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올리는 산행기네요.
산행지-파주 감악산.
동행인-부부동반.
산행일시-2004,6,6.
1.수도권에서 가까이 있는 산임에도 그 동안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용을 한번 써서 가 보았는데 너무나 시원한 산이여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산행기를 올립니다.
2.산행코스-설마교-법륜사-숫가마터[실제는 잘 안보임]-만남의숲-감악약수-능선안부
-좌측으로 정상- 다시 능선안부-임꺽정봉-임꺽정봉에서 하산시 임꺽정봉 근처에 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이라 표시한곳으로 가다보면 법륜사,매곡골[이름이 잘 기억 안 남-이쪽으로 가면 신암저수지 방향임]] 갈림길이 나옴-여기서 원래는 법륜사쪽으로 하산해야 하나 매곡골 경치가 너무좋아 그쪽으로 잠시 구경갔다[약 100~500m거리] 이곳으로 되돌아와 법륜사 쪽으로 하산하면 됨-첫번째이정표가 나오면 그냥 지나친후 그 다음번 이정표[여기가 올라올때의 능선안부임]에서 법륜사쪽으로 하산하면 됨...........
3.당초 사람들이 그렇게 많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온 것 같음.승용차 숫자로 치면 150~200대 정도.
4.정상 조망은 사방이 확 트여 시원해서 좋고
또한 정상은 상당히 넓어서 좋았슴.
5.그리고 임꺽정봉 조망과 주위의 바위 조망들이 시원 시원하게 조망되 너무 좋았슴.
이름이 헷갈리는 매곡골 쪽 능선과 암릉 위에서의 조망도 상당히 좋음.
6.마지막으로 법륜사에서 정상까지의 등산로는 잘 정돈되어 있었고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슴.
7.정말 좋은 산이니 하번 가 보세요.
▣ sraok - 군생활을 그쪽에서 해 낯익습니다 오늘 산행이 감악산인데 이렇게 지키고 있습니다 울방님들은 지금쯤 산행끝내고 뒤푸리시간인데 말입니다 에궁
▣ 산초스 - 이상민님 감악산 작지만 괜찮은 산이지요. 경기오악의 한곳이고 정상에서 임진강과 그너머로 북녘땅도 짐작할수 있고 저도 3년전과 지난 5.14다녀 왔었는데 예쁜산이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fdbes -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0번 버스가 감악산 근처에 갑니다. 5월 23일 감악산에서 찍은 '약초사진'이 제 홈에 잔뜩 있습니다. 도시 근교 산중에 가장 아름다운 산이 감악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안전한 산행되소서.
▣ 김성기 - 언젠가는 가봐야 할텐데...정보 감사합니다.늘 즐산을...
▣ 김보켠 - 우선, 잘다녀 오셨습니.부부 산행으론 적격으로 생각돼요.특히, 서울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옆에 안히고 시야가넓은 자유로를 달리다보면 금새 적성에 다다르면서 우회전,영국군참전비지나 감악산이지요.산꼭대기에서의 북쪽전망은 끝내주지요.산행거리도 아기자기,산행시간도 아주 적당하구요.산행끝내고 돌아오실때,임진강 폭포어장에서 송어회,매운탕,임진강민물장어등등도 먹을수 있고요.하루를 알차게 다녀올수있써요.오늘은 이만실례합니다.
산행지-파주 감악산.
동행인-부부동반.
산행일시-2004,6,6.
1.수도권에서 가까이 있는 산임에도 그 동안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용을 한번 써서 가 보았는데 너무나 시원한 산이여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산행기를 올립니다.
2.산행코스-설마교-법륜사-숫가마터[실제는 잘 안보임]-만남의숲-감악약수-능선안부
-좌측으로 정상- 다시 능선안부-임꺽정봉-임꺽정봉에서 하산시 임꺽정봉 근처에 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이라 표시한곳으로 가다보면 법륜사,매곡골[이름이 잘 기억 안 남-이쪽으로 가면 신암저수지 방향임]] 갈림길이 나옴-여기서 원래는 법륜사쪽으로 하산해야 하나 매곡골 경치가 너무좋아 그쪽으로 잠시 구경갔다[약 100~500m거리] 이곳으로 되돌아와 법륜사 쪽으로 하산하면 됨-첫번째이정표가 나오면 그냥 지나친후 그 다음번 이정표[여기가 올라올때의 능선안부임]에서 법륜사쪽으로 하산하면 됨...........
3.당초 사람들이 그렇게 많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온 것 같음.승용차 숫자로 치면 150~200대 정도.
4.정상 조망은 사방이 확 트여 시원해서 좋고
또한 정상은 상당히 넓어서 좋았슴.
5.그리고 임꺽정봉 조망과 주위의 바위 조망들이 시원 시원하게 조망되 너무 좋았슴.
이름이 헷갈리는 매곡골 쪽 능선과 암릉 위에서의 조망도 상당히 좋음.
6.마지막으로 법륜사에서 정상까지의 등산로는 잘 정돈되어 있었고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슴.
7.정말 좋은 산이니 하번 가 보세요.
▣ sraok - 군생활을 그쪽에서 해 낯익습니다 오늘 산행이 감악산인데 이렇게 지키고 있습니다 울방님들은 지금쯤 산행끝내고 뒤푸리시간인데 말입니다 에궁
▣ 산초스 - 이상민님 감악산 작지만 괜찮은 산이지요. 경기오악의 한곳이고 정상에서 임진강과 그너머로 북녘땅도 짐작할수 있고 저도 3년전과 지난 5.14다녀 왔었는데 예쁜산이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fdbes -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0번 버스가 감악산 근처에 갑니다. 5월 23일 감악산에서 찍은 '약초사진'이 제 홈에 잔뜩 있습니다. 도시 근교 산중에 가장 아름다운 산이 감악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안전한 산행되소서.
▣ 김성기 - 언젠가는 가봐야 할텐데...정보 감사합니다.늘 즐산을...
▣ 김보켠 - 우선, 잘다녀 오셨습니.부부 산행으론 적격으로 생각돼요.특히, 서울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옆에 안히고 시야가넓은 자유로를 달리다보면 금새 적성에 다다르면서 우회전,영국군참전비지나 감악산이지요.산꼭대기에서의 북쪽전망은 끝내주지요.산행거리도 아기자기,산행시간도 아주 적당하구요.산행끝내고 돌아오실때,임진강 폭포어장에서 송어회,매운탕,임진강민물장어등등도 먹을수 있고요.하루를 알차게 다녀올수있써요.오늘은 이만실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