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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0월 21~22일(1泊2日)
산행지:雪嶽山(1708m) 一圓
산행코스:첫째날(寒溪嶺-끝청(西北稜線)-中靑待避所-大靑峯(日沒)-中靑待避所(宿泊)
둘째날:中靑待避所-恐龍稜線-馬等嶺-飛仙臺-新興寺-繼祖庵(흔들바위)-達磨峰-駐車場
산행거리:約31.8km(이틀간)
산행시간:約12時間餘
<雪嶽山 槪念圖>
<雪嶽山 山行 GPS 軌跡>
(中靑待避所에서 休息및 宿泊한 時間까지 包含)
<雪嶽山 山行 GPS data>
<雪嶽山 山行 高度差>
寒溪嶺에서 바라본 南雪嶽 7兄弟峰 風景,
나뭇잎은 이미 丹楓이 지고 겨울을 準備 中,
寒溪嶺 休憩所와 巖群,
五色嶺은?
가을철 寒溪嶺은 人山人海로 車輛 停滯가 深刻 하고요,
雪嶽樓
慰靈碑
眺望處에서 바라본 寒溪嶺,
7兄弟峰(바위) 너머로 點鳳山(1424m)도 眺望 되는구나.
寒溪嶺에서 中靑待避所 까지는 約7.7km이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雪嶽山 西北稜線,
雪嶽山 西北稜線,
寒溪嶺 들머리를 出發 할때는 긴 티셔츠를 입었으나,
곧바로 더워지기 始作해 반팔 티로 갈아 입은후,
眺望處에서 視野가 깨끗해 korkim도 認證 샷 하나 남겼구요,
雪嶽山 西北稜線(귀떼기청봉-左)
zoom으로 당 겨 본 귀떼기청봉,
南雪嶽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이 왼쪽 멀리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
이미 丹楓은 落葉으로 떨어졌구요,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나무들입니다.
寒溪嶺 3거리 里程木
이곳부터 本格的으로 雪嶽 西北稜線을 타고 大靑峯까지 갈 豫程이고요,
뒷쪽으로 點鳳山(左),望臺巖山(右) 마루금,
龍兒長成(前),恐龍稜線(後)
中靑峰(dome)과 오른쪽 끝청 뒷편으로 어렴풋이 大靑峯이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본 龍兒長成(前),恐龍稜線(後)
zoom으로 당겨 본 寒溪嶺 길,
雪嶽山 西北稜線의 귀떼기청봉(右)과 南雪嶽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左).
寒溪嶺 너머로 點鳳山(左),望臺巖山(右) 마루금,
끝청 附近 너덜겅을 지나는 中,
內雪嶽의 멋진 風景이고요,
저 멀리 하얀 공(軍部隊)처럼 보이는 곳이,
南韓 最北端 白頭大幹 香爐峯이고요,
그 너머로 肉眼으로는 分明히 보이는데,
寫眞으로 잘 잡히지 않는 金剛山 마루금 입니다.
海拔 高度가 높아지며 龍兒長成,恐龍稜線도 아래로 보이고,
저항령,黃鐵峰 마루금 너머로 北雪嶽 神仙峰,마산봉이 眺望 되는구나.
內雪嶽 風景,
길게 뻗은 西北稜線은 몇년전 秋夕 連休때,
korkim 홀로 百潭寺를 들머리로,
永矢庵,五歲庵를 거쳐 鳳頂庵에서 하룻밤 묵으며 108拜를 하고,
다음날 大靑峰에서 멋진 日出을 感想한후,
西北稜線을 길게 이어타 鞍山까지 들리고,
12仙女湯으로 下山했던 記憶이 나는구나.
거닐고 있는 雪嶽 西北稜線 뒷쪽으로 당겨 본 南雪嶽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
이제 中靑峰(左)과 大靑峯(右)이 가까워지고,
中靑峰(右)에서 왼쪽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小靑峰(左) 이고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內雪嶽과 恐龍稜線 그리고 北雪嶽 風景,
龍兒長城 쪽으로 우리나라 5大 寂滅寶宮중 하나인 鳳頂庵이 보이고요,
中靑待避所와 大靑峯 마루금으로,
2019年이면 山莊으로써의 機能은 없어지고요,
말 그대로 待避所 形態로 維持될듯 싶구요,
喜雲閣 待避所 規模를 130席으로 늘린다는 計劃이 있더이다.
예전에 없던 里程木이 새로이 잘 만들어 놨구요,
外雪嶽의 멋진 風景,
zoom으로 당겨 본 蔚山바위,
外雪嶽 神仙峰,1275峰,天花臺,범봉,馬嶝峰,世尊峰,蔚山바위가 뚜렷이 보이고,
外雪嶽 寫眞을 찍고 있는 korkim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고,
後尾 隊員들을 기다리며 雪嶽山 華彩峰 마루금을 眺望해 보며,
寫眞 찍기 놀이(?)를 즐겨 봅니다.
