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5월22일(日)晴

♣참고(부산진구청 홈피에서)

부산광역시 지방문화재인 기념물로 지정된 어린이 대공원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연간 약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명소 중의 하나이다.

입구에 세워진 "한국의 명수 성지곡수원지"라는 표석이 말해주 듯이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특히, 수질이 좋아 새벽이면 약수터를 찾는 수

많은 시민 들이 줄을 잇는 이곳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어린이회관,

환경홍보관, 초읍 대광장이 소재하고 삼림욕장, 산책로, 놀이동산,

자연학습장, 체육공원 등이 두루 갖추어진 부산 시민의 건강과 휴식,

정서생활 함양을 위한 명소이다.

옛날 신라시대 성지라는 지관이 팔도강산 명산을 답사하다가 이곳이

명산 이라 하여 그 혈맥이 철장을 꽂았다는 데서 "성지곡"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1971년 성지곡 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978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어린이 대공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산행코스

10:30 공원입구

11:20 참샘

11:32 낙동정맥 사거리

11:43 만남의 사거리(간식)

12:23 전망대

13:10 임도

13:40 삼광사 후문

총 3시간10분

☞☞☞산행순서대로 아래에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슬라이드 쇼 재생속도를

‘아주 느리게’에 맞추어

느긋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담 없이 삼림욕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기 알맞은 코스로

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