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4 월 4 일 월요일 기온 0 ~ 16 도, 맑고 따뜻한 날, 안개 조금, 바람 많고
산행길 (도상거리 약 14 km)
다목리 - 만산현 - 재치고개 - 두류산 - 창안산 - 사창리
지도 1/50.000 화천
교통편
상봉 - 다목리 6 시 50 분
사창리 - 상봉 4시, 6 시 40 분, 7시 40분, 사창리 - 동서울 4시 30분, 6시, 7시 10분.
오늘은 친구 자동차로 사창리까지, 사창리에서 다목리는 9시 30 분 버스(상봉 6시 50 분 출발)
( 그러나 9시 30 분 버스가 오늘은 9 시 58 분에 도착 - 10 시 출발)
들머리
영은 교회 어린이 놀이터가 오늘의 들머리. 종점에서 약 3~4 분 거리.(종점에서 두류 방향에 보이는
사면-수로-으로 오름.)
구간별 시간
영은 교회 10 시 20 분 출발
약 4~50 m 수로 오르면 왼쪽에 계단이 나오고, 여기서 수로 버리고 계단으로(급경사),,,
능선 오르면 벙커 10 시 37 분 나무 사이로 다목리가 보이고,
봉 10 시 40 분 조망 없고,
빈 터 10 시 44 분 약 10 평
벙커 10 시 48 분
굴뚝 10 시 57 분 벙커 환기구?
봉 11 시 5 분 도착, 11 시 21 분 출발. 오른쪽 아래 헬기장, 큰 벙커, 화생방신호규정 안내판과 큰 종 있고,
동,서,북쪽 조망 좋고,,,복주,칼봉,촛대,대성,적근,수리,재안,, 봉 내려 서면 군 작전 도로,
복계산 수피령 대성산
갈림길 11 시 23 분 도착, 11 시 30 분 출발. 오른쪽 바로 위에 헬기장. 응봉, 화악산,석룡,도마치,국망이,,,
갈림길 오른쪽으로 간다. 시간 적는 것 깜빡,
갈림길 11 시 45 분 도착, 11 시 49 분 출발. 왼쪽 914봉,언동 방향, 오른쪽으로,,, 나침반이 또 말썽이다.
헬기장 11 시 59 분
작전 도로 버리고 12 시 4 분 오른쪽으로 가면 헬기장 - 봉 - 그러나 다시 군 작전 도로 만나고 내려 서면,
만산현 12 시 6 분 만산현 알림 표지석. 이제 부터는 능선으로,,,군 작전 도로는 오른쪽으로,
봉 12 시 20 분 도착, 12 시 37 분 출발. 조망 없고,
갈림길 12 시 50 분 오른쪽 934.4봉, 왼쪽 두류산. 934.4 봉 다녀 오기,,,
934.4 봉 12 시 53 분 도착. 삼각점 확인 조망은 없고,,, 나무 사이로 두류산과 사창리가,
두류산 응봉 (뒤) (아래 작은 봉)창안산, 화악산(뒤)
다시 갈림길로 돌아 간다. 갈림길 12 시 57 분 출발
재치 고개 1 시 3 분 왼쪽,오른쪽으로 넓은 길이 뚜렸하고,,,오른쪽 내림길에 표지기, 여기 부터는 표지기도 자주 눈에 띄고,
거기에 더불어 많은 쓰레기들이,,,
된비알 오르면 갈림길 1 시 12 분 오른쪽(하실내교 방향)으로 봉 돌아 가는 길, 곧장 봉 오르고,,,
갈림길 1 시 18 분 도착, 1 시 27 분 출발 왼쪽 백적산, 오른쪽으로,,,나무들이 있으나 키가 작아 사방으로 조망 좋은 편,,,아래 벙커
큰 바위 1 시 35 분 오늘 처음 보는 바위,오른쪽으로,,.이후 바위들이 능선에 보이고,
봉 1 시 41 분 갈림길 왼쪽 하추곡동, 오른쪽으로,,,
봉 1 시 44 분
수래길(?) 1 시 45 분 작은 둔덕 넘으면 다시 고개 길 1 시 46 분
861 봉 1 시 50 분 갈림길 왼쪽 장군봉, 오른쪽으로,,,이정표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작은 합판),
갈림길 1 시 52 분 오른쪽 하실내교(표지기), 곧장 능선으로,,,이정표 장군봉, 두류산(작은 합판)
봉 1 시 55 분
봉 2 시 1 분 참호, 갈림길 왼쪽 736 봉, 오른쪽으로,,,
봉 2 시 4 분 약 5~6 평 터에 조망 없고,
갈림길 2 시 8 분 오른쪽 하실내교, 왼쪽으로,,,약 20 m 가면,,,
"나분구" 표지판이 있는 갈림길 오른쪽(직진,표지기) 하실내교, 왼쪽 으로,,,
갈림길 2 시 18 분 넓은 터 약 4~50 평, "다분구" 표지판, 곧장 가면 명지현, 오른쪽이 두류산 방향,,,
안부 2 시 21 분
바위봉 2 시 26 분 도착, 2 시 28 분 출발.왼쪽으로 돌아 가는 길,,,봉 오르면 북쪽 조망 좋고 앞에 조금 더 높은 바위봉이,,,
바위봉 2 시 30 분 도착, 2 시 57 분 출발. 두류쪽 빼고 조망 좋다. 백운,광덕,복주,복계,대성,,,
그리고 지난 주 복주에서 내려 선 능선이 한 눈에 보이고,,,다음 주에 내려 설 먹봉 쪽도,,,
두류산 2 시 59 분 정상석, 삼각점, 조망 없고,,,옆에 약 5~6 평 터,
봉 3 시 6 분 약 2 평, 오른쪽으로 돌아 가는 길,,,
봉 3 시 11 분 도착, 3 시 15 분 출발. 약 4~5 평 터. 나무 사이로 조망,,,
27봉 응봉 화악산 창안산과 내림 능선
갈림길 3 시 23 분 오른쪽 명월리, 왼쪽 창안산. 그런데 맞게 가는 친구를 불러 오른쪽으로 내려 간다. 주의!
