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5년 10월 8일
* 누구와 : 나혼자
* 산행시간 : 2시간 30분 정도(휴식시간 포함)
* 산행 일지
2005년 아침에 배낭을 꾸려서 차에 올려 놓고 시동을 걸었다.
9시 15분이었다.
광장동 집을 떠나 구리쪽 강변로를 따라 덕소를 지나 팔당으로 갔다. 팔당 진입부근에서 조금 지체가 있었다.
팔당역을 지나 좌측으로 기차길 횡단로를 지나
10시 00분 ‘예봉산장’에 도착
주변을 왔다 갔다 하면서 길옆에다 주차하고
10시 05분 예봉산장을 바라보면서 우측 길로 산행 시작
10시 15분 좌측 오성암 입구를 지나
곧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좌측길로 들어서 산행 계속
길이 매우 양호하고 길이 호젓하다. 계곡물소리가 계속 나를 따라온다.
10시 40분 계곡물소리가 나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10시 02분 능선 3거리 도착, 좌측으로
11시 02분 견우봉 도착
견우봉에는 이정표가 하나 있으나 견우봉이란 안내판이 보이질 않는다. 전에는 있었으나 어디로 날아 간 모양이다. 삼각점도 없다.
이정표 : 직녀봉 0.2km, 승원봉 0.5km, 도정암 0.45km,
사진 몇장찍고 곧바로 직녀봉 쪽으로
11시 15분 직녀봉 도착
이곳에는 안내판도 있고 이정표도 서있다.
이정표 : 오성암 0.90km, 견우봉 0.24km, 예봉산 1.94km, 능내리 2.0km, 조개울분기점 0.42km
직녀봉에서 잠시 휴식 한 후 사진 몇장을 찍고
11시 40분 북쪽 율리봉쪽으로 하산
11시 50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직진하면 율리고개를 거쳐 율리봉으로 갈 수 있음)
11시 51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우측길은 율리고개 방향길)
11시 55분에서 12시 02분 까지 급경사 내리막
12시 06분 능선 삼거리에서 직진(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곡으로 내려 가는 길)
15m정도 더가면 오래된 헬기장이 나타난다.
12시 7분부터 20분까지 경사가 조금있는 길이나 위험하지는 않다.
12시 22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2시 30분 예봉산장옆 주차위치 도착
곧바로 출발
1시 05분 광장동 집도착 (만보계에 8,935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