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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05.5.21 토요일, 흐리다 말고 다시 흐림, 바람, 약간 쌀쌀
장소: 경기도 가평군
인원: 나홀로
코스: 항사리-대보리-소림대금광산-582봉-대금산(704m)-810봉-약수봉(850m)-윗삼일-삼일-
두밀삼거리-하색리
교통:
갈때: 노원역-상봉역(지하철 800원), 상봉터미날-항사리(시외버스 3,400원, 상봉터미날-현리간)
올때: 하색리-상봉역(1330번 좌석버스 1,400원, 목동-청량리간)


<대금산>
옛날에 금광이 발견된 후 유명해졌기 때문에 대금산이라 불리고 있다. 서울에서 가깝고, 가는길도 편해,

등산객이 많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호젓하다. 산행은 윗두밀에서 시작, 산록을 타면서 능선에 올라서서

본격적인 대금산산행이 진행된다. 등산길 주변에는 야생 복숭아나무가 많이 있고, 봄이면 철쭉이 만개해

산 전체를 연분홍색으로 물들인다.

대금산은 서울에서 가까워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산이어서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호젓하고 깨끗한 산이다.

경춘가도에서 접근거리가 가장 가까운 산이 삼악산, 불기산등이라면 대금산은 그 다음반열에 들만큼 큰길에서

가까운 산이다. 지금은 길이 훤하게 뚫려 험한 재라는 느낌이 많이 줄었지만 큰길로 확장되기 전에는 꽤 알아주는

 험한 길이 청평을 한참 지나면 나오는 빛고개라는 재였다. 지금도 승용차로 넘으려면 기어를 두어번 정도는

바꿔야 할 정도이다. 이 고개를 넘어 평지길로 오면 길이 C자형으로 돌아가기시작하는데 그 초입부분에

두밀리로 들어가는 개구리차선이 있다. 여기서 신호를 받아 좌회전하여 두밀리로 들어간다. 조금 들어가면

 외부와는 차단된 듯한 협곡이 나타난다. 두밀리는 그 협곡안에 있다.
-야후에서-


<산행기>
어제 저녁 퇴근후 집사람은 석모도에 가고 없어 조금 늦게 춘천에서 청량리행 기차를 탔고
일부러 화랑대역에서 내렸다. 화랑대역에서 한번쯤 내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기회를 잡았다. 집사람이
집에 없고 아이들도 없으니 편하게 화랑대역에서 내려 버스로 집에 왔다. (가끔 이용하던 신공덕역은
작년말 없어졌다)
집에 도착한지 얼마후 집사람이 왔는데 석모도 일몰을 못보고 왔다고 한다. 아니 일몰을 안 볼려면 왜
힘들여 석모도에 간담. 기왕 갔으면 늦더라도 일몰을 보고 와야지. 그리고 다음 말이 산악회 모임이 10시에

있어서 같이 나가야 한다고 한다. 근데  아들 학원에 데려다주고 오다 아는 아줌마 만나서 얘기하다가

늦게 집에와서는 밤 11시에 느긋하게 약속장소에 가서 새벽 한시까지...

아침. 지난주 청우산-불기산 산행에 이어 연속산행을 하고자 집을 나섰다. 청우산에서 명지산까지 능선으로

이어져 있으니 하나 하나 골라가면서 산행을 하면 된다.



07:50 집출발. 이사한 이후로 지하철역이 멀어졌다.

08:00 7호선 노원역.

08:30 상봉역. 3번출구로 나와 상봉터미날로 향한다. 상봉터미날에 도착하니 시간이 널널하다. 커피한잔
으로 여유를 부리고...

09:00 시외버스출발(3,400원). 지난번에 산객들로 가득 찼는데 오늘은 몇명 없다. 잠시 창밖을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마석을 지나면서 잠이 깼다.

