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과 영인봉

언      제

 2004. 8. 7.(토요일)

누  구  랑

 "평택산악회"에 묻어서

어  디  로

 황정산 959.4m (충북 단양군 대강면)

일자

이  동  경  로

산  행  경  로

8/7

평택(전화국앞)→안성(광장휴게소)
→장호원(38번도로)→박달재터널
→단양(5번도로)→현천검문소
→적성대교→빗재

빗재 (10:30)→전망바위 하나(10:50)→전망바위 둘(11:00)
→남봉(11:15)→기차바위(11:33)→황정산 정상(11:40)
→누운 소나무(11:45)→암봉에서 점심(12:00)
→영인봉 갈림길(12:30)→전망대 바위(12:35)
→영인봉 갈림길(12:40)→영인봉(13:00)
→계곡 알탕(13:30)→평택으로(15:50)→농협 하나로마트(
18:30)

황정산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 죽령에서 가라앉았다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낸다.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황장봉산(1,077m)으로 뻗어나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 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은 1,080m봉과 수리봉(1,019m)을 일으키고 이어서 빚어 놓은 것이 황정산이다. 황정산을 일으킨 능선은 서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직치에서 가라앉았다가 다시 고도를 높이며 도락산(964m)을 빚어 놓고 북으로 금수산을 향하여 뻗어 나간 능선이 덕절산(780m)과 두악산(732m)을 마지막으로 빚어놓고 그 여맥을 충주호에 가라앉힌다.






 








 





 



 














핑계없는 무덤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감정이입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