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w~♬ 구름꽃 만발한 지리산 품에서~♬ [백무동~세석~장터목~중산리] (6/5,토) - (1/2)


- 언 제 : 2010-6-5(토) (10:15 ~ 18:15)
- 어 디 :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 [백무동~세석~장터목~중산리]
- 누 구 : (창원.마산지역 안내산악회) 오선산악회를 따라 saiba 녀석(^^) 나홀로
- 코 스 : 백무동(520m) ~ 백무동계곡 ~ 한신계곡 ~ 세석(1,545m) ~ 촛대봉(1,703m) ~ 연하봉(1,730m) ~
             장터목(1,655m) ~ 유암폭포(1,210m) ~ <칼바위계곡> ~ 칼바위(830m) ~ 중산리 [약15.4km]
             (약15.4km, 8시간 정도 좀 널~널~산행)



▶ 들어가면서

이제 6월부터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산행의 시작이다. 이런 시기엔 므니므니(^^)해도 심산유곡 산행이 제일인 것이다.
지금까지 경험상으로 볼 때, 심산유곡의 으뜸 산행지는... 바로 지리산이다. 천만다행으로 지리산은 saiba 녀석이 거주
하고 있는 (경남)창원지역과는 별로 멀지 않는 곳이여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활성화된
안내산악회를 통해서 다양한 코스를 선택하여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얼마나 행복한 산님인지... (^^) 지난 4~5월의 봄꽃
산행의 대명사인 진달래 & 철쭉산행에 포~옥~ 빠져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이런 산행지는 주로 해발 600~1000m
정도의 산행지라서 산님으로선 늘~ 마음 한구석엔 자신에 대한 미안함(?)과 좀더 높은 산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움트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를 단숨에 해소할 수 있는 산행지가 바로 지리산 자락인 것이다.

지난달 봄꽃 철쭉산행의 Final 산행지인 지리산 서북능선 바래봉 자락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는 산님의 눈길속엔
지금까지 그대(^^)를 동경하는 마음이 실천으로 옮겨져, 어머님 같이 넉넉한 지리산품에서 행복한 발걸음 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져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해서리... 6월 첫주말산행지로 때마침 안내산악회에서 지리산 산행을 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해 두고 느~긋~하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우짜든지(^^) 자신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풍경인...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구름꽃이 두둥실~♬ 떠다니는 풍광을 볼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감도 마음
한구석엔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런 생각은 오로지 산님의 지리산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자신이 마냥 행복한 산님의 기분으로 사로잡히는 듯해서... 빙그레 미소지어 본다.

산행 당일날(6/5,토) 이른 아침, 창원지역 하늘에 펼쳐지는 조망은 약간 가스(ㅠ)가 끼여 있는 상태여서,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지리산품으로 달려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위로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외의
것은 어쩜 덤으로(^^) 생각하는 지혜(?)를 터득한 산님이기에...(^^), 지리산 자락에선 최악의 날씨 조건속에서도 행복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산행지가 좋아서일까...? 산님들로 가득 채운 산악회 차량이 굉음을 내면서... 지리산 자락으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모처럼 발걸음하는 지리산 자락 산행에 대한 설레임 때문인지 몰라도 새벽녁에 조금 일찍 잠에서
깨어난 탓에 밀려오는 단잠에 푸~욱~ 빠져든 것 같은데... 눈을 뜨보니, 산악회 차량은 어느샌가 지리산 자락 백무동
방면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녹음이 우거진 백무동 계곡의 수려한
풍광을 바라보는 순간... "아~!!! 역시 지리산이다!!!"... 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

