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05.4.1 (금)
06 : 30 상봉터미널 직행출발
07 : 50 광덕고개 도착
08 : 10 산행시작
09 ; 30 백운봉 도착
10 : 25 도마치봉 도착
13 : 20 국망봉 도착(점심)
13 : 40 국망봉출발
15 : 00 자루목이 (도마천)도착
계곡탐방
15 : 55 용수목 착
16 : 10 가평행출발
16 : 50 터미날 착
17 : 20 가평역 출발
19 : 10 지하철 봉화산역 착
~ ~ ~ 그림같은 강산은 동남으로 벌려있고
천지는 부평같이 밤낮으로 떠있구나
지나간 모든일이 말타고 달려오듯
우주간의 내한몸이 오리 마냥 헤엄치네
인간백세에 몇번이나 이런 경관 보겠는가 ! ! !
계곡 사진이 넘넘 멋있네요. 님의 글 또한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군요.
사진도 글도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깁니다.
우리들의 인생사가 다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달랑 하나 남아있는 베낭을 보며 인간은 혼자일때 가장 행복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혼자 보다는 둘 이어서 더더욱 행복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직은 성숙 하지 못해 미숙한 글 올리고 갑니다.
님!! 앞으로도 좋은 글. 사진 많이 올려 주시구요.
즐거운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