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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12월 21일(木)
산행지:道峯山(739m)
산행코스:望月寺驛-元曉寺-거북바위-砲隊稜線-Y 溪谷-神仙臺-五峰-女性峰-松湫마을
산행거리:約10.98km
산행시간:約6時間餘(1時間餘 休息 包含)
<道峯山 槪念圖>
<道峯山 山行 GPS 軌跡>
<道峯山 山行 GPS data>
<道峯山 山行 高度差>
每年 눈(雪)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멋진 雪景을 즐기기 위해 꼭 道峯山을 찾는데요,
어젯밤 뉴스에 밤새 道峯山쪽에 暴雪(?)이 내린다는 豫報를 보고,
이른 時間 집을 나서 電鐵을 利用해 望月寺驛에 到着 했고요,
일단 元曉寺 方向으로 go~go~,
車道를 걷고 있는데도 눈이 꽤 있었고요,
道峯山 대원사 入口를 지나,
이 地點에서 어느곳으로 가던 砲隊稜線을 거쳐 道峯山 頂上으로 이어지지만,
오늘은 元曉寺를 꼭 들려 볼까 합니다.
元曉寺 가는 길도 눈(雪)이 꽤 내려 아름다웠고요,
타이어를 메고 訓鍊(?)中인듯 한데 참으로 대단 하더이다.
눈(雪) 위에 "korkim"의 痕跡을 남기고,
오른쪽 元曉寺로 이어 갑니다.
道峯山 元曉寺 一柱門
元曉寺 뒷쪽으로 멋진 巖群이 眺望 되는구나.
元曉寺 松羅禪院
元曉大師
元曉寺 大雄殿
元曉寺 彌勒佛(左),三聖閣(右)
元曉寺를 둘러 보고 곧장 砲隊稜線으로 오르고 싶었지만,
높게 쳐 놓은 철장(?)으로 인해 元曉寺에서 내려와,
正常的인 登山路를 利用 했고요,
"檀君 한배검"
參考로,
"한배검"은 檀君을 높혀 부르는 말로,
太白山에 있는 "한배검"이 有名 하지요.
눈이 쌓여 아슬 아슬하게 조심히 올라야 하고,
急傾斜 區間이라 山行이 결코 쉽지 않았구요,
건너편으로 水落山(左)과 佛巖山(右)이 眺望 되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水落山 마루금,
雲霧가 쌓여 어렴풋이 佛巖山 頂上만이 보일듯 말듯 하구나.
아무도 걷지 않은 눈(雪)길을 korkim의 足痕을 남겼구요,
道峯山 案內圖
드~뎌 道峯山 砲隊稜線에 닿았고요,
砲隊稜線에서 바라본 風景,
水落山
水落山(左)과 佛巖山(右)
저 멀리 雲霧에 가려 있는 道峯山 頂上인 紫雲峰이 어렴풋하고,
道峯山은 北漢山 國立公園에 包含돼 있어,
里程木 案內는 아주 잘 돼 있지요.
砲隊稜線은?
紫雲峰(右),萬丈峯(中),仙人峰(左)
지나온 砲隊稜線 哨所가 보이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道峯山 神仙臺(右),紫雲峰,萬丈峯,仙人峰(左)
오랜만에 찾은 道峯山이기에,
Y 溪谷으로 go~go~,
參考로,
週末과 公休日에는 많은 이들로 붐벼 一方 通行이고요,
Y 溪谷 風景,
Y 溪谷 眺望處에서 바라본 紫雲峰(右)과 萬丈峯(左) 뒤로 仙人峰까지,
옛날에는 道峯山 頂上인 紫雲峰을 맨손으로 올랐던 追憶이 꽤 있는데,
지금은 統制 中이기도 하지만,
이젠 korkim도 山行에서 危險한 行動을 할수 없는 나이(?)인가 보다.
지나온 Y 溪谷 風景,
Y 溪谷 區間이 約200餘m이지만,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고요,
危險 區間을 避해 迂廻路를 利用하면 安全하게 神仙臺로 갈수 있다.
