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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05.10.22 토요일, 어제내린비,맑음,시야 쾌청, 쌀쌀한 날씨
장소: 경기도 가평군
인원: 나홀로
코스: 익근리-사향봉(장막봉,강박봉 1013m)-명지산(1267m)-명지2봉(1250m)-명지3봉(1199m)-
        명지2봉-명지3봉-귀목고개(795m)-상판리
교통
   갈때: 상봉터미날-가평터미날(시외버스 4,700원), 가평-익근리(시내버스1,900원)
   올때: 상판리-현리(군내버스 1,400원), 현리-상봉터미날(시외버스 4,600원)


<명지산>
수림이 울창하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산행지로 알맞은 명지산은 가평에서 북쪽으로 18 km지점에

위치한 높이 1,267m의 산으로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이처럼 명지산은 주변 산군중에서

해발이 매우 높기에 정상에서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도 하고 마치 열기구라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명지산 능선은 남쪽으로 뻗어내린 월출봉(月出峰·1,068m·일명 우목봉)에 이르러 동쪽으로 곁가지 능선을

뻗쳐 송악산(松岳山·705m)∼바른골봉(781m)∼ 구나무산(859m)을 들어올린 후 멀리 사슴이고개에 이르러

그 여맥을 가평천에다 가라 앉힌다.

월출봉에서 계속 남진하는 산릉은 잠시 전패고개에서 숨을 돌린 다음 매봉(929m)을 빚어놓고는 계속 남으로

 깃대봉(910m)∼약수봉(藥水峰·800m)∼대금산(大金山·704m) ∼불기산(佛岐山·601m)∼주발봉(周鉢峰·489m)

∼호명산(虎鳴山·632m)을 솟구쳐 놓고는 북한강과 청평호에 끝자락들을 담근다.

명지산은 산세가 크고 웅장하며 산위에 오르면 멀리 보이는 용문산의 봉우리와 북한강의 물줄기, 발 아래로

계곡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물이 경기도에서는 제일 아름답다. 명지산 정상을 향하는 능선에는 굴참
나무 군락, 전나무, 고사목 등이 한데 어우러져, 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을 이룬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고 겨울에는 능선상의 설화가 겨울 장관이라 산행지로도 제격이다. 단풍은 익근리계곡

-승천사-명지폭포 구간이 멋지다.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장장 30여km 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준다.
-야후에서-



<산행기>
금요일, 비가 온다. 지난주만 빼고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 비가 온다. 올해 날씨 참 특이하다.
창밖의 비를 바라보며 근심어린 표정을 짓고 있지만 다행인 것은 금요일 저녁에 비가 그친다는
것이고, 비가 오면 길이 미끄러워 하산할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요일 저녁 큰녀석이 학원에 가면서 끝나면 찜질방으로 간다고 하였고, 토요일 새벽 01:10 학원이
끝나자 큰녀석이 친구들이 있는 찜질방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다. 오늘 새벽을 위하여 취침...
막 잠이 들려는데 큰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찜질방 도착했다고... 다시 취침...
막 잠이 들려는데 내 핸폰이 울린다. 알람은 05:50분에 맞춰놨는데...
대체 누구야? 야밤에... 핸폰을 받아보니 산악회 회원에게서 왔다. 누구네 집에 있으니 오라고 한다...
쩝! 새벽에 명지산에 가야 하기때문에 못간다고 하고 시계를 보니 01:50분...
엎치락 뒷치락 둥글둥글하다가...



05:50 핸폰 알람. 끄고 다시 잠속으로...

06:10 기상. 집사람에 흔들어 깨운다. 산에 안 가냐고... 벌떡 일어나서 대충 씻고 집을 나선다.

06:28 집출발. 걸어서 7호선 노원역으로 가는데 어제 비가 내린이후 기온이 뚝 떨어졌다.


06:38 7호선 노원역. 역에 도착하니 좀 있다가 지하철이 도착한다.

06:58 상봉역. 3번출구로 나와 걸어서 상봉터미날로 향하여 느긋하게 걷는다. 버스시간이 07:10분에서
07:20분으로 변경되었으니 여유가 생긴다. 터미날매표소에서 가평행 시외버스표를 사는데 07:10분발
이라고 한다. 헉! 뭔 소리여 이것이... 지난주 분명히 07:20분 발이라고 했는데...
커피한잔을 빠듯하게 마시고...

07:10 시외버스출발(4,700원). 버스를 탔는데 앞에서 두번째, 냉기가 온몸을 감싸 안는다. 어이고 추버라,
추워서 잠이 잘 안온다. 버스안은 지난주와 달리 조용하다. 단체산행객들이 없는 모양이다. 이상하다...
단풍철에 단체산행객이 없다니... 버스가 구리를 벗어나면서 잠이들고... 청평을 지나면서 잠이 깼다.

