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후의 남한산성 서문에서본 서울 시가지.


  씨 : 흐리고 맑음.

  시 : 2005. 4. 10.

비온뒤 서문을 오르면서 깨끗해 보이는 서울 시가지를 배경으로 몇카트 담아 봅니다.


 

< 남한산성 서문위에서본 파노라마 >

  

 < 좌측으로부터 청계산-관악산-북한산-도봉산-불암산 방향 파노라마 >크게 확대해서 보기.


< 북한산을 배경으로… >

 

< 화사한 진달래... >

 

그간 숨박꼭지를 하듯이 화사한 진달래곷을 이제사 아름다운 자태를 부분적이나마 보여 줍니다.

너무 기다림에 지쳤는지 반가움은 반감이었는데 그래도 볼수록 무척이나 정감이 갑니다.

잠시 뒤면 이별을 해야하는데 또 다시 만남을 위하여 한해를 기다려야하는데 어떻게 마음울 다스려야할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