뒷좌석 3명의 아줌마들 이야기 소리에 잠이 깼는데...
가만 들어보니 듣는 사람 숨넘어 간다. 얘기인즉 모대학 건축과를 나왔는데 어쩌고 저쩌고(30초정도)
하다가 숨한번 간단히 몰아쉬고(0.5초)  30초간 어쩌고 저쩌고(숨 한번 0.5초 몰아쉬고) 어쩌고 저쩌고 30초(숨0.5초)
어쩌고 저쩌고30초(숨0.5초)...반복!!!  마석을 지나면서 들은  얘기가 누구 끼어들까봐 숨도 제대로 안쉬고 따발총
쏘듯이 내뱉는다...
뒤돌아보고 한마디 하고 싶은 걸 꾸우욱 참았다. "아줌마 천천히 얘기해요!  듣는 사람 숨넘어가!!!"

버스는 청평을 지나서 청평 삼거리에서 현리로 좌회전 하는데 첨가는 산객들은 몹시 궁금하다. 여기가
현리예요. 아니요 종점이 현리입니다. 라고 얘기를 해주는데 너도 나도 궁금한 모양이다.
사실 초행길 버스타고 가면 그것이 가장 궁금하다. 목적지를 지나치면 안돼닌까.
버스는 덕현리를 지나면서 내릴 준비를 하는데 다음은 임초리다. 임초리를 지나서 다음은 항사리.

10:18 항사리 하차.
항사리에서 내리는데 숨넘어가는 아줌마 3명도 하차. 총 8명이 하차했다. 숨넘어 가는 아줌마들은 놀러
왔는지 바삐 목적지인 조종천 방향으로 걸어가고 사진 한방찍고 가게에 들른 사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허참 무지야게 빠르군...<말소리랑 걸음걸이랑 똑같이 빠르다> 
조종천을 따라 걸어가는데 우측 조종천 건너의 크리스탈밸리CC의 분수대 2개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고 있다.

길은 2차선인데 꽤 많은 차량들이 운행한다. 가만 보니까 골프장에 가는 차량들이다.
좌측은 대보수련원인데 수련원끝 버스정류장 이름은 <굼두리>이다.
가평야생수목원인 꽃무지풀무지를 지나면 골프장가는 다리가 있다. 다리이름은 한승교, 골프장입구를 지나면서

길은 새마을길로 변하고 다니는 차량들도 없다. 은계교를 건너서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걷는다.

11:10 대금산S.G.S 표시판(800m)이 보인다. 지도상에 소림대금광산이 이곳인 모양이다. 조종천을
바라보며 잠시 쉬며 샌드위치 1개를 먹고 출발하니 곧 통신가건물을 지나고 서울번호판을 단 차량1대
가 비포장길가에 서있다. 혹시나 등산로가 있을까 하고 좌우를 유심히 살피면서 진행...

11:28 삼거리, 좌측으로 임도가 있다. 길을 살피면서 진행하는데 좌측으로 희미한 아니 사람이 밟고 올
라간 흔적이 있다. 우측 갈대밭을 바라보며 진행하니 곧 대회산게르마늄(주) 건물이 보이고 개2마리가
나를 보고 맹열히 짖어댄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빽... 개가 실타. 물리면 나만 손해다. 손이 지팡이가
있지만 피하는게 최고다.
다시 돌아서 내려오는데 어디선가 희한한 소리가 들린다.
까아악 까아악...꽈아악 꽈아악...개짖는 소리 비슷한 소리도 들리고... 의성어로 표시할 수 없는 희한한
소리에 뭔가하고 두리번 거리니 나무에 까마귀 비슷한 녀석이 있다. 나뭇잎에 가려 정확히 구분할 수가
없다. 좀 내려가다가 아까 본 희미한 흔적을 따라서 산속으로 진행하니 역시 도중에 길이 사라진다.
능선까지 올라가면 길이 있겠지 하고 소나무 숲지대를 지나니 다시 잡목지대가 나온다.

