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부산의 봄

이제 산이 커졌습니다.
어느듯 봄을 시샘 하는 추위도 멀리 물러 갔나봅니다.
올해 봄은 유난히 시련을 많이 겪고 고통을 이겨내고 왔습니다.
정녕 이제 봄을 잉태 했나 봅니다. 꽃이 만발 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벗꽃.. 길가에 조그마한 야생화가 고개를 내 밀고
흐르는 개울 물속에는 도룡룡.개구리 알들이 꿈틀거리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네요..

지금 부터..기온이 부산보다..윗쪽이 빠르게 올라가겠지요.
아래 사진은 오늘 4/7일 부산의 벗꽃입니다..
 


↑성지곡 어린이 대공원앞 모습



↑대공원 앞



↑대공원 옆.. 산이 커졌습니다.. 연 푸른 산으로 변합니다..















↑사직 운동장







↑명자꽃











↑시 비

...서디카 야생화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