08:20 가평터미날. 몇명만이 버스에서 내렸다. 군내버스 승강장에는 화악리로 가는 버스가 정차해 있다.
08:30분께 저 버스가 출발하면 그다음에 용수동행 버스가 대기할 것이다. 버스에서 내린 산객이 없으
므로 오늘은 여유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바로 옆 분식집인 김밥천국에서 김밥2줄 포장주문하고, 떡라면
에 공기밥을 뚝딱(총 5,000원) 해치우니 시간이 널널하다.
버스시간이 다되니 산객들이 하나둘씩 모이는데 금방 길게 줄을 선다. 이 산객들이 어디서 왔나 생각해
보니 기차로 온것 같다. 쩝, 오늘도 서서가겠군 하면서 제일 뒤에 섰는데 다행히 자리가 둘이 남았다.
내가 하나 차지하고... 이윽고 탄 사람 몇명은 서서 간다.

09:05 군내버스출발(1,900원). 버스는 목동을 지나서 용수동을 향해서 달린다. 다음 두어번은 이 버스를
타고 용수동 종점에서 내려야 한다. 오늘은 익근리까지만...

09:33 익근리 하차. 명지산입구. 주차장을 지나 길따라 진행하는데 계곡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아마
도 다음주면 절정이 아닌가 싶다. 길따라 가는데 물레방아옆 이정표는 명지산 5.7km를 가리킨다.
계곡따라 가면 쉽게 명지산을 가겠군 중얼거리며 등산로의 우측인 사향봉 가는길을 주의깊게 살펴보는데

중간중간 등산로가 보인다. 정상적인 등산로인지 아니면 중간에 없어지는 등산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자주보인다. 계곡의 단풍도 볼겸 승천사까지 계곡따라 진행하다가 승천사 지나서 우측 사향봉
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길따라 올라간다.

09:55 일주문. 119표시판(명지산 1-2 승천사입구). 일주문을 지나니 곧 명지산 승천사가 나온다. 조그만
대웅전 앞에 커다란 하얀 불상이 마당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승천사 앞계곡에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
가 있는데 출입금지 팻말에 문을 잠가놨다. 10~20미터쯤 올라가자 계곡쪽에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가
보인다. 나무에 가려 있는데 계곡쪽에서 보면 아름다울것 같은데 계곡은 철조망에 둘러쌓여 있다.

10:15 이정표. 이정표는 명지산 4.7km, 익근리 1.2km를 가리킨다. 이때쯤 우측 등산로를 타야하므로
계곡을 벗어나기전에 계곡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자 하였는데 단풍과는 별 관계가 없는 장소다.

10:35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어서 따라 올라갔는데 이내 없어진다. 올라가다 보면 있겠지 하고 산비탈을
올라가는데 등산로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하다. 등산로가 있다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
고 반복...

10:55 봉분 1기. 간목지역 한가운데 봉분1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오래되어 다 쓸려간 봉분 꼭대기를 파놓
은 흔적이 남아있다. 잠시 휴식후 출발하니 하늘을 찌르고 있는 잣나무 지대와 잡목지대가 반복된다.
곧 암릉구간이 나오는데 우측은 절벽이다. 20여분쯤 올라가자 능선은 서쪽으로 휘어지고 곧 정상인 북
서쪽 방향을 향해 올라간다. 한참을 올라가서 잠시 쉬려고 하니 앞에 허연것이 보인다. 저것이 뭘까
궁금하여 올라가니 선바위. 하이얗게 햇볓에 반사되어 빛난다.

11:55 선바위. 바위틈새를 지나니 2명이 앉을수 있는 바위가 동쪽을 향해 자리잡고 있다. 그곳에서 잠시
휴식후 출발, 긴 오르막구간을 오르고, 암릉을 지나고, 암릉을 우회하고, 암릉능선을 올라가니 이내
정상직전의 산비탈을 올라간다.

12:40 사향봉, 가평군에서 메단 사향봉정상 리본(가평군 1,013m 사향봉)이 바람에 휘날린다. 몇몇 산악
회 리본이 강한 바람에 흔들린다. 정상은 리본외에 아무것도 없다. 정상석도 없고, 119 표시판도 없고,
정상 이정표도 없다. 흔한 참호, 벙커등도 없다. 그냥 능선이다.
***주의: 사향봉은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출입금지 구역이다. 지도만 달랑들고 산행에 나섰는데 대부분의
지도가 생태계보존지역이라 출입금지라는 표시를 한 지도가 없다.

12:55 무명봉, 삼거리인데 명지산은 좌로 휘어져 내려간다.

