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제봉1115m [형제봉] 산행기
2005년 4월5일
날씨:맑음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34명

지리산 성제봉 출발준비

출발 준비 도우미 돌쇠들도

08:00시 부산을 출발하여 문산 휴게소를 거쳐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청학사 아래서....

청학사 앞뜰에 때늦은 매화와 더불어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청학사 입구 장승 왼쪽 방향이 성제봉 가는길....

돌탑과 어우러진 청학사

청학사 뒷쪽, 대나무숲을 왼쪽에 두고 성제봉 오르는 산행길.

봄볓을 받은 싱그러운 대밭

성제봉 가는길

싱그러운 대나무 밭을 왼쪽에 두고 가파른 진행

샘터아래서 내려다본 매계리 그너머로 칠성봉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고

지리산 성제봉

선두 그룹의 산정인들

성제봉에서 바라본 평사리 들녘과 섬진강

지리산 성제봉, 나란히 우뚝 솟아 있는 두 봉우리 중 서봉에 성제봉 1115m 표지석이 서있다,

지리산 성제봉에 함께 오른 어린이회원 돌쇠 형제

성제봉 안부의 이정표

지리산 성제봉

성제봉 아래 헬기장 한편에 조망도

성제봉 아래 헬기장에서 바라본 백운산 주능 왼쪽 억불봉 오른쪽 백운산 정상.

성제봉 하산길

하산길에서 내려다본 평사리와 섬진강

지리산 성제봉 이정표

지리산 성제봉 철쭉군락, 아직 꽃망울도 맻이질 않았다,

성제봉 하산길

성제봉에서 평사리 가는길

성제봉 하산길

하산길 에서 뒤돌아본 철쭉군락

철쭉 군락지 에서 평사리로

철사다리를 지나고 구름다리를 지나면 낮은 능선에 울창한 소나무숲 아래로 산행길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개선문 같은 바위 사이를 지나 내려서면 소나무 군락 이다,

아름다운 산행로

소나무 군락 아래로

소나무숲 아래로 고소산성 가는길

평사리 들녘과 섬진강,

지나온 암봉들

바위틈 지나기

바위 사이를 지나면 최참판댁 과 평사리들녘이 섬진강과 함께 한눈에 들어 온다,

몸집이 비대한 사람은 지날수 없는 산행길

최참판댁과 평사리 들녘

섬진강과 평사리 들녘

섬진강, 구례에서 하동 방향으로 유유히 흐르고 있다,강 건너는 백운산 동쪽 전라남도광양, 강 상류 전라북도구례군, 평사리는 경상남도 하동군

최참판댁 뒷쪽은 대나무 숲을 이루고 있다,

평사리 문학관

평사리 최참판댁

최참판댁 뒤로 지나온 산등성이

최참판댁 진입로

최참판댁 시장통, 주막에서 막걸리와 파전으로 하산주.

지리산 성제봉 산행을 마감하고 차속에서 접한 강원도 양양군 산불소식을 접할수 있었다, 낙산사와 불타버리 숲이며 나무... 부주위에 의한 화마는 자연에게는 치명적이다,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없다,
산불 경방 기간중 건조한 날씨에 산행에 임하는 자세는 철저히 산불조심 의식을 주지하는 게몽은 필수 일것이다,
18:40분 평사리를 출발하여 남강휴게소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시각은 21:45분, 함께한 성제봉 산행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또다른 산에서 뵙겠습니다,
부산 산정산악회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