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동 산수유마을에서 ( 3월 22일 화요일)

  퇴근을 하면서 집에 들러 둘째와 막내를 데리고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았습니다.
여수에는 산수유가 만개를 했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의 산수유는 이번주말부터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수줍은 듯 꽃망울만 머금은채 그 화려함을 감추고 있더군요.

산수유마을 최북단에 있는 수락폭포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 홈피(블로그)에 가시면 수락폭포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122장의 사진 중 잘 나온것만 올립니다.

 

 

 

 

 

 

완두콩

 

나물캐는 아낙

 

소녀와 보리밭

 

산수유와 개울 그리고 정자 (방호정)

 

수락폭포 가다가

 

수락폭포 가다가

 

수락폭포

 

폭포와 아이들

 

맛사지 폭포

 

앙증맞은 인공폭포

 

수락폭포 전경

 

수락폭포 하류

 

광양 다압 매화마을에서 (3월 23일 수요일)

 퇴근하자마자 집에도 안들리고
광양 다압 매화마을로 달려갔습니다.
매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더군요.
매화마을은 하얀 매화천국이었습니다.

  평일 늦은 오후라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도 좋고해서,
정신없이 사진찍다보니 어두워지더라구요.
154컷 중 맘에 드는것만 올렸습니다.
아직도 은은한 매화향기가 그윽하게 방안에 퍼져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룬다는군요.
시간나시는분은 한 번 가보세요.
이번에 못보시면 1년을 기다리셔야 합니당~~~

청매실농원 보호수

 

하얀나라

 

동화의 나라

 

매화마을

 

매화와 섬진강

 

매화와 산수유

 

매화마을의 산수유

 

산수유와 옹기 그리고 대나무

 

 

섬진강과 청매실농원

 

매화와 동백

 

장독대와 매화 그리고 지리산

 

월중매(月中梅)

 

 

 

 

야중매(夜中梅)

야중매(夜中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