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교통편: 15인승 승합차이용(고석수)차량
참석인원 : 11명
코스 : 설악산 . 한계령. 출발 . 서북능선 . 끝청.중청.대청 .오색..
소요시간:9시간 소요. 점심식사후 취침 시간 및 쉬는시간포함.
가던날: 6월2일 서울 석계역 에서 0 5시1분에출발

가야만할동기: 지난해 초겨울 산행을 이코스로 가는과정에서 그때는 13명이서가였으나

6명만 산행을하고 나며지는 그날 갑작히 첫눈이오던날 엄청난 날씨때문에 몾올라가셨기 때문에 이날 그때 오르지몾한 분의 마음을달래주기위한 산벗이되주고 또다른목적은 내 무릅 치료차 산행에나선다.

2일아침 3시30분에 일러나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4시30분에 미아초등학교뒤에서 만나기로약속을한 고석수님에 노고를 감사하는마음으로 고석수님께 4시20분쯤 전화를 하여 지금쯤 어디쯤 오는가 전화를하니 벌써 와있다고한다.

와 벌써 안양에서 서울미아리까지... 대단한 고석수님이라 생각하고 약속장소인 미아초등학교 입구에서 차를타고 석계역에 도착하니 합께 가실분들이모여있어 5시정각에 차를 후다닥타고 바로 강원도 설악산으로 새벽공기를마시며 동쪽으로 동쪽으로 달려간다
한시간쯤 달리는길에서 하늘을보니 동이트는 일출이 생소하다 산에가는 날이라서그런지 꼭 산 정상에서보는 일출보다 도로길에서 보는일출이 장관이다 .양평을지나 인제를가며 원통은얼마나 남았나하고 차창을보니 어느새 원통이다. 이곳을지날때면 먼져도 그랫듯이 새벽아침에

어느휴게소앞 마당에는 남자 그것을 깍아서 볼만하게 새워두고 장사를하는 휴게소를 지나다가 저 집주인은 누구일까 궁궁함을 느끼며 지나간다.
아마도 그집 주인은 혹시 과부가 안닌가 하는 생각을하고 지나간다...

가다보니 목적지인 한계령휴계소앞 도착하니 8시5분전이다
산행은시작이다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서북주능으로 중청을거처 대청으로올라 오색으로하산할목적이다

산행을시작한지10분쯤오르니 초등학생 들이단체등산중이다 인원은 약100명 정도로 등산로가 복잡하여 요리저리 피해가며 40분정도오르니 옹달샘터를지나온것이다

이곳은 계곡이완전이달라져있다 나는이곳을지날때마다 옛날 그시절이생각난다 히말라야를 가기위해 이곳에서 야영을하며 3박4일동안 설악산에서 나름대로 훈련을한생각이난다.
이곳이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리고 옹달샘마저 없어지고말았다.
그곳을지나 귀때기청 갈림길 삼거리까지 한시간에오른후 시간때에는 관심없이 그냥 산행하는대 약이대는 나무관찰을 하면서 꽃도 보고 약초나무도 보고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덧 끝청에오른다

나는 이곳까지오는동안 무릅 병을고치고말았다. 오는길에 천상초와 마가목잎을 조금따먹고 물을마시고하면서 약효과를보니 역시 관절에는 마가목잎이 약이됀것을확인하였다.
설악산에오기전에 관절에 이상이 있어서 걱정을하고 등산을 하였지만 나는 내나름대로 약초에관해서 조금 알고있는상식으로 풀잎을따먹으면서 산행을하다보니 예전보다 몸이 가벼워지는 것으로 설악산 산행시작 할때보다 하산 하고나니 무릅 아푼것이 싹 가시고 발이 가뿐해지는 산행을하였다

산행시간은 총 아홉시간을 한것으로 기록한다 산행 시간은 평상시 여섯 시간이면 하는산행코스이지만 이날 산행중 점심시간과 낮잠자는시간 약간 과 하산시 일행들 술먹는시간포함하여9시간 으로 여유있는 산행으로 하루를 즐기며 하산지점인 오색 입구에 도착하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카우보이 맨 고석수씨가

차량을 빠킹 해 두고 철창 박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하산하는 사람들을 보니 꼭 교도소에서 나오는 사람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철창안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서로 웃으며 수고하였습니다
하고 인사를나누고 우리 카우보이맨 고석수씨는 차량 운전뿐만 안이라 하산하면 하산 후 참 으로 먹을 수박 한통을 석수골 계곡에 시원하게 물에다 담가두고 우리들 피로를풀어준다

이때 먹은수박 한통이 그야말로 꿀맞이로다. 이맞을 보실려면 고석수 님에 차량을이용하면 또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www.alpenglow.co.kr


▣ 고석수 - 허허.선전을 그렇게 찐하게 하면 걸려요^^ 고맙습니다
▣ 불암산 - 알펜글로우님! 언제나 변함없이 산을 오르시는 모습, 그리고 산을 사랑하시는 모습, 언제까지나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항상 저희들 곁에 있어주십시요. 강건하시구, 사업 또한 번창하십시요.
▣ 권경선 - 고선배님 차량을 이용하여 잘 다녀 오셨군요. 힘든산행 후 시원한 수박이라~ 고선배님이기에 가능하다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
▣ 운해 - 천상초와 마가목잎이 무릎에 좋다는 사실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언제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줄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