12:04 무명봉. 처음 올라왔을때 어라! 길이 없네 하며 한숨을 돌리는데 희미한 산길이 나있다.
길따라 진행하는데...

12:13 삼거리. 본 능선의 끝이다. 좌측으로 길이 뚜렷하다. 우측은 여러군데 땅이 파헤쳐저 있는데 나물
이나 칡을 캔 흔적이 아니다. 좌측의 뚜렷한 길로 내려가다가 다시 빽. 골짜기로 내려가는 기분이다.
우측 땅이 파헤쳐진곳을 지나니 희미한 산길이 나온다. 왜 이렇게 땅을 팠을까 생각해보니 누군가가
괴목(주로 나무뿌리를 이용한 장식용 나무)을 캘려고 파놓은것 같다. 지나오다가 톱질당한 나무를 봤으
니... 곧 안부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12:25 무명봉.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니 다시 무명봉. 오르막길을 오른다.

12:35 무명봉. 화강암 말뚝이 박혀 있는데 윗면은 아무것도 없다. 왜 이런 말뚝을 박혀 있을까하고 살펴
보니 앞면에 127이라고 한자로 써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샌드위치 1개를 먹고...

12:45 출발. 오르막길을 오르니

12:59 무명봉. 바위가 있는 안부를 지나서 바위구간을 지나니 다시 안부.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큰바위
를 우회하니 햇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13:17 무명봉. 주변에서 제일 높다. 안부를 지나는데 우측은 소나무 군락지다.

13:24 무명봉. 잠시 쉬면서 점심...컵라면1개와 군계란 2개...

13:44 출발하여 안부를 지나니

13:52 무명봉. 옛 헬기장인 모양이다. 둥그런 형태에 돌맹이 배치가 H자로 쓰여 있는것 같다. 글자의
반이상이 안보이고 잡목에 덮여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13:54 방화선 이정표. 드디어 본 능선에 도착하였다. 이정표는 대금산 1.00km,대보리2.91km, 청우산
4.20km를 표시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뒤에는 청우산이다.

14:07 헬기장. 불기산, 호명호수, 삼악산이 조망된다.

14:15 안부사거리인 대금이고개. 이정표는 대금산 0.40km를 가리킨다(청우산 4.80km, 대보리 2.40km,
윗두밀 1.60km). 광명 산정회의 리본을 바라보며 급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구간을 오르다 뒤를 돌
아 보니 지난주 산행한 청우산능선, 화야산등이 조망된다.
곧 방화선이 끝나며 산길로 변한다. 암릉구간을 지나니 다시 짧은 방화선이다. 여기서는 서리산,축령산,
운악산이 조망된다. 다시 암릉구간을 지나는데 서울 우정산악회의 리본이 바람에 흔들린다. 다시 방화
선이 시작되고...

14:45 대금산정상. 정상석은 704m(가평읍 두밀리 산10번지. 98.8.1 가평군수), 바로옆 이정표는 깃대봉
4.03km, 윗두밀 2.40km, 청우산 5.20km를 가리킨다. 뒤쪽에서 어디서 나타났는지 남자 1명이 오르다가
누군가를 부르니 윗두밀 방향에서 여자가 뭐라고 답한다. 잠시 정상 사진을 찍는데 남자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뒤이어 윗두밀 방향에서 남자1명이 올라오고 뒤이어 여자 2명이 올라온다. 아마도 산나물을
캐러온 사람들인것 같다.

15:00 출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암릉구간도 지나고

15:05 안부. 이정표는 깃대봉 3.81km, 대금산 0.22km, 윗두밀 2.75km를 가리킨다.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무명봉을 오르니 방화선이 끝나고 등산로가 시작된다. 첫 암봉을 우회하는 길따라 진행...

15:42 우회로 중간의 이정표. 이정표는 깃대봉 2.64km, 대금산 1.39km, 삼일 3.28km를 가리킨다.