13:05 암릉구간을 우회하는데 계속 암릉이 이어지고 뒤쪽(논남기) 방향으로 우회로가 이어진다.

13:25 점심. 화채바위 전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김밥 한줄, 컵라면 1개로 점심...

12:40 출발. 암봉을 우회하여 암릉능선으로 올라선다. 마산 창원 천봉산악회의 노란리본을 쳐다보며
길다라 진행...

13:54 이정표. 이정표는 (앞)명지산 1.0km, (뒤)익근리 4.9km를 가리킨다. 계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났다. 내가 올라온 등산로는 출입금지 팻말이 밧줄에 메달려 있다.

14:15 이정표. 이정표는 (앞)명지산 0.4km, (뒤)익근리 5.5km를 가리킨다.

14:20 명지산정상, 가평군에서 세운 정상석(명지산 해발 1,267m)과 중랑구 망우동 동산산악회에서 만든
정상석(명지산 해발 1,267m)을 바위에 박아놨다. 119표시판(명지산 1-6 정상). 이정표는 (우) 익근리
5.9km, (좌)명지2봉 1.2km, 상판리 6.2km, 백둔리 5.8km, 적목리 7.5km를 가리키고 있으며, 기둥에는
명지산 해발 1,267m라고 써있다.
정상 주위는 많은 산객들이 식사중이고 전망바위에서는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산객들이 포진해있다.
명지산에서의 전망은 압권이다. 가평군 소재산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저멀리 춘천근교산인 대룡산,
용화산,오봉산등과 양평의 용문산, 홍천의 가리산도 한눈에 들어오고 남양주 소재 축령산,서리산,천마산
도 보인다.
간단하게 몇장 찍고,,,

14:35 명지2봉으로 출발, 곧 이정표(명지2봉 1.1km, 명지산 0.1km)를 지나고,

14:55 이정표(명지2봉 0.5km, 명지산 0.7km)

15:13 명지2봉(1,250.2m)밑. 명지2봉을 우회하니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는 명지3봉 0.7km, 귀목고개
2.5km, 명지산 1.2km, 명지2봉 30m를 가리킨다. 명지3봉을 향해 가는데 명지3봉에서 오는 산객들이
많다.

15:30 명지3봉(1,199m). 무인산불감시장치 아래에서 잠시 휴식, 다시 명지2봉으로 향한다.

15:50 명지2봉(1,250.2m). 정상석(해발 1,250.2m)과 119표시판(명지산2-4 2봉정상), 삼각점,
삼각점 안내문이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야할 곳과 버스시간을 맞춰본다.
명지2봉에서 백둔봉까지 2시간을 잡고, 하산을 하려면 익근리 버스시간을 맞출수가 없다.
용수동 종점에서 17:50분에 출발하는 용수동발 가평행 버스가 막차다. 익근리 명지산입구에서는 18:00
쯤에 통과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버스시간 맞추는 것은 힘들다.
백둔봉에서 백둔리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등산로 상태가 안좋을 것이며, 모르는 길을
야간에 하산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

그러면 차선책으로 상판리에서 가평군 현리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17:50분차와 19:50분 차가 있다.
그러나 상판리에서는 차를 얻어 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나가는 차량은 없다고 봐야 하므로 무조건
버스시간에 맞춰야 한다.
즉시 귀목고개로 하산할 것을 결정하고 바로 명지3봉으로 다시 출발...

16:15 명지3봉(1,199m) 삼거리이정표. 기둥에는 명지3봉이라 써있고, (직) 귀목고개 1.8km, (뒤)
명지산 1.9km, (좌) 연인산 4.7km, 백둔리 3.7km를 가리킨다.
거의 뛰다시피 하며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바위, 산자갈이 많아 힘들다.
중간에 전망바위가 가끔 나오는데 갈길이 바쁜지라 모른척하고 통과...

16:35 폐허헬기장.

16:55 삼각점. 삼각점을 바라보고 내려가면서
명지산 산행 신고! 산신령님께 문안인사를 올린다.
오늘은 무사히 산을 내려가나 했는데...
오늘도 역시 한번 쭈~~욱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다친곳은 없다.

16:57 귀목고개(775m). 통나무 벤취2개와 이정표가 있다. 사거리인데 (직) 귀목봉 1.1km,
(뒤)명지산 3.7km, (우) 적목리 3.8km, (좌)상판리 2.5km를 가리킨다. 좌측 상판리로 하산하는데
통나무 계단이 길게 이어지는데 무릎이 아프다.
정신없이 내려가면서 부부팀을 앞지르고, 몇몇 산객들을 앞지르는데 아무래도 단체로 온 산객들 같다.
개천을 건너면서 민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무조건 종점까지는 서둘러 간다. 쉬더라도 종점에 가서
쉬어야 맘이 편하다.

