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금낭화 입니다
























































북 한 산(北漢山)

(의상능선<7봉>)







"의상능선.대남문.북한산계곡 원점회기산행"산행기


(경기도 고양시
/2004년 6월2일(수요일)/날씨 : 맑음/총 산행시간 : 약3시간40분)







◈ 산행코스 :산성매표소 ☞ 용암사 ☞ 의상봉(503m) ☞ 용출봉(571m) ☞ 용혈봉(581m) ☞ 증취봉(593m) ☞ 부왕동암문 ☞ 나월봉(657m) ☞ 나한봉(688m)
☞ 715m봉 ☞ 청수동암문 ☞ 문수봉(715m) ☞ 대남문 ☞ 행궁터 ☞ 대서문 ☞ 산성매표소 산행거리 약13km





참석자 :금낭화단독 (1명)



◈ 산행지도







◈삼천사◈




◈ 개 요



















북한산은 남한산과 대칭되는 이름으로 한산이란 큰 산, 높은 산을 의미한다.

이 북한산의 이름은 백운대, 인수봉, 국망봉 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있다 하여 삼각산이라 부르고, 화산 또는 부아악으로도 불리어 왔는데 산이 높고 깍아지른듯 험준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 내려다 보여 그 경관은 실로 아름답다. 인수봉,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 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오며, 서쪽으로는 바다건너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고려 현종이 궁중의 왕위계승 싸움을 피해서 삼각산 신혈사에 들어와 피신 독서하다가 왕위에 나아갔던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지만 고려말기의 문호 목은 이색과 같은 사람도 소년시절에 북한산을 찾아 글을 읽었다는 삼각산시를 남기고 있다.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을 중심으로 승가사와 진관사, 문수사 등의 사찰이 있어 옛날부터 도성 사람들이 찾아가 불공을 드리기도 했지만 숙종 37년에 북한산성이 축조된 후로는 만경, 백운, 원효, 의상, 용혈, 문수 등 여러 산봉우리들이 연결돼 주위 8km에 달하는 성벽이 자연의 경치와 어울려 풍광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성안에는 중흥, 태고, 상운 등 많은 사찰이 중건 혹은 창건돼 [산중승국]을 이룬 듯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북한산에는 창고와 유진소는 물론 국왕의 피난에 대비해서 상원봉 아래에는 1백20간의 행궁까지도 지었는데 오늘날에는 많은 사찰들이 페사가 되고 행궁도 헐려 없어지고 말았다.

북한산 기슭에는 또한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굽이치며 숱한 내력과 함께 제각기의 명승을 뽐내고 있다.



















북한산의 계곡들

산 좋고 물 맑은 세검정 일대는 서울시민들의 다시없는 소풍터로 창의문 고개를 넘어 내려가노라면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이 맑고 한가로와 주위 풍경에 눈을 팔게 되는데 왼쪽으로 세 갈래물이 합해져 흐르는 곳에 석파정이 있어 일찍 흥선 대원군이 기거하며 산수와 풍경을 즐기던 곳인데 이 밖에도 안양각, 망운정, 관풍루 등이 있다. 북한산 연봉의 남쪽에 자리한 정릉 계곡 일대는 산수 풍경이 좋은 곳으로 이름 높은데 정릉이라는 지명은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있음으로 붙여진 것으로 정릉에서 동북쪽으로 돌아 올라가면 봉국사, 경국사 등의 큰 절이 있어 깊고 그윽한 산곡 사이의 자연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북한산의 산봉들

북한산 제일봉인 백운대는 인수봉, 만경봉과 함께 삼각산이라 부르며 경관이 수려하고 북한산, 도봉산일대와 서울 일원의 경치가 돋보인다. 백운대 동쪽 사방이 깎아지른 돌덩어리로 된 석봉인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북한산에 올라 부아악에서 도읍을 정했다 해서 일명 부아악이라고도 불리는데 효자리 계곡과 우이동 계곡의 조망이 빼어나다. 노적봉은 만경재 서남쪽에 솟아있는 암봉으로 그 형상이 마치 노적을 쌓아 놓은 듯 하다 해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임진왜란 때 보살이 현신해서 왜구를 물리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보현봉은 태조 즉위 전의 안평대군과 유신들이 함께 일출일몰을 본 곳으로 이름 높고 또한 돌아오는 길의 절에 다닫는 개목현이라는 곳은 이태조 스스로가 수신한 곳으로 전해지며 보현봉은 대남문 밖에 자리하여 비봉 문수봉과함께 남쪽의 주봉을형성하여 서울 중심시가가 한눈에 보이는 북한산 제일의 전망지역이다. 문수봉은 보현봉 서쪽에 자리하여, 서울과 김포평야가 한눈에 보이는데 정상바위는 두꺼비형상을 하고 있어 아기를 원하는사람이 바위등에 걸쳐앉아 축원하면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북한산 행궁터와 대남문 북한산성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 의상능선







