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바위와 용아능선

지난해 가을 용아능선을 8시간에 걸쳐 단풍을 만끽하고 올핸 첫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다! 

 

 

진신사리탑에서 내려다본 용아능선아래

 

전날 비가 많이 내려 여름 못지않은 폭포수

 

겨울엔  꽁꽁 얼어 있을 폭포와 어설픈 장유

 

 

 

이끼낀 바위와 알록달록 단풍잎 

 

오후 많이 녹은 눈길

 

잎사귀가 만든 자연 정수기, 이런 여과 장치덕에 계곡물이 맑은것 같음.

 

 

총 천연색 수풀 그리고 그 위에 하얀 눈 

 

아름드리 고목과 눈부신 단풍 

 

 

 

 

낙엽쌓인 산속

 

자연림

 

하산길에 뒤돌아본 구곡담계곡

 

 

백담사 하산 버스 대기줄(이렇게 길게 기다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