잠시후 차량의 굉음이 멈추자마자, 산님들을 밖으로 토해내고...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초록빛 심연의 바닷속으로
산님들은 줄줄이 함몰되어 가기 시작한다. 그 속엔 saiba 녀석도 당당히 산님들속의 일원이 되어 자신의 두발로 자신의
중력을 극복하면서 백무동계곡속으로... 그리고 이어지는 한신계곡속으로 청량한 계곡물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발걸음
옮기는 자신은 이미 사바세계(^^)의 존재가 아닌, 대자연속의 산님으로 자신이 마치... "피안의 세계속"으로 함몰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이야말로 산님만이 온몸에서 분출하는 땀방울로 통해서 만끽할 수 있는 지극(至極)의
행복(^^)인 것이다. 사바(娑婆) 세계의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바지런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이런 행복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수천수백만가지가 있을 것이리라... 그중에 산님들은 자신의 땀방울을
통해서 만끽할 수 있는 "행복의 세계"를 알기에 산으로... 산으로... 발걸음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각설하고, 과연 이번 지리산품속에서 saiba 녀석이 자신의 땀방울을 통해서 느껴본... "피안(彼岸)의 세계"의 풍경들은
자신의 중력을 극복하면서 나름대로 열~씨미 담아서 풍경사진으로 정리한... 아래의 "saiba 流 photo 산행기"를 통해서
함께 느껴봐주시길 바라는 바인다. 아침에 집을 나설때, 마침 아침잠을 깬 곁님이 이번엔 어느 산엘 가는지 물어본다.
"지리산"... 이라고, 짧게 답하니...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지지난주에도 지리산 바래봉이라고 했는데, 또
가는가 보네"... 한다. 아마도 지리산에 대해선 거~의 무지(^^)에 가까운 곁님에겐 아무리 설명을 해도 머리론선 이해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이런류의 이해(?)란 현대교육의 병폐인 책쪼가리 지식을 통한 머릿속 이해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으로... 오로지 온몸에서 분출되는 땀방울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리산은 똑 같은 코스라도 사시사철 갈 때마다, 그 느낌이 사~뭇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똑같은 코스를 다시
가더라도, 마치 미답지를 걷는 듯한 설레이는 느낌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가 있는 산행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믿거나말거나... ^^; It's up to you !!! )


(by saiba ^^;)



▼ 산행코스개념도 : 백무동(520m) ~ 백무동계곡 ~ 한신계곡 ~ 세석(1,545m) ~ 촛대봉(1,703m) ~ 연하봉(1,730m) ~ 장터목(1,655m)
                         ~ 유암폭포(1,210m) ~ <칼바위계곡> ~ 칼바위(830m) ~ 중산리 [ 약15.4km ]






▶ 산행코스 (1/2) : [ 백무동(520m) ~ 백무동계곡 ~ 한신계곡 ~ 세석(1,545m) ~ 촛대봉(1,703m) : 약7.4km ]



# 산행출발 싯점에서는 조망을 별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단지 지리산 자락에 왔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가슴이 뽐뿌질(^^)
치기 시작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런 현상은 자신뿐만아니라 이번에 함께 산행하는 모든 산님들에게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랄까(^^). 웅대한 지리산 자락에 펼쳐지는 짙은 신록의 바닷속 향연속으로 산님들이 빠져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왠지모르게
산님들의 얼굴표정속엔 마냥 행복해 하는 느낌을 읽을 수 가 있었다.




▼ 산행들머리 분위기 - 백무동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남기다. 아마도 saiba 녀석 디카를 보고 있는 분위기는 아닌 듯한데(^^) - (10:15분경)





▼ 여기서 세석대피소까지는 약6.5km 정도의 거리이며, 지리산 주능선까지의 순고도는 약1천미터 정도를 올라가야 하는 좀 빡쎈 코스이다!!!



▼ 들머리에서 오름길 분위기는 산님의 뒷모습이 언제나 힘이 넘치고 역동적이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 지리산답게... 산행길 주변엔 Giant 거목이보이고, 짙어가는 신록의 백무동계곡 바닷속으로 산님들이 서서히 함몰되어 간다.









▼ 백무동계곡 분위기 (1) -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하류 방면



▼ 백무동계곡 분위기 (2) -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상류 방면



▼ 백무동계곡 분위기 (3) - 계곡 분위기상으로 "나뭇군과 선녀의 옛날이야기"의 무대로 연상이 되는데ㅎㅎㅎ



▼ 백무동계곡 분위기 (4)






▼ 백무동계곡 분위기 (5)



▼ 백무동계곡 분위기 (6)



▼ 백무동계곡 분위기 (7)



▼ 백무동계곡 분위기 (8) - 제법 운치가 있어 보이는 출렁다리도 보이고ㅎㅎㅎ



▼ 백무동계곡 분위기 (9) - 대충 저~ 윗쪽까지가 백무동계곡으로 보면 되고, 그 뒤로는 한신계곡으로 이어진다.