◈삼천사◈






◈ 산행일정
김포청송현대<집>10:00 ⇒ 화정동10:30 ⇒산성매표소 11:00 ⇒ 용암사11:07 ⇒ 의상봉11:48 ⇒ 용출봉12:07 ⇒ 용혈봉12:17-⇒ 증취봉12:23 ⇒ 나월봉12:48 ⇒ 나한봉12:56 ⇒ 청수동암문13:06 ⇒ 문수봉13:10 ⇒ 대남문13:15 ⇒대남문에서 점심 ⇒ 행궁터 ⇒ 중흥사지 ⇒ 중성문 ⇒ 대서문 ⇒ 산성매표소




◈ 산행을 시작하며



















매주 수요일은 산악회 산행을 하는날이다.


차를타고 긴시간 멀리 지방까지 오고가는게 부담이되어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산행 의상능선을 선택을 하였다.



북한산사성주차장에 차를주차하고 매표소에서 입장권구입하고


도로를 따라 용암사 갈림길 용암사쪽으로 오르다보면 길옆에 비석이


서있는곳에서 의상능선을 올라가는 소로길이 나타난다.


소로를 지나 개울을 건너면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따라 점점 고도가 높아진다.


숲길을 가다가 중간중간 휴식처도 있고 갑자기 주위가 밝아지면서



추모비도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면 의상능선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는 바위길이 나타난다.


바위길 초입에는 위험안내판을 설치 처음 오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준다.


커다란 바위 올라가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다.


우리들은 락클라이밍을 즐기기 위하여 릿치로 올라갔다.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연습을 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올라가는 것을 삼가했으면 한다.


한바위 한바위를 올라가다보니 의상능선 정상이 코 앞에 있다.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한 현기증이 일어난다.


멀리 백운대와 노적봉, 만경대 아래로 태고사가보이고 계곡에 자리잡은 식당들이 한눈에 보인다.


의상능선을 출발을 하여 용출봉까지는 한고개를 넘어 다시 가파른 철난간과 오르막을 올라가서야 용출봉 정상이다.


정상에서 다시 철계단을 타고 내려섰다가 올라가면 용혈봉이다.



용혈봉에서 증취봉까지는 원만한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증취봉을 지나 바위옆으로난 좁은 통로를 지나 철난간이 설치된 곳으로


조심조심 내려서면 큰바위가 반겨주고 조금가면 부암동암문이다.


부암동암문을 지나 나월봉 올라가가기전 성터와 고목이 즐비하다.


여기서부터 나월봉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오르막을 올라서면 바위를 타고 정상으로 해서 넘어가는 길과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우회길을 버리고 능선을 선택을 하여 우측에서 촤측으로 넘어 바위사면으로 난 바위길을 수평으로 진행하면


나월봉의 에스컬레이트지대를 통과 우회길과 만난다.


능선에서 곧바로 정상으로 가는 릿지 길이 있지만 무척위험하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바로 나한봉을 향하여 다시 오르막을 올라선다.


나한봉 정상은 앉아서 쉬고 갈 수 있도록 돌들을 잘 깔아놓았다.



여기서 똑바로 내려가면 천길 낭떨어지다.


옆으로 돌아 내려오면 성터가 나오고 여기서 다시 쇠사슬을 잡고 올라가면 정상 갈림길이 나타난다.


갈림길에서 대남문이라는 표지를 따라 내려오면 청수동암문이다.


청수동암문에서 비봉쪽으로 하산을 하지 않고 대남문으로 가다가 문수봉으로 향했다.


문수봉 정상에서 비봉쪽.보현봉.밑으론 문수사가 보인다.



정상에 오른 뿌듯함을... 대남문으로 내려와 적당한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북한산산성 계곡길로 하산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무척 더운날씨에 힘든 산행이었지만....


