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公山과 연관된 지명유래를 찾아
그 뒤 영천시청에 신녕재와 선본재의 지명유래를 문의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 올라 왔습니다. (2004.5.31.)
답변 : 신녕재 관련 답변
작성자 문화공보담당 박도현
작성일 2004-05-31 오전 10:33:04
답변부서 문화공보담당
o 평소 우리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o 귀하께서 건의하신 신녕재에 관한 지명유래는 우리시문화원과 관련서적을
찾아본 결과 신녕재에 관한 자료나 기록은 없으며
o 한자는 "신녕(新寧)"으로 옛날 교통이 발달되지 않은시절 영천시 신녕면에서
대구로 넘어가는 지름길 이었으며 유래는 신녕에서 넘어가는 재로 "신녕재"라
했을것이라 하며 능성재는 대구사람들이 신녕재를 능성재로 부르고 있다함.
(영천문화원 사무국장 전민욱)
o 아울러 선본재는 팔공산 갓바위 쪽의 재로 이 지역은 영천시 관할이 아니라
경산시 지역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화기애애한 한산 가족만남 산행한
영동군'삼도봉' 해설에 문제가 있어 아래와 같이
영동군에 건의하였더니 이런 답변이 올라와
재차 건의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 군의 홈피 관광 문화재->관광명소->영동의명산 중의
삼도봉 소개 서두에 '삼도봉은 소백산맥의 한 자락으로...'
운운하셨는데 日帝가 우리나라 지하자원 수탈목적으로 만든
소백산맥이라는 이름 대신 당당하게 우리문화와 정서가 배어있는
자랑스러운 이름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三道가 화합하는 명산이라고
수정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답변(문화공보과)
영동군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평소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의하신 바를 적극 반영하여『관광문화재→관광명소→영동의명산』코너의
삼도봉 소개 서두 ^삼도봉은 소백산맥의 한 자락으로...^을
^삼도봉은 백두대간(소백산맥)의 한 자락으로^라고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산행기는
아래 국제신문에
링크시켰습니다.
지명유래를▲팔공산(八公山),(수태골-동봉-갓바위)*사진7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