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관악산(冠岳山)  629m 서울 관악, 경기 시흥, 과천, 안양
△산행일자 : 2005년 3월 27일 07:05출발  동참 산행인 49명,
△올린날자 : 2005년 3월 30일
△올 린 이 : 진 영 수
△산 악 회 : 한울산악회(전북 익산시)011-674-0660 
    회장☞ 류민호, 총무☞ 복희, 등반대장☞ 태현,

△산행동기 : 서울 근교에 있는 유명한 산이나 교통이 불편하고 여느 산에 비하여 낮고 공기도 맑지
않아  평일 산악회에서 잘 가지 않아, 유독 가보지 안했기에 3월 달에 가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어 한울산악회에 산행 계획을 권유하여 따라 나서게 되였음,

♬코스☞호암사 입구10:17~10:25⇒삼성산11:30⇒무너미고개 아래 계곡.팔봉능선 초입지 12:10⇒
 531봉 (태극기 게양)13:25⇒관악산13:50⇒연주암14:03⇒관악등산안내소14:47(소요 4시간 22분 중간 그룹)

△산 행 기 록 
△호암사☞ 삼성산
금천구 시흥동 동일여중고교 뒤 도로변 우측에 호암산 입구 일주문이 있는 도로변에서 하차 10:17~10: 25

 

모처럼 온 경씨와 동행하며 후미로 처져 우측으로 호암산 일주문을 향하여 포장도 따라 몇 십m 들어 가다가 좌로 스텐 작은 다리 건너 좁은 등산길 따라 몇 십m 가니 세멘트로 정비한 소 계곡이 있기에 건너서, 완만한 육길에 작은 소나무 사이 길 따라 오르니 지능선 상에서 우측으로 완만한 육 지능선을 오르니 우측으로 나무 사이에 호암사가 보이는 갈림(호암산 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산책길이 있어 보임). 이정표(우 호암사 300m, 좌 신림터널 500m)10:34

 

지능선 상의 길을 직진하면서 오르니 395봉 헬기장10:43⇒

내려서면서 다시 습기로 흙이 다져진 길에 나무계단 설치 된 오르막을 지나 모처럼 동행하는 경씨가 뒤로 처지기에 중위 그룹 한근씨의 무전기를 인계받아 뒤로 처져 내려가니 갈림(호암산0.3 삼막사2.5)10:51

 

경씨가 자꾸만 뒤로 처지기에 호씨와 같이 3명이 그룹지여 천천히 오르니 414육봉(헬기장)인 장군봉10:57

 

내려서니 갈림(좌 철쭉동산1.4㎞ 삼막사1.6㎞)11:10

갈림(좌 서울대 입구, 직 제1국기봉)11:20

암봉인 깃대봉11:25

내려서니 음료판매상 들이 있는 안부(좌 내려 철조망 설치 된 곳) 완만한 포장 길 따라 삼성산 좌측으로 오르니 능선 상의 갈림11:30


△삼성산에서 ☞ 무너미고개 아래
(직진하여 몇 십여m 내려가면 포장길 끝나며 곧장 내려가면 무너미고개 아래 부분의 계곡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는 지점으로, 곧장 지능선을 오르면 관악산 주능선 상의 531봉 서쪽 지능선을 타게 됨)
능선에서 직진 10여m 내려오면서 한근 외 일행은 직진하고, 나와 경씨 창호 셋이서 우측 숲 사이 가지에 망월암 안내 표지판과 길이 있기에, 이곳으로 해서 가기로 하고 육 비탈면의 숲 사이 길 따라 가다보니 삼성산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송수신 철탑을 우로 끼고 좌측 비탈면의 길 따라 돌면서 가고 있는 길이 희미하고 리본 등이 없어 나침판을 보니 서남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전방에 허름한 건물 한 채가 보이기에, 발거름을 멈추고 보니 <송수신 철탑을 등 뒤로 하고서 관악산 송수신 철탑이 11시 방향인 지점>에 좌로 암 절벽인 길 따라 관악산 철탑을 향해 가기 길을 주시하며 남향으로 난 희미한 암 길을 내려서면서 관악산 방향으로 갈지자 암 길을 내려서는데 앞에서 오고 있는 산행 인이 있어 어느 곳으로 가느냐고 물으니 <안양으로 가는 중>이라고, 바위 길에서 내려서서, 다시 북쪽으로 희미한 길 따라 몇 십m 가다가 동쪽 우측 계곡에 희미한 길이 있어 내려서는데 등대장 태현씨가 무전기로 위치 파악을 하기 응답 후 안양유원지에서 올라오는 무너미고개 남쪽 아래 합수지점 갈림 12:05