中靑待避所에서 大靑峯을 바라보며~``
雪嶽山 오늘때는 分明히 반팔티를 입었었는데,
몇 時間을 기다리다 보니 추워서 긴 티셔츠에 겨울용 모자와 장갑까지 끼어야 했고,
일부러 雪嶽山 最高峰인 大靑峯(1708m)에서 멋진 日沒을 보려고,
中靑待避所에 問議를 하여 日沒 時刻(午後 5時40分)를 알아 뒀구요,
中靑峰에 있는 dome(3個)은 軍事 施設이고요,
日沒을 보려고 時間 맟춰 大靑峯으로 가고 있었는데,
喜雲閣쪽에 어떠한 일이 發生 됐는지 救助 헬기가 떠 있었구요,
드~뎌 餘裕롭게 大靑峯 頂上에서 認證 샷 하나 남기고,
大靑峯 頂上에는 貴한 1等 三角點이 있고,
大靑峯 頂上石과 外雪嶽 風景,
大靑峯 頂上에 있는 里程木,
大靑峯 頂上石과 中靑峰 그리고 北雪嶽 風景,
華彩峰 마루금 왼쪽 아래로는 千佛洞 溪谷이 길게 이어지고,
華彩峰 마루금,
zoom으로 당겨 본 華彩峰 마루금으로,
大靑峯 頂上 바로 아래에 국공파(?) 哨所도 보이고,
外雪嶽의 멋진 風景,
望臺巖山에는 멋진 雲霧가 끼었구요,
zoom으로 당겨 본 望臺巖山 雲霧,
이상하게도 望臺巖山보다 點鳳山이 더 높은데 왜 그쪽에만 雲霧가 생겼을까?
大靑峯에서 멋진 日沒을 期待하며,
雪嶽山 西北稜線 귀떼기청봉을 거쳐 끝 附近 鞍山까지 眺望되고,
이제 서서히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 方向으로 日沒이 始作되려 하는구나.
稀罕하게도 望臺巖山쪽에만 繼續 雲霧가 끼는구나,
왜 일까?
드~뎌 멋진 日沒이 始作 되는구나.
分明히 똑같은 場所(大靑峯)에서 찍었건만,
寫眞은 完全 달리 찍히고요,
日沒이 加里峯,주걱봉,三兄弟峰으로 지는줄 알았건만,
그 너머로 또 山이 있었다.
그럼,
도대체 저기는 어느 山인고?
낼 새벽부터 비 소식이 있다고 氣象廳 豫報는 했건만,
오늘 멋진 日沒을 보고 나니,
일단 雪嶽山 大靑峯 日沒로 半은 所願 成就는 했는데,
과연,
낼 새벽의 氣像 狀況을 豫測 할수는 없는 法,
中靑待避所에서 간단히 行動食으로 저녁을 解決하고,
서울 뚜벅이 山岳會 會長님의 配慮로,
中靑待避所 競爭率이 1500:1에서 2000:1까지 된다는데,
3名의 잠 자리를 계백 隊長님과 便케 利用을 했고요,
워낙 銳敏(?)한 體質및 精神을 갖고 있는 korkim이기에,
도저히 깊은 잠을 이룰수 없어,
子正(12時)이 넘은 12時40分에 깨어나 더 以上 잘수 없다는 判斷에 따라,
山行 隊長으로 雪嶽 1泊2日에 들었지만,
隊員들이 새벽에 일어나 스스로 컨디션을 點檢하고,
本人들이 恐龍稜線,千佛洞 溪谷으로 갈지를 判斷 하리라 보고,
간단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行動食을 먹은후,
中靑待避所를 떠나는데 오래전 히말라야 트레킹할때나 봤었던,
그런 별들이 하늘에서 쏟아질듯 했건만,
바람은 颱風"란"(Lan)의 間接 影響인지는 모르나,
强風이 불고 있어 完全 武裝으로 服裝을 챙겨 입고 出發 했는데,
小靑峰에 이르렀을때 급기야 겉옷을 벗어야 했고,
된비알(急傾斜)을 치고 내려와 喜雲閣에서 물을 補充하고,
곧바로 무너미 고개를 通過해,
길고도 긴 恐龍稜線을 넘나 드는데,
1275峰을 지날쯤부터 짙은 안개로 인해 視野가 아주 좋지 않아,
헤드랜턴 불빛 하나로 korkim 홀로 긴 山行길을 이어 가는데,
馬嶝嶺 附近부터는 구라청(?)의 豫報가 맞는듯 비바람이 오는듯 마는듯 하더이다.