15:47 첫암봉. 우회하던 길이 다음 봉우리로 이어지기 직전 암봉으로 올라가보니 전망은 별로없다.
산산악회의 노란리본만 메달려 있다. 다시 내려와서 완만한 능선을 따라서 진행하다가 고사목 있는
안부를 지나니

16:03 두번째 봉. 굽은 고사목이 자리잡고 있다. 이후 안부에서 잠시 휴식후 출발

16:22 약수봉(838m). 조그만 공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나무에 가려 조망은 없다.
가평 하나로 한천당 약국의 파란리본이 자리잡고 있다. 아래쪽으로 대려가니 부분적으로 운악선,서리
산,축령산과 현리 일대가 조망된다. 잠시 쉬다가

16:33 출발. 한천당약국의 파란리본 뒤쪽으로 등산로가 희미하다.

16:40 이정표는 깃대봉 1.40km, 약수봉 0.33km, 윗삼일 김할머니집 2.61km를 가리킨다.
깃대봉 방향으로 등산로를 따라 안부까지 갔다가 다시 빽. 이정표로 되돌아가서 윗삼일 김할머니집 방
향으로 내려간다. 큰아이 중간고사가 끝나서 저녁을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장 가까운 윗삼일
방향으로 하산, 능선을 타고 정신없이 내려가는데

17:05 이정표. 이정표는 삼일 김할머니집 1.44km, 약수봉 1.40km를 가리킨다. 계곡을 따라서 등산로는
이어진다. 계곡을 벗어나자 두룹재배단지가 나오며 한가운데 임도에 이정표가 서있다.
이정표는 깃대봉 2.36km, 약수봉 1.48km를 가리키며 20m 쯤 떨어진 곳으로 이정표가 또 보인다.
이정표는 윗삼일 1.14km, 깃대봉 1.84km, 약수봉 1.50km 를 가리킨다.

17:19 창고건물(임도 좌우 1채)을 지나고

17:25 김할머니집을 지난다. 임도 좌측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다. 조금 내려가니 아름다운 폭포가 나오며
민가2채가 보인다.

17:31 대광교. 다리건너는 민가2채가 있고 다리입구에 출입금지 경고문이 있다. 비포장길을 따라 내려
가는데 좌측 계곡에 별장같은 집 앞에서 샘물이 있다. 별장은 조그만 계곡에 철기둥을 세워 집을 만들었
는데 여름에는 시원할 것 같다.

17:46 새말종점. 깃대봉 약수봉 등산안내도가 있다. 주민에게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19:10에 출발하니
운동삼아 삼거리까지 걸어가라고 안내를 해준다. 산넘어 온 사람에게 운동삼아 걸어가라니 원, 그러나
그사람은 단지 버스시간을 물어보닌까 그렇게 답해준 것 뿐이다. 길따라 내려가다가 냇가에서 씻고
빵 1개를 먹고 출발하는데 술취한 노인 한분이 주절거리고 계신다. 아무도 없는 계곡 건너를 향해
"야 그러는게 아니야 어쩌구 저쩌구 " 계곡 건너 누군가에게 불만이 많으신 모양이다. 그앞을 지나쳐서
내려가는데 계속 그방향에 대고...

18:20 두밀삼거리. 아직도 시간이 안됐다. 걸어서 내려가기로 하고 두밀분교 앞에서 잠시 휴식...
두밀분교는 현재 자연생태학교를 운영중이다.

18:47 두밀교. 버스정류장명은 대금사입구다.

19:10 경춘가도의 상색리. 표시판에는 운전학원앞 삼거리라고 써있다. 만보계를 보니 23,620보이다.
삼거리 우측에 몇명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반갑다. 버스가 아직 도착을 안했으며, 곧 있으면
버스가 도착한다는 것이닌까.