△무너미고개 아래서☞ 531봉(태극기 게양)
관악산 정상 방향인 북향 즉 좌측으로 3명이서 펑퍼짐한 계곡 길을 오르다 보니, 산행인 4명이 쉬고 있기에 팔봉능선을 타려한다 하니 자기들도 그 길로 간다며 동행하자기에 같이 잡목사이 완만한 육 길을 오르니, 펑퍼짐한 계곡 갈림에서(직진하면 북쪽 서울대) 우측 길로 몇 십여m 가니 다시 갈림(직 팔봉능선 북쪽 계곡 따라 오르면 531봉)인 팔봉능선 초입지 12:10

 

경씨가 뒤로 처지기에 호씨와 같이 천천히 오르면서 다른 산행인 4명을 뒤로하고 우측으로 처음은 육 완만한 비탈면 형의 펑퍼짐한 듯한 지능선 오르니 중턱부근부터는 암 길이 시작되고 11시 방향의 팔봉릉선과 그 주변의 바위들이 햇살에 빛을 발하며 전시하듯 진열되어 다가오기에 조망으로 피로를 달래면서 404암봉 12:22

 

암릉 선 따라 경씨가 그리 높지 않은 암들을 오르기에 힘들 것 같아 내가 위에서 손잡고 끌어 올리고 창씨가 뒤에서 밀어 주며 암릉을 오르내리는데 등대장 태현씨가 무전기로 <531봉의 태극기 게양대에서 휴식중이라나 그래서 팔봉암릉선을 자랑했지> 20여분 차이로 뒤 처져 있음을 알고 다시 암릉을 오르내리니 안부 갈림(좌 내려)12:23

 

549암봉 12:42~(3명이서 중식 중에 경씨가 대추와 칡즙을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왔기에 목추기고. 계란도 삶아 왔기에!)~13:03

531봉 북서쪽 아래인 안부.갈림(이정표 능선 너머 연주대)13:23

우 오르니 태극기를 게양 한 531암봉 13:25


△태극기 게양 한 531봉☞ 관악산
후진. 갈림에서 비탈면 따라 길이 있으나 관악산 철탑을 보면서 일행 2명은 비탈면의 완만한 길을 탈것으로 생각하고 나는 암릉을 타기 위해 일행 2명을 뒤로 하고 먼저 출발하여 암릉 상의 길 따라  뾰쪽하게 솟은 바위13:35

 

뾰쪽하게 선 바위를 암벽 타는 기분으로 오르내리는 사이에 (이때 호. 경씨가 지나갔음) 비탈면의 길 따라 안부. 음료수를 팔고 있는 가계를 지나 좌측 비탈면 길 따라 관악산 철탑 아래 갈림(직. 서울대 남현동)에서 우로 능선 오르니 이정표(직 연주암300m)13:49~13:58


△관악산☞ 과천유원지
경.호씨를 기다리던 중 등대장 태현과 무전기로 통화 중에 연주암에 도착하였다기에 혼자서 내려오니 연주암14:03

대규모로 불공을 드리고 있는 전경을 잠시 구경한 후돌 들이 널려있는 지하동천 계곡 따라 약수터 14:17

교각다리와 대피소 14:30

간이 주차장 전 계곡 14:40

관악등산안내소 14:47~14:50

과천청사 뒤 주차장14:55(소요 4시간 30분 관악산 정상까지는 중간 속도) 후미 15: 35분
(소요 5시간 10분)

☆후 기
△삼성산 철탑을 뒤로하고 내려 설 때와 팔봉능선부터 관악산 까지 암릉 선이며 험로는 비탈 우회 길이 있음,
※(주) 깃대봉을 지나 내려서면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안부를 지나 오르면서 콘크리트 포장 길 따라 삼정산 철탑을 우로 끼고 돌아 오르면 능선 상의 갈림이 있는데,
①포장길이 끝나더라도 길 따라 직진하면 무너미 고개의 북쪽 아래며 서울대에 계곡 따라 올라오는 합수 지점 길에 철조망이 있어 이곳을 통과하면 주능선 상의 531봉의 서쪽 지능선에 오름(동행한 몇 명을 제외 한 분들은 이 길로 오름),
②여기서 몇 십m내려가면 포장도가 끝나기 전 우측 삼성산 철탑 방향으로 숲 사이 가지에 망월암 표지가 있으며 이 길은 완만한 육 오르는 길로 따라 내려가면 암릉지대를 지나 무너미고개 남쪽 아래와 안양유원지에서 오르는 합수지점으로, 곧장 팔봉능선에 오를 수 있고,
△송운 팀 일부는 관악산 정상 동쪽 559봉에서 중식 후 동남간에 암들이 간간이 있는 능선 상의
따라 내려오다가 산불초소 건물에서 우측 비탈면 길로 해서 내려오니 관천유원지 입구,
♨물이 없어 과천청사 뒤 상수도에서 세수했음,
△서울 근교여서 인지 몇 명씩 짝을 지은 그룹 산행인이 많았음,
△한상훈씨의 서울 친구가 맥주 5박스 희사하였기 목을 축이며 피로를 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