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도봉산

 

산행일시: 2006.2.13 월요일

 

인원: 홀로

 

코스: 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우회~뜀바위우회~땀바위우회~오봉~여성봉

 

포천 왕방산으로해서 소요산으로 하산을 할 계획이었으나 .......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도봉산으로 계획변경합니다.

평소좋아하는 다락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도봉산입구

 

산행들머리

 

은석바위가 보입니다.

 

등로가 넘 좋습니다.

 

수락산이죠..  이때까지는 좀 흐렸습니다.

 

은석바위... 작년여름에 참이슬님,포맨님과 함께 리찌했던기억이 나네요.

 

이제 날이 좀 맑아지네요.

음지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있고요.

이제 도봉산주봉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망월사도 보이고요.

 

언제보아도 멋지죠.

 

포대능선 오름길입니다.

 

이랫던 자운봉이...

 

금세 운무에 휩싸입니다.

 

갑자기 바람이불더니 순식간에 상고대를 만들었네요.

 

와이계곡

 

와이계곡

 

사패산도 보이고요....

 

저기로 하산해야죠....송추

 

삼각산도 보이고요.

 

왠여인네가 가슴을 드러내고???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

 

땀바위우회계단이죠..내려갑니다.

 

내려왔으니 올라가야죠.

 

멀리 우이암도 보이고요.

 

오봉이죠.

 

빛도리

 

여성봉이죠.

 

여성봉에서 본 상장능선입니다.

 

되돌아본 여성봉

 

곧 봄이오려나봐요....등로가 엄청 질퍽이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