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곳! 향진님 만큼 더 멋지게 즐기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비슬산에서 멋진 산행을 하시고, 또 홀로 대둔산 진달래까지 접수 하셨군요. 향진님의 산행열정은 부럽기짝이없습니다. 저도 아마 테니스를 몰랐더라면, 이 봄 많은 산을 다녔을거예요. 테니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멋진 산은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기에, 이 둘 어느 것도 소홀히 할수는 없고.... 올 봄도 직접 가볼수 없는 곳! 향진님의 산행기로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껴보았습니다!
2017.04.24 23:45
배종철
참고로 인천으로 이사간지는 7년이 넘었지만, 매주 토,일은 도봉구에서 공치고, 술한잔하니, 생활은 크게 변한게 없어요.
2017.04.25 06:58
이향진
그러셨군요 ㅎㅎ 저는 할일없어 산에나 다니지요 한 마디로 실속없는 맹탕 이구요 ㅎㅎ 종철님은 직업상 전국을 재미있게 누비시고 시간나면 산행도 하시고 주말에는 테니스도 즐기시고 알차게 삶을 사시는 대한민국 모범대표국민이십니다 항상 건강하게 여유롭게 즐기시고 안전한 길 이어 가십시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 ~..
2017.04.25 10:29
가곡
비슬산에 이어 대둔산까지 접수를 하셨군요. 한밤중에 출발을 하셨는데도 좋은 자리는 없고 ...양보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십습니다. 대둔산 일출과 소나무 진달래 암릉들 모두 아름다운 한폭의 동양화 이지요.
먼길 달려오신 노고에 추위가 더해지니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또 지나고 보면 좋은 추억이 되지요. 항상 장거리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수고 하신 덕분에 즐감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2017.04.25 15:18
이향진
감사합니다 이제 연식이 구식이 되어 가다보니 모든 면에서 남들 보다 한 발씩 늧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ㅎㅎ 그래서 이제 모든걸 내려놓고 나에게 맞는 맟춤형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게 도한 사람인가 봅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과연 있을까요?
비슬산에서 멋진 산행을 하시고, 또 홀로 대둔산 진달래까지 접수
하셨군요.
향진님의 산행열정은 부럽기짝이없습니다.
저도 아마 테니스를 몰랐더라면, 이 봄 많은 산을 다녔을거예요.
테니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멋진 산은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기에, 이 둘 어느 것도 소홀히 할수는 없고....
올 봄도 직접 가볼수 없는 곳! 향진님의 산행기로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