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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기맥종주기(완결편)-수정보완하였습니다
신경수
2005.05.10
22:18
3402
6
/
0
아무 곳에도 올라가지를 않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위 "고흥기맥종주기"를 크릭하십시요 죄송합니다
목록
2005.05.11
10:46
불암산
ㅋㅋㅋ 선배님,
이곳저곳을 통해 산기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고민이 많겠습니다.
또 하나의 우리 산길을 열어주신 그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힘든 길이라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그 흘리신 땀방울이 결코 어디로 사라지진 않을것입니다.
안산, 그리고 행복 하십시요.
2005.05.11
14:50
두타행
산에 가련다/박재삼
산에 가면
우거진 나무와 풀의
후텁지근한 냄새.
혼령도 눈도 코도 없는 것의
흙 냄새까지 서린
아, 여기다, 하고 눕고 싶은
목숨의 골짜기 냄새.
한동안을 거기서
내 몸을 쉬다가 오면
쉬던 그때는 없던 내 정신이
비로소 풀빛을 띠면서
나뭇잎 반짝 어림을 띠면서
내 몸 전체에서
정신의 그릇을 넘는
후텁지근한 냄새를 내게 한다.
고흥기맥다음에 이번에는 어느 산하길 이신지요
선배님께서 다니신 산하길은 훗날 국토사랑길로 거듭날 것 입니다.
22일날 뵐 수 있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건강하세요.
2005.05.12
08:43
신경수
불암산님 백두대간 청소하시랴 산행대장 하시랴 바쁘십니다
내 좋아 하는 산행길에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고요
두타행님 많은 리플에 제대로 인사한번 드린적이 없어 죄송합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글소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구요
22일 천재지변이 없는한 참석하여
불암산님 두타행님 그리고 보고싶은 산님들께 막초 한잔씩 올리겠습니다
무덥고 벌레많은 여름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산하사랑 계속되시기를 바랍니다
2005.05.12
21:48
진맹익
너무 오랫동안 문안 여쭙지 못했읍니다.
산행도 게으른 터수에 남의 글에 감놔라 배놔라 주접 떨기가
민망해 아예 한산과도 담을 쌓고 무미 건조한 생활로 뒹굴고 다녔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사 즐산 안산 잇기를 소원합니다.
총총 ..진맹익 드림.
이곳저곳을 통해 산기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고민이 많겠습니다.
또 하나의 우리 산길을 열어주신 그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힘든 길이라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그 흘리신 땀방울이 결코 어디로 사라지진 않을것입니다.
안산, 그리고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