가까이서 바라본 神仙臺(右),紫雲峰,萬丈峯,仙人峰(左)
實際로 오를수 있는 神仙臺(右)이고요,
紫雲峰은 道峯山의 最高峰이지만,
現在는 統制 中,
道峯山 神仙臺,칼바위 멀리 北漢山 白雲臺,仁壽峰 마루금이 어렴풋 하구나.
앞쪽으로 가야 할 五峰(右) 마루금이 眺望되고,
道峯山의 最高峰인 紫雲峰이고요,
오래전 뒷쪽으로 돌아 紫雲峰 頂上에 올라 行動食을 먹고 있는데,
윗쪽에서 헬리콥터가 뜨고 있어 몸을 숨기느라 애를 태웠던 記憶이 나는구나.
지금은 돈(?)을 주면서 오르라 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데~``
神仙臺에서 바라본 Y 溪谷과 砲隊稜線 眺望處,
神仙臺 頂上에서 바라본 北漢山,
칼바위 稜線 뒷쪽 멀리 北漢山이 뿌옇게 眺望되고,
道峯山 最高峰인 紫雲峰을 背景으로,
道峯山은?
五峯,女性峰으로 go~go~,
危險 區間은 이런 施設들이 잘 돼 있고요,
665峰(右峰) 뒷쪽으로 五峯 마루금이 眺望되고,
五峯,
멀리 北漢山 마루금이 흐릿하고요,
앞쪽으로는 非,探 區間인 上將稜線이 길게 이어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北漢山 靈峯(前),萬景臺,仁壽峰,白雲臺(最高峰)인데,
原則的으로는 北漢山이란 表現 보다는,
萬景臺,仁壽峰,白雲臺를 일컬어,
세 꼭지(뿔) 模樣 같다 하여,
三角山이라 부르는게 맞는 말인데,
도대체 왜 國立公園은 아직도 北漢山이라 부르는지 알길이 없구나.
ㅉㅉㅉ~``
멋진 五峯을 찾아 왔구요,
뒷쪽 멀리로는 上將稜線인데,
지금은 統制 中,
五峯 眺望處에서 바라본 道峯山 風景,
五峯에서 오랜만에 女性峰을 거쳐 松湫마을로 下山할 豫程이고요,
저 멀리 가야 할 女性峰(左)이 眺望되고,
뒤돌아 본 五峯 마루금,
눈(雪)이 꽤 쌓였구요,
丹楓나무가 많아 가을에도 멋진 風景이 될듯 싶구나.
女性峰인데 옛날에는 소나무가 보이는 곳으로 치고 올랐었는데,
지금은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 갈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女性峰에서 바라본 멋진 五峯 마루금,
五峯 아랫쪽으로는 觀音峰이고요,
女性峯 頂上에서 뒷쪽으로 五峯을 眺望하며,
소나무에도 눈이 꽤 쌓였구요,
참으로 妙(?)하게 생긴 女性峰,
女性峰은?
이~쁜 소나무에도 수북(?)하게 눈이 쌓였고,
道峯山 山行 날머리를 나오는 區間이고요,
옛날에는 無分別하게 松湫마을이 이뤄져 있었는데,
뒷쪽으로 보다시피 새로운 建物들로 잘 꾸며져 있었고요,
날씨가 추워져 멋진 얼음 作品(?)을 만들어 놨네요.
얼음 作品(?) 뒤로 멀리 道峯山 마루금이 眺望되고,
눈(雪)이 내릴때만 생각 하는 道峯山,
거의 1年에 한번 程度 첫눈으로 많이 내릴때는 꼭 가 보고 싶어진다.
왜 일까?
물론 三角山도 아름답고,
눈 내리는 冠岳山도 아름답지만,
korkim에게는 멋진 雪景을 滿喫할수 있는 곳은,
아마도 道峯山으로 腦裏에 刻印이 돼 있는가 보다.
오늘도 멋진 雪景을 感想하며,
나홀로 거닐어 본 道峯山은 참으로 아름다웠던 追憶으로,
또한,
幸福한 하루로 記憶될 것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