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의 시작인 을시년스러운 창후해상여객터미널을 뒤로 나들길에 들어서니 황금 물결로 넘실대는 천고 마비의 계절은 아니지만 이제 봄이 오는 길목에 서 있다. 넓은 망월들판을 그리고 멀리 보이는 국수산, 아름다운 석모도의 상주산, 몸과 마음을 열고 자연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창후선착장 ~ 망월돈대 ~ 계룡돈대 ~ 용두레마을 ~ 황청저수지 ~ 국수산갈림길 ~ 국수산 ~ 강화유스호스텔 ~ 망양돈대 ~ 외포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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