17:30 상판리. 버스종점은 귀목종점이라고 써있고, 공터에 입구에 산지정화초소가 있다. 지난번 귀목봉
산행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던 곳이다. 사람은 없고 문은 굳게 닫혀있는듯 하다.
개울가로 가서 세수를 하고 겉옷을 겹쳐 입으니 한결 따듯하다. 길에 주저앉아 베낭을 뒤지니 떡과 사과
하나가 나온다. 얼른 해치우고 다리를 풀어주고 있으니 저 멀리 버스가 온다.

17:50 현리행 버스출발(1,400원). 버스 승객은 나 혼자, 잠시 달리더니 외국인노동자 한명, 쫌 있다가
아줌마 1명, 도합 3명이 승객의 전부다. 산에서 추위에 떨다 따듯한 버스를 타니 잠이 쏟아진다.
대책없이 쏟아지는 잠에 꾸벅꾸벅...

18:10 현리도착. 버스매표소로 가서 버스시간을 확인하니 18:20분 상봉동행 시외버스가 있다. 얼른 표를
사고 커피한잔...

18:20 상봉동행 시외버스 출발(4,600원). 뒷자리에서 떠들고 있지만 피곤함에 못이겨 잠에 빠져든다.
사실 이맛 때문에 시외버스가 좋다. 청평을 지나면서 잠에 푹빠져 시외버스가 교문사거리를 지나고
망우리고개를 넘어가면서 잠이 깬다.

19:50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날. 시큰거리는 다리를 끌고 상봉전철역까지 걸어가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힘이든다. 전철을 기다리면서 무릎을 풀어주고, 전철안에서는 발목을 풀어주고...

20:30 노원역 7호선. 핸폰 메시지가 온다. 집에 올때 라면 사오라고...
에이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 라면에 밥말아 먹게 생겼군! 중얼거리며 집으로...
하루종일 외도를 했으니 무슨 할말이 있으랴...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지 뒤탈이 없지 !
궁시렁거리다간 잔소리...잔소리...또 잔소리... 피하는게 상책이지!



<산행후기>
- 사향봉은 강박봉, 장막봉이라고도 불리는 모양이다. 산정상 리본에는 사향봉이라고 써 있는데
가평군 관광지도에는 장막봉이라고 써 있으며, 1/100,000 도로지도에는 강박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지역은 가평군의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출입금지 구역이다. 혹 모르고 산행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외에 내가 알고 있는 가평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출입금지구역은 한북정맥 귀목봉삼거리(쉼터)에서
청계산, 길매봉을 거쳐 노채고개까지 가평군 방향은 전체가 생태계보존 출입금지 구역이다.



<교통정보>
* 용수동<명지산입구, 요금 1,900원>
-가평발 : 06:30 09:00 11:00 15:00 16:40 19:20
-용수발 : 07:00 10:20 12:00 16:10 17:50
*상봉동발 가평행 시외버스<요금 4,700원, 소요시간 1:20분>
: 05:40 06:10 06:40 07:10... 이후 매시 40분,10분, 막차 21:10 21:30

* 상판리<귀목고개, 요금 1400원>
- 현리발 : 06:30(좌석) 07:00 08:50 10:20 11:20 13:00 15:50 17:20 19:30 20:20
- 상판리발: 07:00(좌석) 07:25 09:20 11:10 12:00 13:25 16:20 17:50 19:50

*상봉동발 현리행 시외버스<요금 : 청평경유 4,600원, 광릉내경유 4,000원, 소요시간 1:20분>
: 06:40 07:00광 09:00 09:50광 11:30 12:20광 13:40 14:40 15:40 16:40광 17:40 19:30

-명지산에서 본 파노라마; 화악산에서 명지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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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인 익근리 명지산입구, 가운데 뒤에 명지2봉, 우측 뒤에 사향봉(강박봉,장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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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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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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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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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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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향봉정상과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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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정상 오름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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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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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2봉(좌), 명지3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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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둔봉과 노적봉(구나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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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산과 뒤쪽의 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 우측에 삼악산, 뒤쪽에 춘천 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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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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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뽈록한 홍천,춘천의 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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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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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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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봉과 청계산(좌), 뒤쪽에 금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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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내린 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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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명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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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과 한북정맥 국망봉능선, 좌측에 명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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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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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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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3봉의 산불감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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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좌)과 서리산(우), 사이에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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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좌), 주금산(우), 개주산(주금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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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2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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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2봉에서 바라본 명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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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2봉에서 바라본 명지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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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과 응봉, 응봉 아래에 촉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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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3봉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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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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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산,사향산,명성산(중간 좌로부터), 지장산(보개산), 고대산, 금학산(뒤쪽 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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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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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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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고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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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리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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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리에서 본 명지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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