▼ 다리를 건너면서 담은 풍경으로 한신지계곡에서 내려오는 계곡 물줄기로... 언젠가는 각오(^^)하고 한번쯤은 가봐야할 미답지인데... (^^)





▼ 한신계곡이 시작되는 지점 부근에 위치해 있는 가내소폭포 풍경으로... 자칫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가내소폭포를
제대로 구경할려면 바쁜 오름길에 시간을 내어 나무팬스를 넘어서 계곡으로 내려가야 한다. 강~추~!!!



▼ 한신계곡에서 최대의 폭포규모를 자랑하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치 이무기라도 튀어나올 듯한 으시으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saiba 녀석 가내소폭포를 배경으로 셀카로 어렵사리 담아보는데... 약간 겁먹은 듯한 얼굴 표정이 좀 우스꽝스럽게 보인다ㅎㅎㅎ





▼ 한신계곡 분위기 (1)



▼ 한신계곡 분위기 (2)





▼ 한신계곡 분위기 (3) - 나무테크 전망대에서 담아본 한신계곡의 명물인 아름다운 오층폭포 풍광



▼ 오층폭포 중간 지점 계곡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 오층폭포 상단부의 풍광으로 시간이 넉넉하면 이곳에서 세월아~♬네월아~♬... 하고 놀다가 가면... 딱!!!인데...(^^)



▼ 오층폭포 하단부의 풍광 (a)



▼ 오층폭포 하단부의 풍광 (b)





▼ 때론 한신계곡을 잠시 벗어나 우회로인 된비알 오름길도 오르기도 한다.



▼ 한신계곡 분위기 (4)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어느샌가 구름꽃이 형성하기 시작하는 듯 하고... 산님의 가슴이 갑자기 뽐뿌질(^^) 치기 시작한다.



▼ 한신계곡 분위기 (5)









▼ 하산길엔 어젯밤 세석에서 비박을 하였는지... 젊음을 무기(?)로 무장한 Young man 들이 그룹을 지어 내려가고 있다.



▼ 고도를 높혀가면 갈수록 하늘의 풍경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고.. 잘~하면 지리산 주능선에서 조망산행을 즐길 수도 있겠는데...(^^)






▼ 한신계곡의 물줄기가 거~의 마지막으로 끝나는 곳으로... 여기서부터 세석능선까지는 Ultra 초급경사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이어지는 한신계곡 오름길 분위기 (1) - 이건 산행길이 아니고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 지리산 종주하시는 어느 산님께서 세석에서 길을 잘못 들어, 중산리로 탈출할 요량으로 하산했는데... 백무동 방면으로 내려오시다가
saiba 와 함께 후미로 발걸음하시는 어느 산님에게 우짤꼬~!! 저짤꼬~!! 하고 상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참~ 우째 그런 일이@~@!!!





▼ 오늘은 백무동 방면으로 하산하고 있는 젊은 외국인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띈다. 금발의 미녀 뒷모습도 보이고... (^^)...
이왕이면... (^^)... 저런 미녀~ 뒤를 따라 내려가면 얼마나 기분이 업되고... 수월할까요ㅎㅎㅎ



▼ 이어지는 한신계곡 오름길 분위기 (2) - 거~의가 묵묵이 자신에게 주어진 중력을 극복하면서 오르는데 열중하고 있다(ㅠ)





▼ 고도를 올려갈수록 주변의 분위기가 초봄의 연두색 향연을 연상하게 하고, 에고고~ 힘들땐, 쉬엄쉬엄 오르면서... 주변의 이런
풍광을 감상하면서 올라가는 것도 요령인데... 아니면, 잠시 쉬면서 연두색 향연속으로 자신을 함몰시켜 보길 권유하고 싶은데...(^^)



▼ 된비알 오름길에서 발견한 화사하게 만개한 연달래꽃으로 산님의 눈길을 끌 정도로 고~운 자태를 띄고 있다.






▼ 오름길 주변에 화사하게 만개한 아름다운 연달래꽃이 산님의 눈길을 끌게 하는데... (^^) - Wonderful !!!