찍은사진을 정리 산이좋아 산을찾는 여러분께 보여줄수 있다는 자체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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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매표소에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용암사 갈림길이 나온다.







◈효자비산길◈
◈용암사알림판◈





용암사도로에서 비석이 보이면 비석쪽 샛길로 진입







◈효자비산길◈
◈비석◈





우거진 숲길을 오라가면 능선직전 바위에 산을 사랑하다 운명을 달리한 어느분의 추모비가 있다.








◈추모비◈





추모비를 지나 의상봉오르는 암벽등반길 초입에 위험안내판 설치되어 있다.








◈위험안내판◈





암벽등반길 초입에서본 용출봉모습








◈용출봉◈





본격적인 암벽길이 시작된다.








◈암벽등반길◈





바위절벽에 철난간이 설치되있다.








◈철난간◈





릿지로 올르는 슬랩지대....<옆으론 우회 철난간 설치>








◈슬랩지대◈





슬랩지대 옆으로 난 우회 철난간지대









◈철난간지대◈





슬랩을 통과하니 시원하게 비봉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비봉능선◈





의상봉 정상직전 낙타바위도 있다.








◈낙타바위◈





의상봉정상 바위봉우리 옆에서본 아래쪽 보리사와 산성 식당.어느재벌의 묘지가 보인다.








◈보리사.식당가◈






의상봉 정상에서 본 삼각산(백운대.인수봉.만경대)과 노적봉모습








◈삼각산◈





의상봉정상 표지석








◈의상봉◈





의상봉정상 바위봉우리








◈의상봉◈






의상봉에서본 의상능선 봉우리들...








◈의상능선◈





의상봉정상 부분에서본 국녕사전경








◈국녕사◈





가사당암문 이정표(국녕사로해 산성계곡으로 하산해도 됨)








◈이정표◈





가사당암문 모습








◈가사당암문◈





가사당암문을 지나 용출봉 오르는 철난간지대...








◈철난간◈





철난간을 통과후 가파른 깔닥고개 입에서 단내음나고...용출봉정상








◈용출봉◈





용출봉에서본 가야할 의상능선...









◈의상능선◈





용출봉에서 용혈봉으로 난 철계단








◈철계단◈










◈철계단◈










◈철계단◈





용출봉과용혈봉 안부에서 뒤돌아본 용출봉








◈안부◈





용출봉과용혈봉 안부에 솟은 남근석....








◈남근석◈










◈남근석앞엔여성???◈





다른각도에서 본 남근석과 용출봉









◈남근석과용출봉◈






용출봉 철계단과 남근석을 지나면 우측길(초보자위험)보다는 좌측돌담을 넘으면 철난간 설치되어있다.








◈양갈래길◈





용혈봉정상 표지석








◈용혈봉◈






용혈봉에서본 비봉능선 전경...








◈비봉능선◈





용혈봉정상 지나온 의상봉과 용출봉 자태 정말 멋지다.








◈용출봉.의상봉◈





용혈봉에서 본 증취봉의 새모양을한(여러분은 어떤모습으로 보이는지?) 오묘한 바위...









◈새바위◈






증취봉정상에 오르니 웬동물 엉덩이(여러분들도 찾아보세요)가 반긴다.








◈동물엉덩이◈





증취봉정상 옆 넓은 마당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전망도 너무좋다.








◈마당바위◈





증취봉정상 옆 바위사이로난 좁은길...








◈등산로◈





증취봉 정상에서 바위사이길을 지난지점에 정상표지석(이런곳이 의상봉.증취봉.나월봉 3군데 정상이바위봉우리라..)








◈증취봉◈





증취봉에서 부왕동암문 직전 철난간설치가 되었다.








◈철난간◈





부왕동암문 직전 철난간에서본 뾰죽한 나월봉의 모습.








◈나월봉모습◈





증취봉 철난간을 통과하면 옆과앞에 큰바위...








◈바위◈









◈바위◈





부왕동암문의 성벽...