19:23 목동-청량리간 좌석버스(1330번 버스, 1,400원)
버스에 타고나서 핸폰으로 집사람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고 통화하니 버스는 금방 청평을 지나 대성리를
향해서 달린다. 어! 오늘은 길이 안막히네, 올때도 안막혔는데 갈때도 안막히려나 하고 잠이 들었는데
마치터널을 지나면서 잠이 깨서 살펴보니 잘 달리고 있다. 다시 잠이들고... 잠이 깨니 금곡을 지나는데
꽉 막혔다. 미금시를 지나면서 시간을 다 잡아 먹어서...

21:10 상봉역. 지하철에서 약속장소를 감자탕집으로 잡고

21:30 노원역.


<산행후기>

- 가족과 저녁을 위하여 감자탕집에 가보니 가족이 없다. 연락해보니 딸아이가 싫다고 하는걸 억지로
데리고 나오느라 늦는다고 한다. 딸아이는 MP3를 안사준다고 입이 대발이만큼 나왔다. 중간고사 잘
보면 사준다고 했는데 못 보았으니 사줄수는 없다. 그래도 먹거리를 보자 표정이 바뀌며 열심히 먹는다.
2차로 노래방가서 100점에 만원을 걸었더니 열심히 부르는데 점수가 안 나온다. 큰아이는 2만원, 작은
아이는 만원...집에 들어가니 새벽1시...

- 대금산은 해발 704m로 방화선상에 있어 비교적 전망도 좋다. 방화선은 풀이 자라기 시작하여 걷기도
편하고 경치도 무척 아름답다. 벌레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닌까 맘도 편하고...

대금산을 산행할때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면
항사리에서 산행시 조종천을 따라 걷다가 크리스탈밸리CC 입구인 한승교 다리를 지나서
300m쯤 진행하면 대금산SGS(주)로 들어가는 산길이 나온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 임도를 만나
면 임도따라 진행하면 될 것 같다. 대금산SGS(주) 건물 좌측능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좌,우측에서 올라
오는 길이 있나 살펴 보았으나 못 봤다. 그러닌까 길은 대금산SGS(주)가는 길에서 좌측 임도로 올라가
거나 크리스탈밸리CC 입구인 다리를 지나서 좌측 언개(은개)마을로 들어가면 능선길이 있을것 같다.

그러나 상기의 능선 산행은 등산로 상태가 비교적 좋지않으며, 전망도 볼수 없는 바 크리스탈밸리CC
입구인 다리를 지나서 좌측 언개(은개)마을로 진행하여 계곡을 따라가면 대금이고개로 올라가는 바
훨씬 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금산 능선. 우측 봉우리가 대금산, 좌측  3봉우리중 마지막이 약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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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에서 본 파노라마. 맨좌측 청우산, 그다음 봉우리가 올라온 능선, 우측에 약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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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 좌중간 깃대봉능선과 축령산,서리산, 우측에 운악산. 가운데 마을은 가평군 현리

 

-항사리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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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사리에서 본 운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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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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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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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밸리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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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밸리CC 가는 도로와 다리는 CC입구인 한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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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교를 지나면 마을길로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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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S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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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게르마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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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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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약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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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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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약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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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과 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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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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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하이얀 호명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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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본 춘천 삼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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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이고개. 방화선과 어울린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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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이고개 이정표와 방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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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이고개의 야생화. 대보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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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산에서 이어지는 방화선 능선. 청우산 좌측은 보납산, 우측은 화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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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현리와 뒤쪽에 개주산, 주금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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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높은 무명봉 뒤로 축령산(좌), 서리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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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길. 우측 능선타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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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에서 본 운악산, 애기봉(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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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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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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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시원한 방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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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산에서 대금산까지 이어지는 방화선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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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봉의 좁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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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룹밭의 이정표. 멀리  이정표가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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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삼일 가는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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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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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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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밀삼거리. 안내판 우측으로 삼일 가는길. 직진하면 두밀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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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가도의 운전학원삼거리. 농부의 조언대로 운동삼아 여기까지 걸어오니... 힘빠져...발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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