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집을 나서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오후 늦게 비 예보도 있어 지난번 배터리 부족으로 아쉬웠던

노적사 가는 길을 다시 찾아 나섭니다.

 

오늘 아침기온이 꽤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만추의 삼각산 산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blog.daum.net/pine-river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