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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재에서 장군봉까지는 30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된다.
화양재에서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까지 중식시간을 제외하고 약 10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는 데, 장군봉과 연자봉 사이의 구간에서 특별한 정체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소요시간은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내장산의 9봉 들에는 정상석이 없다. 장군봉에서 연자봉 구간은 산행로가 좁아서 산행인이 많을 때는 진행 속도가 아주 더뎌 진다.
정체가 다소 심하다고 볼 적에 장군봉에서 연자봉까지는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연자봉에서 문필봉까지는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문필봉에서 내장산의 주봉인 신선봉까지는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문필봉과 신선봉 사이의 안부인 우측사진의 지점에서 우측의 산행로를 따라서 내려 서면 금선계곡으로 향하게 된다.

 




 

오늘 편승한 산악회의 다른 사람들은 연자봉에서 내장사로 바로 하산했고, 우리 일행 세 명만 신선봉까지 왔으므로 그 산악회원들의 하산 완료시각에 어느 정도 맞추고자 마음이 바쁜 탓으로 까치봉을 향하여 조금 가다가 등산로가 없는 곳을 무턱대고 치고 내려 가게 되었다.
족적이 없는 급사면의 푸석한 너덜겅과 절벽들을 아슬하게 타고 내려 가다 보니 금선계곡 바로 위의-문필봉과 신선봉 사이의 안부에서의 하산로와 만나게 되었다.

 


 


 


 


 


 


 


 


 


 


 


 


 


 


 




  

[우리산악회(25,000원)]산마루,곰티,해무
한 주 정도 늦게 찾은 탓일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내장산 주능선 상의 단풍은 다 지고 없었고, 금선계곡과 내장사 부근의 단풍 들은 그나마 그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내 년에 기회가 생긴다면 적기에 무박산행의 일정을 세워서 내장산의 9봉 들을 다 돌아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서 돌아 오게 되었기에 절반의 만족이었다고 할 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