오랜만에 餘裕있게 中靑待避所에서 하룻밤 묵었으니,
恐龍稜線을 즐겨 보고 싶었던 計劃은 비 豫報로 인해,
어둠속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헤매서 넘어야 했고,
긴~恐龍稜線 山行을 마치며 飛仙臺,臥仙臺를 지나,
適當한 溪谷에 들어 션~하게 알탕(?)을 하고 나니,
그때서야 黎明이 밝아 오는구나.
中靑待避所를 새벽 1時30分에 出發해 約13km餘를 어둠속을 뚫고 내려와,
이곳에서 션~하게 알탕(?)을 했고요,
한밤에 그렇게도 많이 봤던 별들은 어데 가고,
짙은 먹구름만이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하는구나.
이제 小公園 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隊員들이 下山을 마치려면,
아마도 午後 2時쯤은 돼야 할텐데,
과연,
7時間 以上을 어찌한단 말인가?
小公園으로 이어지는 길을 거닐며,
많은 時間을 어찌 보낼까 苦悶을 이어 가다가,
오랜만에 新興寺에 들렸다가,
흔들바위가 있는 繼祖庵까지 거닐어 볼까 합니다.
아랫쪽으로는 아직 丹楓이 完全히 물들지 않았구요,
老스님과 젊은 스님이 飛仙臺 方向으로 散策을 나왔나 보구나.
新興寺에 왔는데,
누군가는 과연 雪嶽山 國立公園인가요?
아니면,
新興寺 國立公園인가요?
하더이다.
왜 그런고 하니,
물론 法을 만드는 國會議員들이 一般 國民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佛者들만 意識을 해서리,
文化財 觀覽料 形態의 入場料 收入 問題를 제대로 파헤치지 못하고 있기에,
山에 드는 모든 사람들을 돈(?)으로만 여기는 行態들 때문에,
强制로 돈을 뺏긴다는 생각으로 인해 氣分이 매우 좋지 않고요,
절(寺刹)에 文化財가 있다면,
절 入口에서 받아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차라리 法을 고쳐서라도 山에 들때 받는 入山料 形態로 徵收한다면 理解가 되겠지만,
말도 안 되는 智異山 아래 泉隱寺 같은 境遇에는,
자기들 앞길로 지나는 地方道路까지 막아 놓고,
절에도 가지 않는 모든 車輛,人員數에 맞춰 돈(?)을 받는 行態들,
아직도 이게 제대로 된 나랍(나라)니까?
아니면 그들이 하는 말,
부처님 말씀대로 살고는 있는지 되묻고 싶다.
ㅉㅉㅉ~``
新興寺 經板
과연,
新興寺에 얼마나 文化財가 있는지 샅샅이 살펴 볼까 하고요,
新興寺 極樂寶殿은?
冥府殿
冥府殿은?
新興寺 木造 地藏菩薩 三尊像은?
新興寺 지붕과 權金城
三聖閣
新興寺 極樂寶殿
新興寺에서 흔들바위(繼祖庵)으로 가다가 바라본 蔚山바위,
繼祖庵 石窟 入口
繼祖庵 石窟은?
繼祖庵 石窟과 藥水.
繼祖庵 石窟 內部.
繼祖庵 三聖閣
흔들바위와 가야 할 達磨峰이 우뚝 솟아 있고요,
흔들바위
흔들바위의 誕生은?
繼祖庵(흔들바위)에서 잠시 休息을 취하고,
達磨峰으로 向하는데 예전에는 없었던 哨所와 CCTV가 設置돼 있고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蔚山바위의 威容,
이 附近에는 소나무들이 꽤 많은 곳이고요,
適當히 丹楓이 들었네요.
丹楓이 물들면 이런 멋진 風光이로세.
오랜만에 다시 찾은 達磨峰인데 짙은 雲霧로 인해 보여주질 않는구나.
저 아래로 新興寺가 자리하고,
達磨峰 오르다 이꽃을 본후 소나기가 쏟아져,
더 以上 寫眞을 찍을수도 없었고,
다시 찾은 達磨峰 頂上에 오르고 싶었던 마음은 이루지 못했고,
雪嶽山 C 駐車場까지 션~하게 비를 맞으며 홀로 거니는 기분이랄까?
암튼,
오랜만에 雪嶽山에서 1泊(中靑待避所)을 즐기며,
멋진 追憶을 많이 남기려 했으나,
이튿날 비 豫報로 인해 어둠과 짙은 雲霧로 인해,
기나긴 恐龍稜線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암튼,
함께 한 서울 뚜벅이 山岳會 隊員들도 苦生 많으셨고요,
또한,
隊員들 챙기느라 수고하신 계백隊長님도 반가웠구요,
항상 健康 管理 잘 하시길 祈願 하나이다.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