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북한산(836.5m), 명지산계곡산행
2.산행일시: 2005. 4. 10, 16 (토), 2005. 4. 17(일)
북한산코스 : 밤골계곡, 구천계곡
명지산코스 : 익근리계곡
오랜만에 계곡으로만 산행을 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능선도 좋지만 물많은 계곡 또한 좋아해서 여러분들 다 아실 것 같아 코스 및 시간 특별히 올리지 않고
시원한 사진 몇점과 봄이 오는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또한 명지산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한 25년 만의 추억의 코스를 다시 밟아 보았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모두 추억에 젖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다만 건강하시다고 생각했던 어머님은 오히려 아버님 보다 잘 걸으시지 못하여 구경도 짧게했고
무엇보다도 다시금 생각 하게된 하루였습니다.
이상 북한산 구천계곡(폭포가 70~80m 정도로 총 6단으로 이어진 구천폭포)
이상 북한산 밤골계곡
이상 명지산 계곡 아름답기 그지 없으나 부모님과 함께한 산행이므로 촬영을 별로 못했음
이상 명지산의 봄꽃들(무슨꽃인지 생강나무와 진달래 밖에 모르겠습니다.) ^^**
2005.04.18 15:46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산행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함께 하지 못해.
tdc윤님과 같이 산행하시죠.....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요.
거북 구달이 올림.
같이 산행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함께 하지 못해.
tdc윤님과 같이 산행하시죠.....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요.
거북 구달이 올림.
2005.04.18 18:36
밤골계곡과 명지산 익근리계곡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명지폭포와 그위로 좋은 소가 많은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산행??산책??
수고했습니다^^**
명지폭포와 그위로 좋은 소가 많은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산행??산책??
수고했습니다^^**
2005.04.18 23:29
봄을 알리은 소리 !!!
북한산 계곡과 명지산 계곡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덕분에 좋은그림 잘감상 했습니다.
북한산을 한동안 오르지못해 색다르게 보입니다.
즐거운 산행 많이하고 항상 건강 하길 바랍니다.... (((^*^)))
북한산 계곡과 명지산 계곡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덕분에 좋은그림 잘감상 했습니다.
북한산을 한동안 오르지못해 색다르게 보입니다.
즐거운 산행 많이하고 항상 건강 하길 바랍니다.... (((^*^)))
2005.04.19 00:19
산행기 잘 보앗습니다. 역시나 멋진 사진과 글입니다.
산에도 이제는 꽃들이 만발한 것을 보니 봄이 완연한 것 같습니다
북한산과 명지산.. 좋은 곳 잇군요.
저도 황매산에 가서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백운계곡 산행.. 다시 연락드릴께여.
산에도 이제는 꽃들이 만발한 것을 보니 봄이 완연한 것 같습니다
북한산과 명지산.. 좋은 곳 잇군요.
저도 황매산에 가서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백운계곡 산행.. 다시 연락드릴께여.
2005.04.19 17:18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부모님과 북한산 계곡들.
명지계곡을 찿아보았군요!
부모님을 모시고 봄꽃 야생화를 관람하고 산책을 다녀온 님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산하의 효자가 바로 극공명님이 아닌가 합니다 부럽게 잘 보았구요
늘 안.즐산 하세요
명지계곡을 찿아보았군요!
부모님을 모시고 봄꽃 야생화를 관람하고 산책을 다녀온 님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산하의 효자가 바로 극공명님이 아닌가 합니다 부럽게 잘 보았구요
늘 안.즐산 하세요
2005.04.21 10:31
@윤명기님 : 고맙습니다. 사실 저는 불효자인데 ^^**
25년만의 추억산행을 하니 부모님 모두 좋아하시어 정말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어머님이 예상외로 잘 못걸으시어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
@구달님 : 5월에나 뵙겠습니다. 지금 저는 다리가 엄청아파 10분을 못걸을 정도입니다.
산의 다른 모습을 보고싶어 이상한 장소로 가다보니 무릎이 또 재발됐군요.
이번에는 구달님이 참석을 못하지만 다음에 뵙죠.
@산초스님 :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산책이었습니다.^^**
아버님이 제가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가보라고 권유하시어 매년 여름에
명지산을 갔었습니다. 그때 친구들과 너무너무 좋아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명지산계곡은 계곡트래킹을 하면 정말 멎지죠. 지금도 청소년시절이 그립습니다.
@snowbell님 : 꽃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전 사실 꽃은 유심히 안보았었는데 누이가 야생화까페에 있어 제가 사진을 찍어주느라
관심을 갖게되엇는데 산에 가는 재미가 배가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슨꽃인지 모르면 님께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중채님 : 구천폭포는 지난 번에는 그냥길로 지나치며 보앗는데
이번에는 미끄럽지만 트래킹을 해보자는 마음에 계곡을 따라 내려가니
구천폭포의 위용함에 놀랐습니다. 북한산에 이만큼 높이가 큰 폭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나 가을 단풍때 정말 멎지겠더군요.
@라파에루님 : 저도 황매산을 가보고 싶었는데 장고 하다가 놓쳤습니다
그러나 라파에루님의 사진촬영 솜씨로 보니 안가봐도 훤합니다.
암릉과 평원 진달래의 조화 정말 멎집니다.
@tdcyoun님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ㅎㅎ
언제 가까운 서울로도 원정산행오십시오. 그날은 제가 모든것 책임지겠습니다.^^**
@히어리님 : 항상 남도의 멎진 모습 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이번 수학여행때도 중간에 참석하시어 학생들에게 뜻밖의 보너스도 주셨습니다.^^**
5월에나 뵙겠습니다.
25년만의 추억산행을 하니 부모님 모두 좋아하시어 정말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어머님이 예상외로 잘 못걸으시어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
@구달님 : 5월에나 뵙겠습니다. 지금 저는 다리가 엄청아파 10분을 못걸을 정도입니다.
산의 다른 모습을 보고싶어 이상한 장소로 가다보니 무릎이 또 재발됐군요.
이번에는 구달님이 참석을 못하지만 다음에 뵙죠.
@산초스님 :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산책이었습니다.^^**
아버님이 제가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가보라고 권유하시어 매년 여름에
명지산을 갔었습니다. 그때 친구들과 너무너무 좋아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명지산계곡은 계곡트래킹을 하면 정말 멎지죠. 지금도 청소년시절이 그립습니다.
@snowbell님 : 꽃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전 사실 꽃은 유심히 안보았었는데 누이가 야생화까페에 있어 제가 사진을 찍어주느라
관심을 갖게되엇는데 산에 가는 재미가 배가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슨꽃인지 모르면 님께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중채님 : 구천폭포는 지난 번에는 그냥길로 지나치며 보앗는데
이번에는 미끄럽지만 트래킹을 해보자는 마음에 계곡을 따라 내려가니
구천폭포의 위용함에 놀랐습니다. 북한산에 이만큼 높이가 큰 폭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나 가을 단풍때 정말 멎지겠더군요.
@라파에루님 : 저도 황매산을 가보고 싶었는데 장고 하다가 놓쳤습니다
그러나 라파에루님의 사진촬영 솜씨로 보니 안가봐도 훤합니다.
암릉과 평원 진달래의 조화 정말 멎집니다.
@tdcyoun님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ㅎㅎ
언제 가까운 서울로도 원정산행오십시오. 그날은 제가 모든것 책임지겠습니다.^^**
@히어리님 : 항상 남도의 멎진 모습 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이번 수학여행때도 중간에 참석하시어 학생들에게 뜻밖의 보너스도 주셨습니다.^^**
5월에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