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일망무제 새파란 하늘 위

새하얀 뭉게구름은 정처없이 흘러만 가는데...

늦으막이 삼각산 칼바위 위에 올라

오는 가을을 마중하며 

삼각산을 품어봅니다.



blog.daum.net/pine-river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