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으로 가신다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의외로
저희 동네 후원으로 나드리 하셨네여..
감사 드리며 즐산 안산 기원합니다.
진맹익 드림.

반갑습니다.
대구에서 단풍따라 남하하셨군요.
비오는 날 산행을 강행하기가 쉽지가 않으실텐데
님의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느긋하게 산행하셨음 더욱 좋았을텐데...
백운동과 해인사간에 교통이 원할치못해
반쪽 산행이라 아쉬웠는데 나머지 반쪽을 채워주시니
후련.감사합니다.
늘 즐산 안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스님의 산행과 그림으로 가야산의 한 풍경 감상 잘하였습니다.
몇일전 영남알프스의 한 자락을 산행하셨던것 같은데 가야산을 연거푸 섭렵하시다니....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늘 안산&즐산 즐기시는 누님이 그립네요!!!
저는 옆지기와 함께 부산시장배 OL경기에 출전해서
모두 3위 입상을 하였답니다...
19일(토)도봉산산행이 2기 3기 합동으로 이어질듯합니다..
시간되시면 함께 하시구요*^^*
즐감했습니다...

딱하나 안가본 국립공원이 있다면 가야산인데..
담에 만나면 가야산에대한 얘기는 하지말아야쥐~~

잘계시죠??

가지고계신 살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아직 그모습 그래로맞죠^^?

깊어가는 가을 여유롭고 풍성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그림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요물 드림-

구자숙님 가야산 일출모습 잘 보았습니다.
해맑은 이른 아침 가야산에 퍼지는 일출을 보시면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가 있을법 한데 우째 침묵해 버리셨는지요. 그곳에 올라 본 자만이 느낄수 있는 그 무엇도 아름다움 못지 않게 궁굼해집니다

단풍이야기가 한창 이더니 어느새 입동이 지나 지금부턴 겨울 기운이 산하에 가득하겠지요.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늘 평온하시길 기원드립니다.