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05. 3. 30. (운항시간 ; 녹동항에서 거문도까지 1시간)
▼ 거문도항으로 진입(삼호교)
▼ 뱃길에 동무도 있고........
▼ 거문도 항 도착
▼ ▼ 쾌속 유람선으로 바꿔타고 백도 유람......
백도 유람을 마치고 다시 거문도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코스는 당일 뱃시간을 고려하여 거문도 절반정도만...... 건너편 산능선을 보니 마음이 확 끌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 삼호교를 넘으며 본 거문도항의 전경
▼ 주변섬
▼ 거문초등학교 아래 교회앞에서 본 삼호교와 거문도항의 전경
▼ ▼ 산행길 스케치
▼ 쪽바리들이 파놓은 구조물. 아마도 비행기 격납고가 아니었나.....
▼ 별꽃
▼ 바위면 옆모습이 스핑크스 상 같습니다. 능선길로 질끈 머리띠를 동여맺나, 휘날리는 머리띠같은 오솔길을 밟으며 걷노라니 스핑크스의 표정은 왜놈들을 쳐부수려 노려보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표정처럼 당당해 보입니다
▼ 무덤의 모양이 좀 달라서.......
▼ 동박새 동백숲에서는 동박새울음소리가 계속하여 들려왔습니다.
▼ 유문리 해수욕장과 거문도항의 전경
▼ 신선바위
▼ 학다리가 유행인가? 한쪽다리로 서있는 듯 아실아실 위태위태......
▼ 남산제비꽃.
▼ 선바위
▼ 잔털제비꽃
▼ 등대로 가는길....
▼ 등대
▼ 동백정에서 바라본 거문도 끝자락
▼ 등대에서 바라본 선바위 해변의 전경
▼ 등대의 기슭에는 벌써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 등대로 오가는 길
▼ 장딸기꽃
▼ 해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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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명님의 산행기를 필독하고있는 온양 이상일입니다.
광주에서 고흥반도 여수로 뱃길 산행을 하셨군요
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특히 동백꽃과 유채꽃, 남산제비꽃,
잔털제비꽃등 남녁은 점점 봄이 무르익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즐산 안산하시고 아름다운 산행길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