지도를 제대로 봤으면 금방 알았을 것을,,,그냥 설렁 설렁,,,
,,,,급경사를 조금 내려 서면 3 시 25 분 도착, 3 시 29 분 출발. 능선 끝나며(앞은 바위 절벽, 앞에 있는 바위
절벽에 올라 보니 나무 사이로 창안산 방향 줄기가 왼쪽에 보이지 만 우리가 내려서는 길을 암봉 우회로로 계속 착각,,,)
뒤로 돌아 다시 능선 끝나는 지점으로 오르고 3 시 41 분
그러나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 된 듯,,,여기서 다시 더 올라야 하는 데,,,무슨 생각 인지 왼쪽 급경사(거의 절벽
수준)를 목숨 걸고 내려 선다. 친구에게는 더 올라 가라 하고,,,그렇게 제 능선 찾아 오르니, 길이 뚜렸하다. 4 시
잠시 산행 수첩을 보고,,,친구를 부르는 데 대답이 없다. 헉??? 베낭 놓고 능선을 오르며 "야호""야호"
계속 소리치는 데 도,,,괜히 불안 하다. 그렇게 얼마나 올랐을까 위에서 친구 목소리가,,,애고 ! 반가운거,
친구 다시 만나고 (친구 놈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 올라 있다. 윽! 나 때문에,,,) 4 시 14 분
내림길 뚜렸하고 거기에 위험 한 곳은 줄 까지 있다고,,,제대로 왔으면 10 분 정도나 걸릴 길을 장장 58 분에,,,
다시 베낭 있는 곳에 와서 4 시 20 분 출발.
대형 사고다 . 무려 58 분 이나,,,산행 수첩을 천천히 봤으면,,,길을 잘 못 들 수 없는 곳 인 데, 참, 재주도 용타.
안부 4 시 26 분 여기서 부터는 완전히 동네 산책로,,,길 좋고,,,
637 봉 4 시 28 분 헬기장.조망 없고,,,갈림길 곧장 가면 명월리, 왼쪽으로,,,
전망대 4 시 32 분
봉 4 시 33 분 망가진 초소(?)
봉 4 시 36 분 내려 서면,,,잠시 후 원형 철조망 지나고,,,
갈림길 4 시 43 분 오른쪽에 내림길, 왼쪽으로,,,
갈림길 4 시 49 분 오른쪽에 내림길, 곧장,,,
헬기장 4 시 50 분 오른쪽에 돌아 가는 길 뚜렸,,,갈림길 왼쪽 용택리, 오른쪽으로,,,
봉 4 시 51 분 갈림길 왼쪽 용택리, 오른쪽으로,,, 내려 서며 운동복 차림 부부 만나고,
갈림길 4 시 53 분 도착, 4 시 56 분 출발. 응봉,27봉 조망,,,오른쪽에 내림길, 곧장 내려 서면 망가진 초소(?)
망가진 초소 4 시 57 분
창안산 4 시 59 분 도착, 5 시 7 분 출발. 정상석, 운동 시설. 조망 좋고,,, 삼각점은 안 보이고,
갈림길 5 시 8 분 오른쪽에 내림길, 곧장,,,
갈림길 5 시 11 분 도착, 5 시 13 분 출발. 오른쪽 사창리, 곧장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 친구는 그냥 지나고,,,
초소에는 어르신 한 분이,,, 나도 괜히 마음이 급하다. 이런 곳에서는 여유롭게 쉬어야 하는 데,,,
묘 5 시 16 분 운동복 차림에 오르는 남자 한 분 마주치고,
산신각 5 시 22 분 지나면 대성사 5 시 23 분
사창리 창암교 5 시 28 분 대성사, 사창리 성당 이정표 있다. 다리 건너 오른쪽 주유소 옆은 군내버스터미널이고,
시외버스터미널은 여기서 약 5 분 거리
총 산행시간 7 시간 휴식시간 약 1 시간 45 분 길 찾기 약 58 분
덧붙이는 글
하나.
기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길이 너무나 뚜렸하고 편한 길의 연속이다.
두류산 구간은 산객이 제법 찾아 오는 듯,,,표지기에 쓰레기들이 곳곳에,
둘.
창안산 정상이 정상석이 있는 곳과 지도에 표기 되어있는 곳이 다른 게 아닌지?
547 봉에 정상석이 있는 게 아닌지,,,애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