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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등산로 들머리 부근에 한창 피어나고 있었다.
엄청나게 큰 이름 모를 버섯이 등산로 옆에 ...
우산을 펴놓은듯한 이 버섯은 이름표는 ??
상황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고금도(왼쪽)와 신지도(오른쪽)를 잇는 장보고대교 건설현장. 드디어 상판이 모두 연결됐다.
능선길에서 분홍빛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큰꿩의비름'
제1전망대에서 바라 본 백운봉과 능선. 쪼기 보이는 대피소 겸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잘 예정이다.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나서 산을 내려오기 전에 바라본 대야수원지. 가뭄인데도 물이 가득 차 있다.
산을 오르면서 들렸을 때는 촛불이 없었는데, 산을 내려오면서 다시 들려보니 바위 아래 촛불을 켜두었다.
상황봉과 관음사터는 무속인들의 말에 의하면 속칭 기돗빨이 잘 받는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