◈성벽◈





부왕동암문(의상봉.나월봉.중성문.삼천사로 가는 갈림길)








◈부왕동암문◈





부왕동암문에서 가파른 깔닥고개를 오르면 나월봉 정상직전 좌측으로 우회길 안내표지석이 설치되었고 곧바로 직진하면 나월봉좌측 슬랩길올라 우측으로 넘어 봉우리옆사면으로해 나월봉 에스컬레이트 지대를 통과하면 우회길과조우..봉우리 옆사면을 타지않고 릿지 정상으로 가는길은 상당히위험(좌.특히우측은 천길낭떨어지)









◈나월봉 가림길◈










◈갈림길직진하면 능선우측 슬랩지대◈






나월봉 슬랩을지나 우측으로넘으면 바위옆 사면으로(급경사) 난길을(눈.비올때 조심) 수평이동해야한다.








◈바위수평이동◈





나월봉 바위사면지나 내리막에스컬레이트지대(바위홈) 통과하면 우회길과 만난다.








◈나월봉에스컬레이트(위에서본모습)◈









◈나월봉에스컬레이트(아래에서본모습)◈





나한봉오르기전 이정표.....








◈이정표◈






나한봉직전 철난간지대...








◈철난간◈





나한봉 정상표지석








◈나한봉◈










◈나한봉정상 테라스◈





나한봉을 내려서면 안부 여기서 철난간지대를 오르면 715봉.








◈철난간◈





715봉정상에 세운이정표 (좌측 행궁터로 하산로) 우측으로 성벽을 타고내려서면 청수동암문이다.








◈715봉◈





715봉정상 주위에서본 지나온 의상능선을 보며....우측옆으론 원효봉도 보이네.








◈715봉에서본 의상능선◈






715봉정상 주위에서본 비봉.사모바위.승가봉 능선으로 이어지고....








◈715봉에서본 비봉쪽 전경◈





715봉 정상에서본 문수봉.








◈문수봉◈





715봉에서 성벽 옆길로 내려와 청수동암문도착.








◈청수동암문◈





문수봉(국기봉설치된곳) 바로 밑 문수사모습.








◈문수봉에서본 문수사◈





문수봉(국기봉설치된곳)에서본 남쪽....








◈문수봉남쪽◈





문수봉(국기봉설치된곳)에서본 보현봉.








◈보현봉◈





문수봉 성벽을 내려가다 본 대남문모습.








◈대남문◈





대남문에서....








◈대남문◈





대남문에서 본 구기계곡....








◈구기계곡◈





대남문에서 산성계곡하산중 어영청유영지 안내판....








◈어영청유영지터◈





어영청유영지를 내려오니 행궁터를 알리는 안내판도 보이고....








◈행궁터◈





산성계곡에 악어가 입을 벌리고 물가에 있는 사람들 앞으로 다가온다...여자분 기절초풍한다.








◈악어◈












올해 의상능선을 5번째산행 아니 산행기 쓰고 있는


오늘(6월3일)도 의상능선을 산행했으니까.


6번째....


난 북한산 의상능선을 규모는 작지만


설악 공룡능선에 비유하곤한다.


어제(2일)와 오늘 날씨는 한30도....


산행하는데 땀이 비오듯 온몸을 적시고....



그래도 어제는 사진촬영하느라 간간히 휴식도 하곤했지만


오늘은 산성매표소에서 의상능선 대남문까지


논스톱 산행(1시간40분대)(또 한마디 들을 감수하며)


그리 시간이 중요하지 않지만 여러번 산행한곳이라


한번 시간을 체크했다.



하지만 산행은 본인의 체력을 안배하며 걷는게 최상의


산행이라 말하고싶다.


또 경치를 감상하며.....


어제와 오늘 양일 똑 같은 코스..의상능선으로 올라


하산은 산성계곡쪽으로 했다. ...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반갑습니다. "한국의산하"네티즌 여러분 즐산하세요.






▣ 김용관 - 의상봉 아래의 바위가 낙타바위군요. 여러번 보면서 몰랐는데 여러바위 공부 잘하고 갑니다.
▣ 산행열차 - 가사동암문, 가사당암문 어느 것이 정확한 가요? 글구 낙타모양이 이상해요?
▣ 김찬영 - 의상능선은 언제 가보아도 좋지요 능선으로 시작하여 계곡으로 산행코스 잘잡았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 산객 - 낙타바위? 탁족하기 아주 안성맞춤인 자리죠!!!
▣ 악돌이 - 매표소가 산성 매표손가요 삼천리 매표소인가요. 뭔가 착각을....
▣ 김일래 - 용혈봉인가 증취봉인가 정확치는않으나 응봉 능선 방향으로 귀여운 강아지 얼굴도 좀 찍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