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암산 정상까지 산행이 가능합니다.

   '쥐약' 님의 산행기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간략하게 안내글을 올립니다.


-  양구군에서 금년 2월인가에 후곡약수입구길에서 좌측으로 더 들어가  생태박물관을 개장을 하면서
    대암산 정상까지 등산로를 잘 정비 해 놓았습니다.

 

-  산행시간 (원점회귀) - 3시간 10분 (휴식 30분 포함)

 

   등산안내판(11:40)  -  우측 진입로(11:46)  -  능선 -  삼거리(12:50) - 정상(13:10) - 옆봉(13:20) - 정상(13:30~14:00)

   - 삼거리(14:10) - 등산안내판(14:50)


-  등산로 입구

 

    1.  생태박물관 더의 다가서 갈림길을 알려주는 안내판(조그만 방향표시판)에서  우측으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조금 가다보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차량은 더 이상 진행 불가) '암석원' 인가 바위들이  몰려있는곳에  등산안내판이 있음

    2.  생태박물관에 매표소로 입장을 하여 올라가다보면 '암석원' 인가 바위들이 몰려있는곳에  등산안내판이 있음

 

-  등산로

 

   1.  등산안내판 우측의 넓은 임도 비슷한 길을 따라 올라 감

   2.  조금 가다보면

            NO 1 이라 쓰여진  리본과,  '양구군등산회(?)'에서  붙인 리본이 우측으로 보이는데  한 5분 여를 가다보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옴

   3.  그 이후 로프가 설치된 곳이 여럿 나오는데 길만 따라가면

            능선에 도달하고, 조금 더 가면 광치령에서 오는 삼거리와  평평한 대암산 정상까지 이르게 됨  

 

   4.  정상에는 "대암산정상" 과  "대암산용늪(등산불가)" 이라 써 있는  팻말이 있음 (삼각점 있음)

   5.  정상에서 계속 진행방향 앞좌측으로 보면 벙커가 있는데 그곳에서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짐

 

   6.   "대암산정상" 이라 써 있는 팻말이 방향을 가리키기에  10분 정도 더 진행해서 옆에 봉우리도 가 보았으나

            조망은 좋으나  다른 표시도 없는 걸로 보아 정상은 아까 팻말이 있는 평평한 곳이 정상 맞다고 봄 

   7.   "대암산용늪(등산불가)"  길은 어딘지 찾을 수가 없었음

            (위에서 말한 옆봉우리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임도 비슷한 길이 보이기는 하나 모르겠음)

 

   8.  중간에 가파롭고 미끄러운 흙길이나 바위길에 로프도 설치하여 위험한 곳은 없는 산행길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이한 산행)

   9.  식수가 중간에 없으므로 준비해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