능선 > 작은 금샘11:32 작은금샘 사거리11:51
        불썬봉(달마산 정상, 498m/점심)12:35 헬기장터 미황사 사천왕문 옆14:35
★ 특기사항
- 지난 2016. 11. 13.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도솔암을 거쳐 땅끝마을까지 걷고난 후 4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 미황사 경내 구경을 마치고 '천년옛숲길'을 따라 가다. 부도전 옆의 등산로를 따라 능선으로 올라가다.
- 대밭삼거리에서 달마산 정상인 불썬봉(달마봉)으로 향하다. 작은금샘을 들리다.
- 불썬봉 아래 등산로 옆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
- 불썬봉에서 헬기장터를 지나 미황사 입구로 하산하다.
 
자세한 산행 내용과 그림을 보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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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삼거리 주변의 '키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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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삼거리의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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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 본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건너편의 완도 상황봉(상왕산) 능선.
상황봉을 비롯하여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 심봉 등 주요 봉우리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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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 본 완도와 해남을 연결하는 '완도대교'가 있는 완도군 군외면(오른쪽) 방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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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금샘. 능선의 등산로에서 조금 벗어나 아래로 내려오면 자리 잡고 있다. 많은 등산객들에게 알려지면 약수가 남아있을 수가 없겠지?
오랫동안 잘 보존하기 위해서 가급적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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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한 달마산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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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내려다 본 미황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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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능선을 걷다보면 이런 바위 틈을 여러 군데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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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정상 부근의 '독수리바위' 금방이라도 먹이를 낚아채기 위해 날을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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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의 정상인 '불썬봉(489m)'의 봉수대에는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