▼ 이어지는 오름길 분위기





# 그런데, 가픈 숨을 몰아쉬면서 힘들게 오르고 있는 산님의 마음을 위로라도 할 듯이... 갑자기 하늘의 풍광이 Fantastic 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saiba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파란하늘에 구름꽃이 두둥실~♬ 피어오르는 풍광이 연출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마지막 초급경사 오름길 구간에서 이런 풍광에 빠져, 정신없이 구름꽃을 쫓아 오르다가 보니... 어느샌가 새석
능선까지 별로 힘들지도 않게 오른 듯하다... (^^) 어떤 풍경들을 봤냐고 하면... 아래와 같은 풍광들이다@~@!!!




























# 한신계곡에서 세석 주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은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엄청 가파르다!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전개되는 구름꽃
풍광에 정신이 팔려 거~의 무아지경으로 힘든 줄 모르고 올라온 듯한 기분이다. 드뎌~ 주능선까지 올라와서 세석대피소, 촛대봉,
그리고.. 영신봉 방면으로 산님의 눈앞에 가~득~ 펼쳐지는 풍광이란@~@!!!




▼ 한신계곡에서 올라와서 세석대피소 방면으로 바라본 풍광으로... Giant 구름꽃이 saiba 를 반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 Hello saiba ~ ♬ Welcome to Seseok !!!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1)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2)





▼ 세석대피소 방면 조망 - (13:35분경)





▼ 안내산악회의 일행으로 후미에서 saiba 와 함께 산행하신 "해암님"이신데, 세석대피소를 배경으로 기념찰칵을 남겨드리다.



▼ 촛대봉 방면으로 올라가면서 담아본 것으로... 세석대피소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풍광 (1)






▼ saiba 녀석도 여기서 기념찰칵을 남겨보다... 겉으론 미소짓고 있지만, 얼마나 허기가 지는지... 거~의 쓰러질 지경이다(ㅠ)... @~@!!!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2)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3)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4)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5)



▼ 촛대봉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6)





# 촛대봉(1,703m) 정상에 도착한 시각이 약 오후2시경... 너무나도 배가 고프다(ㅠ) 에너지가 거~의 다 고갈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마도 갑자기 연출되는 하늘 풍광에 정신이 팔려 점심먹는 것도 잠시 잊은 듯하다. 후미에서 동행하신 해암님께선 한신계곡에서 잠시
쉴 때... 배가고파서 후다닥 접심을 먹었다고 하신다. 해서리... 장터목 방면으로 먼저 가시게 하고 뒤따라 가겠다고 하는 saiba 녀석(^^)
우선 허겁지급 에너지를 보충하고 난 다음에 촛대봉 주변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망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산행들머리에선 상상
조차 못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조망이 연출되다니... 그저 지리산 산신령님에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할뿐이다!



▼ 천왕봉(1,915m)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 삼신봉(1,700m)~연하봉(1,730m)~제석봉(1,808m)~천왕봉(1,915m) 방면으로 장쾌하게 이어지는 주능선 풍경



▼ 줌촬영한 것으로...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삼신봉(1,700m)이며, 그 뒤로 보이는 암릉능선이 일출봉 능선이다.






▼ 백무동 방면 조망



▼ 건너편 봉우리가 영신봉(1,652m)으로 그 아래에 세석대피소가 보이고, 저~멀리 반야봉~노고단 방면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주능선 조망



▼ 촛대봉 정상 방면의 조망... 저곳엘 올라가봐야 하는데, 왠지 올라갈 기력이 없어, 이번에도 그냥 Skip 하기로 하는데ㅎㅎㅎ



▼ 그리고... 마지막으로 촛대봉 하늘에 펼쳐지는 구름꽃 향연 분위기도 담아본다!





▼ 지금부터 중산리 하산시각(18:00분)에 맞추기 위해... 바지런히... 촛대봉(1,703m)에서 장터목 방면으로 Let's Go Go !!! - (14:25분경)









To be continued => (아래를 클릭하세요!)

▶ 산행코스 (2/2) :
[ 촛대봉(1,703m) ~ 연하봉(1,730m) ~ 장터목(1,655m) ~ 유암폭포(1,210m) ~ 칼바위(830m) ~ 중산리 : 약8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